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가 10일 제274회 임시회를 시작해 24일까지 15일간 올해 첫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이뤄지며, 조례안과 일반안건 21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10건도 심의에 포함됐다.
10일 오전 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충배 의원이 학교 주변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갓길 조성, 최진태 의원이 수성구 둘레길 활용 활성화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회기결정, 정례회 집회일 변경,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6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일반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현숙 의원이 구민의 날 제정, 최명숙 의원이 스마트 흡연부스 도입, 백지은 의원이 청소년 부모와 아동 지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 등도 이 자리에서 처리된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가 진행되며,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체 심의를 맡는다.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현숙 의원이 수성구 치유농업 활성화 추진 방향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2건이 최종 의결된다.
조규화 의장은 올해 첫 의사일정에 대해 주요 정책과 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성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