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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대전 원정서 1-1 무승부…선제골 지키지 못해

이건희, 김천상무 데뷔골로 선제점 올려
백종범, 대전의 공격을 여러 차례 막아내
주승진 감독, 실점 문제 해결 의지 밝혀

 

[ 신경북일보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선택해 경기에 임했다. 골키퍼는 백종범이 맡았고, 수비진에는 박철우, 이정택, 김민규, 김태환이 나섰다. 미드필더진은 김이석, 박태준이 중앙을 책임졌으며, 측면에는 홍윤상과 고재현이 배치됐다. 공격진에는 박세진과 이건희가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김천상무는 전반 12분 고재현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도 헤더슛이 나왔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대전은 중거리슛으로 맞섰고, 전반 24분에는 김천상무 수비진의 패스 실수로 위기를 맞았으나 백종범이 실점을 막았다.

 

전반 40분, 이정택이 헤더로 떨군 공을 이건희가 마무리하며 김천상무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대전은 전반 44분 역습 기회에서 동점을 노렸으나 백종범이 1대1 상황을 막아냈다.

 

후반 들어 대전은 교체를 통해 공격을 강화했다. 김천상무도 민경현과 이상헌을 투입하며 대응했다. 후반 67분, 대전이 코너킥에서 득점하며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이후 김천상무는 김인균과 전병관을 투입해 승리를 노렸으나, 후반 89분 대전의 추가골은 오프사이드로 무산됐다. 추가시간 동안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후 주승진 감독은 "멀리 원정 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난 두 경기 연속 선제골 이후 실점을 허용했고, 이 부분에 대해 전술적으로 스리백 활용에 대한 염두도 있었다. 오늘 경기도 1대 0 리드 상황에서 상대가 강하게 나올 때 이겨내면서 추가 득점을 했야 했다.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판단과 실행에 있어서 나타났던 문제들을 꼭 짚고 넘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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