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CCTV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으로 차량털이 범죄를 미연에 막아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지난 3월 20일 새벽 2시 30분, 점촌2동 제14공영주차장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모니터링 중 관제요원 이씨가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이며 문을 열어보려는 등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 용의자를 포착했다. 이씨는 즉각 112에 신고하고, 용의자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추적·관제해 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조치 덕분에 추가 범행이 사전에 차단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 3월 24일, 관제요원 이씨는 문경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문경시는 현재 2,736대의 CCTV를 운영 중이며,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 체제로 24시간 실시간 관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025년 기준으로 강력범죄 10건, 경범죄 27건, 청소년 비위 10건, 재난·화재 19건, 교통사고 13건 등 다양한 사건에 대응하며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관제센터 근무자의 적극적인 대응이 범죄 예방에 효과를 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24시간 빈틈없는 관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