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22일 예천읍 백전리 일원 전선지중화에 따른 전주 철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한전주 지중화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주 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통신 케이블 절체 상황과 향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효자로 전선지중화사업은 형제철물-굴모리-한전삼거리까지 총 1.9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한전은 지중화 및 전력공급을 완료했으며, 통신 분야는 케이블 절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천군은 이번 점검에서 전주 주변 지반 상태, 인근 시설물과 차량 동선, 통신 절체 구간의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철거 과정에서 주민 안전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통제 계획, 비상 대응 체계, 잔여 자재 및 폐기물 처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철거 기간 동안 공정 관리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작업 구간별 안내 표지 설치 및 교통 안내를 병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효자로 전선지중화 사업은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전력·통신의 안정성을
[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청 산하 대구남부도서관은 지역주민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가족과 함께 전래놀이를 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온 가족 도란도란 전래놀이, 초등학생 대상 새해 목표와 실천 계획을 넣은 나만의 플래너를 만들어 보는 ▲나는야 행복한 플래너,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양말목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 등이다. 그 외에도 도서관에 방문하면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시실과 12층 로비에서 각종 전시회 및 필사 행사, 각 자료실에서 북큐레이션, 독서퀴즈 등이 운영된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행사는 남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청 산하 대구동부도서관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민속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 윷놀이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가족 및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먼저,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눈길을 끈다. ▲도서 5권 이상 대출 후 가족과 함께 윷놀이 세트를 만들고 대결을 펼치는 2월엔‘모’아니면‘도’서관!,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통 투호 실력을 겨루는‘우리 집 투호왕을 찾아라!’, ▲새해 소원을 담은 복주머니를 만들고 이웃과 복을 나누는‘우리 가족 복주머니 만들기’등이 임시도서관 영어특화자료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봄을 기다리는 설렘과 지식을 채우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따뜻한 글귀를 필사해 소원나무에 달아보는‘내 마음에 먼저 피는 봄, 한
[ 신경북일보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대구 관내 5개 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1월 22일(목)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2,170명(10%) 감소한 19,543명의 신입생이 121개교, 762학급에 배정될 예정이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학생지망 50%와 추첨배정 50%로 진행된다. 추첨배정의 경우 교통, 행정동별·통별 학생분포 및 학생 배치시설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지며, 특히 공정성 확보를 위해 6학년 학부모로 구성된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소수(素數)를 선정하여 컴퓨터 추첨을 실시한다. 배정 결과는 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재학 초등학교에서 배정통지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도 학생 및 보호자 정보를 입력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입학 예정자는 배정통지서를 수령한 후 1월 23일에 배정받은 중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여 입학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각 교육지원청은 일부 학생 분포가 높은 지역의 경우, 학생 배치 여건상 다소 원거리에 위치한 인근 학교에 배정될 수 있
[ 신경북일보 ] 국립대구과학관은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사를 과학기술과 일상의 관점에서 꾸준히 연구하며, 그 성과를 전시로 확장해 과학관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해 왔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산업과학기술사’ 연구사업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과학기술강국으로 도약하기까지의 과정을 조명하며 사례연구, 원로 과학기술인 구술채록, 산업현장 연구 등을 통해 과학기술의 역사적 맥락을 기록‧보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연구사업은 ‘산업기술관’을 표방하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설립 취지에 맞춰 지역산업과 과학기술의 성과를 발굴하고 사라져가는 산업과학기술 자료를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함으로써 과학관의 연구기능을 강화해 왔다. 국립대구과학관 산업과학기술사 연구는 2017년 산업과학유산 포럼 개최를 계기로 출발해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했다. 2017년에는 대구‧경북지역 산업유산 등록제를 위한 기초조사를 수행했으며 2018년부터는 산업 분야별 심화 연구와 원로 과학기술인 구술채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본 연구는 ‘산업과학기술사 중기계획(2025~2029)’ 수립을 기점으로 1차 연구시기(2018~2024)와 2차 연구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발족을 제안하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추진하기 위한 첫 공식 논의를 이끌었다. 