[ 신경북일보 ] 영천시보건소는 17일 해외여행을 계획한 시민들에게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은 해외에서 감염 모기에 물린 뒤 국내로 유입되는 감염병으로,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국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뎅기열·치쿤구니야열·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이 있다. 뎅기열 잠복기는 5~7일로 주 증상은 두통, 근육통, 발진, 관절통 등이 나타난다. 치쿤구니야열은 1~12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급성 발열, 관절통을 유발하며,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반점구진성 발진과 함께 발열, 근육통, 결막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모두 현재까지 국내에 허가·시판된 백신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조기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해외여행 전 ‘해외감염병 NOW’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모기기피제 등 예방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3~4시간 간격으로 모기기피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17일, 민원담당 직원들의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시청 내 ‘찾아가는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센터는 지난 5월 영천시와 지역 내 심리상담 전문기관인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날은 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측정 및 심리상태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직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심층 상담을 지원하고,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이 이번 심리상담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을 돌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민원담당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난 15일 비영리 청년단체 ‘꿈을 꽃피우는 사람들’이 ‘공장장-퇴근길 리부팅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삼성물산, 행정안전부, 함께만드는세상의 후원과 꿈을 꽃피우는 사람들의 주관으로 진행된 ‘청년희망터’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청년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4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0일까지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채신공단(영천산단로 349)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근로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퇴근 시간대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지역 상인과 협력한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으로 구성된 ‘정기장터’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예술·공예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정류장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평소 청년 중심의 건강한 사회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갈 공익활동에 관심이 많았다는 손정아 대표는 “정기장터 운영을 통해 공단 근로자의 소비를 지역으로 유입시키고,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6월 13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천시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에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신개념 학교폭력 예방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의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활동들은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스토리텔링 기반의 ‘학폭예방 퀘스트: 마음 정원 가꾸기’라는 테마로 이루어졌다. 가상공간 ZEP에서 ‘오해와 편견의 방’을 탈출하며 ‘우정의 씨앗’을 구출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마음 요정’ 캐릭터(경북 학교폭력 예방 캐릭터: 관심이, 예방이, 제로로)를 찾아 각 캐릭터와 관련된 퀴즈를 통해 인증을 받는 활동을 진행한 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직접 화분에 ‘우정의 씨앗’을 심고, 자신만의 실천 다짐 메시지로 화분을 꾸미며 학폭 예방을 다짐하며 평화의 씨앗을 틔우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부스에 참석한 학생은 “게임처럼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웠고, 내가 만든 평화 화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6월 13일(토),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신개념 학교폭력 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주입식·일방적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스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폭예방 퀘스트: 마음 정원 가꾸기’라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하나의 테마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부스 입구에서 '정원사 미션 카드'를 발급받은 뒤, 황폐해진 마음 정원을 되살리기 위해 총 3단계의 융합형 미션을 수행했다. ▲ 1단계(STAGE 1) ‘메타버스 ZEP 학폭 예방 다짐 방탈출’에서는 가상 공간 속 오해와 편견의 방을 탈출하며 '우정의 씨앗'을 구출하는 디지털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단계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스럽게 실천 다짐을 이끌어냈다. ▲ 2단계(STAGE 2) ‘학폭예방 GO!’에서는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학폭 예방 캐릭터 '마음 요정 관심이, 예방이,
[ 신경북일보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직업계고·고졸인재 채용엑스포’에 참가해 직업계고 학생과 고졸 인재를 대상으로 대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엑스포는 직업계고 학생과 고졸 청년 인재에게 채용·진학·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업, 기관, 대학이 참여해 채용 상담, 진로 컨설팅, 교육과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로봇 특성화 교육과정, 실습 중심 교육체계, 취업 연계 지원, 캠퍼스 생활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로봇 분야 학위과정의 교육 내용과 산업 현장 중심 실습환경을 소개하며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 전문기술 인재 양성 방향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직업계고 학생들이 고교 단계에서 익힌 전공 역량을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진학 경로와 취업 전망을 안내했다. 부스에서는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따라 로봇 설계와 제어, 자동화 시스템, 인공지능 소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이 운영하는 시 창작반이 신인문학상 수상자와 문학 등단자를 잇따라 배출하며, 지역 문학 인재 양성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 창작반을 지도하고 있는 손준호 시인은 2025년 시집 '빨간 티코, 타잔 팬티'로 ‘안동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의 지도 아래 수강생들의 문학적 성취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수강생 김민경 씨는 전국 규모의 이조년 백일장에서 '순장'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정행 씨는 '여름이 누웠다 간 자리'로 계간 문예지 '사이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배녹희 씨가 '할머니가 울어요', 김교은 씨가 '서랍 속 아이'로 '대구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의 영예를 안았다. 이수현 씨는 '이차 방정식'으로 '사이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시 창작반 수강생은 28명으로, 영천은 물론 대구와 경주 등 인근 지역에서도 수업에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생들은 시 창작에 대한 열정과 배움의 의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 신경북일보 ] 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는 12일 부산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개최된 ‘어방축제’에 방문해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견학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위원회 위원들과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축제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어방축제는 조선시대 수군과 어민들의 공동체 문화인 ‘어방’을 주제로 한 부산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축제장을 둘러보며 행사장 동선 구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먹거리 운영, 안전관리 체계, 관광객 편의시설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운영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수집한 우수사례를 분석해 축제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먹거리와 편의시설 개선 등 올해 별빛축제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선옥 위원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12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로,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인 1조, 총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소규모 사업장과 영천시 발주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별 맞춤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최정애 부시장은 “최근 산업 현장에는 다양한 위험요인이 있는 만큼, 안전보건지킴이 여러분의 전문성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보건지킴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영천시의 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과 더불어 정기적인 현장점검, 안전보건 교육,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대학은 단순 노력형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전문 기술을 접목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자원봉사의 영역을 확대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원예복지 과정과 이미용 과정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총 10회에 걸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 습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전문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활용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은 사업 소개 및 교육과목 안내와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교육생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장미 디퓨저 만들기’ 특별 강의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대학에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