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25일 오전 10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쿠킹룸에서 청소년 정서 안정을 위한 원데이 마음돌봄 프로그램 ‘내 마음 케이크 한 조각’을 운영했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음식 재료를 활용한 푸드아트테라피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감정 표현 및 조절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자기표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케이크 기본 재료에 대한 이해 교육을 받은 후,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색감의 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담은 케이크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완성한 작품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꾸미면서 평소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았고, 완성된 케이크를 보니 뿌듯했다”며,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만들어서 더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푸드아트
[ 신경북일보 ] 김천시에서는 25일 오전 10시, 2개월간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국공립푸르지오어린이집(부곡중앙1길 79)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천시장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 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축하 메시지, 동영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국공립푸르지오어린이집(원장 박수빈)은 연면적 328㎡, 정원 40명의 규모로 친환경 기자재와 공기살균기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공공 보육 인프라 구축으로 부모의 돌봄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의 ‘2026년 책가방 보내기 사업’과 연계해 달서구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입학생 17명에게 책가방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운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새 출발에 대한 응원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책가방과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을 따뜻하게 축하했다. 또한 달서구는 책가방 지원과 함께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궁금한 초등학교 이야기’ 부모교육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초등학교 생활 전반과 1학년 교육과정, 입학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기반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사업이다. 달서구는 올해 건강·인지·정서·가족 등 4개 분야에서 5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 확대와 체험 중심·비대면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지원을 추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23일 인성데이타(주)(대표 최현환),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복지분과(분과장 최안집)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중장년 1인 장애인 세대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장보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를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 간 돌봄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대구로 플랫폼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시스템 지원 및 운영 협력 ▲ 희망복지분과의 대상자 발굴 및 사업 모니터링 ▲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달서 장보로 온(ON) 나(NA)'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4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3만 원을 지원하며, 대구로 앱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장보기, 밑반찬 배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디지털 기반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외부
[ 신경북일보 ]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및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한 강원의 겨울,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어 아래 17개 시도에서 총 4,380명의 선수단(선수 2,797명, 임원 및 관계자 1,583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정식종목은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프리스타일),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이다. 경기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스키장·바이애슬론센터·슬라이딩센터), 평창 용평리조트, 평창 휘닉스파크, 춘천 송암빙상장, 강릉 하키·컬링센터 등을 비롯하여 경북 청송(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 등지에서 나뉘어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월 23일에 폐막한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선수들도 다수 출전해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일정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과 영어 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토요 늘봄도서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3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33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배움 중심 과정으로 마련됐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독서와 영어 학습을 연계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도서관 문해력 탐험’은 별도의 강사나 출석 체크 없이 자율 독서 시간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을 확장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이어 전문강사 프로그램인 ‘스텝업(Step-up) 리딩트리’는 파닉스, 문법, 생활영어, 스피치 등 체계적인 영어 학습 과정으로 진행돼 기초 영어 역량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강 신청은 2월 27일 10시부터 3월 5일 18시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로 진행된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22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2026 대구마라톤대회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중화권 관광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복 입기와 한방차 체험, 뚜비 엽서 쓰기, 뚜비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수성구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방문단에는 지난해 10월 수성구 대만 홍보마케팅을 통해 수성구 상품 개발 협의를 진행했던 콜라투어 방문단 39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대회 하루 전 관광 일정으로 수성못을 방문했다. 또한 오는 4월 초에는 수성못 벚꽃 관람을 주요 일정으로 한 대만 관광객 80여 명이 추가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와 만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지난해 일본 연예인 마츠오카 미츠루 팬미팅 투어를 시작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와 수성문화재단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로드쇼와 각종 행사에서 꾸준히 협업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마라톤에 참가한 한
[ 신경북일보 ] 올디스 벗 굳디스(Oldies but Goodies) 밴드는 지난 24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81만 원을 전달했다. 양국신 씨를 리더로 40년 지기 동료들이 결성한 올디스 벗 굳디스 밴드는 발라드와 포크송 등 추억의 명곡을 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수성못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뮤지션들에게 식사와 공연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 음악인들과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월 1일 수성못 인근 라이브카페 ‘굳타임’에서 이웃돕기 자선공연을 열고, 공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4일 구세군 보건사업부와 ‘어르신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층의 사회적 활동 증가와 함께 성매개감염병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 추진 ▲성매개감염병 예방 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 등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경직된 보건 교육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성매개감염병을 부끄러운 질환이 아닌 ‘관리해야 할 건강 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협력 기관인 구세군 보건사업부는 1998년 창단 이래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노인 성매개감염병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인 전문 단체다. 사람면역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다음 달 2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고산농악보존회 주최·주관으로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인 고산농악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정수를 직접 체험하며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떡메치기·연 만들기·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과 진도북춤, 영남사물, 설장구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조선 중기부터 맥을 이어온 고산 당제와 구민 안녕 기원 지신밟기 등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본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름 5m가 넘는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밤하늘로 띄워 올리며 시민들의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는 기존의 달집태우기와는 또 다른 시각적 감동과 함께 친환경적인 축제 문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선우 고산농악보존회 단장은 “정월대보름은 우리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뜻깊은 날”이라며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