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4월 7일 도청에서 ‘경북형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시군 연계 기반의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로드맵의 최종안과 단계별 실행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2026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 협의체’와 연계해 개최됐다.
최종 보고회는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25.4.8 공포, ’26.4.9 시행)을 계기로, 국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경북형 웰니스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실행 가능한 과제와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연구용역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경북문화관광공사, 연구 수행기관(경북연구원)과 도내 시군 웰니스관광 담당자 등이 참석해 최종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최종보고에서는 △국내외 웰니스관광 시장 및 정책 동향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의 현황과 추진 여건 △권역 단위 재구조화 및 시군 연계 클러스터 구축 전략 △웰니스(치유)·의료(치료) 연계 융복합 관광 모델 고도화 방향 △단계별 실행과제 및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특히 시군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권역형 관광상품 개발, 공동 브랜딩·마케팅, 역할 분담과 운영체계 마련 등 실행 단계에서 필요한 협력 과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2026년 주요 사업과 웰니스관광지 신규 선정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경상북도는 2026년 주요 사업으로 △웰니스관광 상품개발 지원 △웰니스관광 체험주간 운영 △웰니스 페스타 개최 △웰니스 콘텐츠 고도화 및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스테이 등 다양한 테마의 경북을 대표할 웰니스관광지 10개소 이내를 발굴·선정해 시군별 특화 웰니스관광지를 확충해 나가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주요 추진사업과 신규 선정이 경북형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보지 발굴·추천,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치유와 회복을 찾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경북은 경북형 웰니스관광을 고도화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연구 결과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군 협력을 통해 경북형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구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