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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시, 중동 사태 피해 점검…섬유기업 긴급 간담회 개최

11개 섬유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석
물류비 지원 및 정책자금 유예 요청
대구시, 즉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 중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 산격청사에서 중동 지역 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섬유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KOTRA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중동 수출 비중이 높은 섬유기업 11곳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KOTRA의 긴급지원 수출바우처,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험료 특별지원과 보증 확대, 대구테크노파크의 수출물류비 특별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중동 사태로 인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섬유기업들은 대구시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중동사태 이후 물류비가 기존보다 많이 올라 어려움이 크다"며 수출바우처 지원 확대와 조건 완화 등 물류비 지원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금 회수 불확실성 문제와 정책자금 원금 상환 유예도 건의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시 차원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물류비 지원 등은 신속히 집행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섬유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중동 사태 발생 직후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해 유관기관 합동 지역경제 동향 점검회의, 중동상황 위기기업 지원 대책 발표, 수출 물류비 및 보험료 지원 국비 확대 대정부 건의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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