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상주시보건소가 지역 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참여자를 3월 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허약 관리와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 400명이다. 참여자들은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무료로 빌려 사용하게 된다. 6개월 동안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미션,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의 비대면 건강상담 및 컨설팅,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춘 건강정보 제공이 포함된다. 건강상담과 컨설팅은 스마트폰과 연동된 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건강관리 서비스로 만성질환을 예방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을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주시에 이주한 지 5년 이내의 귀농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도농업인의 농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영농 기술뿐 아니라 품질 관리, 경영,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포함된다. 교육은 약 5개월간 지역 선도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이 1대1로 매칭되어 맞춤형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실습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 선도농가에는 월 4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모집 인원은 선도농가 25명, 연수생 25명 등 총 50명이다. 신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지도행정팀에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팀에 문의할 수 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들이 초기 영농 정착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역 내 38곳의 '영주맛집'을 대상으로 위생복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영주맛집'은 음식점의 위생, 맛, 품질, 서비스, 지역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지역 대표 음식점이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년마다 공개모집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위생복은 각 업소의 특성을 반영해 실용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또한, '영주맛집'임을 알리는 표식이 부착돼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영주시는 위생복 지원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종사자의 위생 의식 향상과 함께 방문객에게 청결한 외식 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영주맛집 지정·운영과 위생관리 지원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관광객에게 신뢰받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가 도심 곳곳에 노란 팬지를 심어 봄을 맞이하는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6일부터 주요 도로변 화분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민운동장 등 공공장소에 약 5만 4천 본의 노란 팬지를 식재했다. 이번 조치는 겨울을 지나 다소 침체된 도심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고, 시민들에게 봄의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지는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며, 개화 기간이 길어 봄철 도시 미관 개선에 적합한 식물로 꼽힌다. 노란색 팬지는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주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기대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노란 팬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을 느끼고 도심 경관이 한층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행사를 14일 서천 둔치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22번째로 개최되는 '2026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로,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고 소백산 자락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7km 구간을 걷게 된다. 걷기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가 구성됐으며, 영주시 걷기협회가 걷기체조 시연을 선보인 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1인당 2,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접수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경품권, 간식이 제공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며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봄기운 가득한 서천 둔치를 걸으며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김광석길의 평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3월부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김광석길을 단순히 둘러보는 공간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무대에 오르거나 현장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효과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김광석길 반짝노래방’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 무대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진행자와 음향 담당 인력이 배치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김광석길 상인회와 협력해 참가자에게 쿠폰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김광석길 골목방송국’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방송에서는 진행자와 게스트가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며 사연을 소개하고, 인터뷰와 신청곡 접수 등 다양한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길을 찾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2026년을 목표로 청렴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9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클린경주 추진기획단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 방향과 청렴도 향상 방안이 논의됐다. 경주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드러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한 시는 제도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원인과 내부 직원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청렴 수준을 체감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경주시는 보여주기식 정책에서 벗어나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불편과 불신 해소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조직문화 혁신을 핵심으로 △청렴 기반 내실화 △책임 있는 운영체계 확립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 △현장 중심 소통 강화 등 네 가지 전략을 마련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렴은 시정의 존립 근거이자 시민과의 엄중한 약속"이라며 "지난해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공직사회 내부의 낡은 관행을 과감히 혁신해 시민들에게 다시 신뢰받는 경주를 만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NH농협은행 경북본부로부터 1억 원의 'APEC 성공개최 예금' 기금을 전달받았다.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지정기탁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황대화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NH농협은행이 지난해 8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예금' 상품을 통해 마련됐다. 해당 예금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호로 가입한 이후 시·도민들의 관심을 끌며 출시 10일 만에 500억 원, 48일 만에 3,000억 원의 판매 한도를 달성했다. NH농협은행은 예금 판매액의 연평균 잔액 0.001%를 적립해 3,000만 원을 조성했고, 여기에 자체 기부금 7,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지금까지 경주시장학회에 38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도 힘써왔다.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시민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경주시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해 주신
[ 신경북일보 ]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타슈켄트 2026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다. 이 선발전은 2026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뽑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 지도자, 심판 등 약 1,000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경기는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의 개인전 겨루기로 진행됐으며, 189개 학교에서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가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도움이 됐으며,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상권 이용이 증가해 지역경제와 관광 홍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대통령기 검도선수권대회, 대통령기 탁구대회, 경주국제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전국대회를 유치·개최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하는 단미사료를 전국 평균보다 약 2.5배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해, 2026년부터 연간 약 3억 4,300만 원의 세입을 확보하게 됐다. 경주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2009년 12월부터 가동을 시작해 매년 평균 2,500톤의 단미사료를 생산해왔다. 초기에는 유상 판매로 연간 약 7,500만 원의 수입을 올렸으나,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로 인해 단미사료 유상 매입 수요가 줄면서 무상 공급 체제로 전환된 바 있다. 최근 단미사료 시장에서 물량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거래 단가가 오르면서, 경주시는 올해 초 유상 판매를 다시 추진했다. 시는 전국 단미사료 거래 동향을 자체적으로 조사해 판매 단가를 산정했고, 2026년 2월 입찰을 통해 톤당 13만7,500원(kg당 137.5원)에 단가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5년 기준 전국 평균 거래 단가(kg당 55.8원)보다 약 2.5배 높은 수준이다. 유상 판매 전환으로 연간 판매 수입이 발생함에 따라 위탁 운영비 부담이 줄고, 생산원가 일부 회수와 보관·관리비 등 간접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해 안정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