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지역 외식업계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식단 실천에 나섰다.
11일 AW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 정기총회에서는 외식업 종사자와 내빈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업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행사에서는 표창 수여와 더불어 음식물쓰레기 및 일회용품 감축을 목표로 한 '기후위기식단 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기후위기식단'은 반찬 수와 제공량을 조절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종이컵이나 일회용 앞치마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실천을 중심으로 한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외식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달서구는 지난해 8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후위기식단 실천을 알리는 포스터 배포와 기후위기송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이와 같은 콘텐츠는 달서TV와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달서구 외식업 영업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식단 실천이 지역 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