이에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는 1월 22일 대전시설관리공단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운영을 위한 사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환경공기업 간 안전관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의결사항에 따라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운영 안건을 제안하며 추진됐으며, 향후 환경공기업 간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추진하기 위한 첫 공식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안전관리 실무협의체는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소속 6개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각 기관별 안전총괄부서 팀장급 1명과 실무자 1명 등 총 12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협의체 간사는 협의회 의장기관의 안전관리 총괄부서 팀장이 맡는다. 실무협의체는 ▲안전관리협의체 운영 전반 ▲회원기관 공통 안전관리 현안 ▲중대재해 예방 대응 사례 및 정보 공유 ▲기타 안전관리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작물의 문제 병해충 등 민원에 대한 진단과 대처방안 제시 사례를 모은『농업현장 문제해결! 2025 농작물 병해충 민원 진단 사례』 책자 1,000부를 발간해 23일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관계기관, 농업인들에게 배포한다. 지난해 도내 농업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농작물 병해충 진단 의뢰 민원은 모두 122건으로 채소류 58건, 과수류 52건, 식량작물 9건, 기타 3건 등이었다. 피해 원인별로는 곰팡이에 의한 피해 35건,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 29건, 해충 11건, 세균병 4건, 약해 6건, 이상기상 또는 토양환경에 의한 피해가 37건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 발생 증가와 이에 따른 바이러스 전염 촉진으로 토마토잎말림황화바이러스(TYLCV) 진단 빈도가 높았고, 벼 깨씨무늬병 다발생 등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위 분석 결과에서 병해충 주요 진단 사례 59건(채소 29건, 과수 21건, 식량작물 등 9건)을 엄선해 농업인과 관계자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단 방법과 대응책을 제시했으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가 세계 최고 권위의 바이오 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연구소(IBMT)와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프라운호퍼 IBMT의 하이코 짐머만(Heiko Zimmermann) 소장과 호프만 행정실장이 경북을 방문해 메타AI과학국장 주재의 사전 실무회의와 양금희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범부처 재생의료 사업단에서도 함께 했다. ■ 상호 신뢰가 만든 결실… ‘프라운호퍼 스페인’ 모델 경북에 이식 독일 프라운호퍼 IBMT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북도와의 첨단 재생의료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 점검 및 구체적인 협업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IBMT 측은 지난해 10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설립된 ‘프라운호퍼 CAT’(남유럽 바이오 메디신·엔지니어링 허브)의 성공 사례를 경북도에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하이 레벨의 인적 교류 ▲공동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식재산권(IP) 활용 및 발전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 협력을 넘어선 실질적인 기술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저출생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양육 부담과 주거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소년 부모와 한부모가족에 대한 생애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 확대… 경북은 ‘월 최대 45만 원’ 지원 경상북도는 2026년부터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청소년 부모(부모 모두 24세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재원을 분담해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아동 양육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는 도내 청소년 부모 실태조사와 현장 의견을 통해, 현행 정부 지원금(월 25만 원)만으로는 실제 양육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청소년 부모 가구는 정부 지원 25만 원과 도시군 추가 지원 20만 원을 합쳐 자녀 1인당 월 최대 45만 원의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북도는 청소년 부모가 경제적 이유로 자녀 양육을 포기하거나 학업·취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양육·학업·자립으로 이어지는 삶의 경로를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 북부권 한부모 주거 사각지대 해소… 공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지난 1월 16일 도청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제산업투자실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경제정책목표를 발표하고 부서별 중점과제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제시한 시군과 함께 하는 연합도시 모델을 경제‧산업‧투자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2026년 경북 경제가 직면한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방향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선, 26년을 고환율 기조속에 AI로 대표되는 산업구조전환의 가속화로 제대로 된 정책설계가 없다면, 지역경제의 성장둔화는 물론 민생압박이 동시에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 2026년 5대 경제정책목표 설정, 민생‧소상공인 특별대책 주문 문제해결을 위해 ▴정책금융과 민간투자 비중확대, ▴AI와 에너지로 성장하는 구조설계, ▴전략산업 재도약 방안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동시 수행,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 추진으로 이루어진 ‘2026년 5대 경제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지역경제가 성장률 등 지표상으로 나아지고 있지만 산업위기가 민생경제 위기로 전염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