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인재개발원(원장 우광진)과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2월 10일 오후 2시,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국민대표회의실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경북의 독립·호국·보훈문화를 체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경북형 미래인재가 화랑·선비·호국·새마을로 대표되는 ‘경북의 4대 정신’을 바탕으로, 경북의 핵심 가치를 함양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공직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의 국난 극복사 및 보훈 선양 분야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공직자 및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역사 연수·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체험 교육을 위한 시설 공유와 인적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우광진 인재개발원장은“이번 협력이 단순한 교육연계 차원을 넘어, 경북을 대표하는 독립·호국·보훈 역사 교육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내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경북형 미래인재 양성에 공동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월 10일 봉화군청에서 안동·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예천·봉화 등 북부권 8개 시군 기획부서장,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미래 설계를 위한‘도-시군 연계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22개 시군의 주요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도-시군간 유기적 협력체계 확립과 올해 도정 방향인 ‘연합 도시’모델,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등에 대응한 권역별 특화 발전전략 수립 및 시군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북부권 8개 시군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진행된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도내 22개 시장·군수 등이 참여하는‘지방정부 협력회의’를 통해 경주 에이펙(APEC), 농업대전환 확산 등의 성공을 이끈 바 있으며, 2026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도 공동협력․대응 체계를 구축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 7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번 정책협의회 역시 도-시군 협력 강화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북부권 정책협의회에서는 안동 국가첨단 바이오 백신 슈퍼클러스터, 영주 첨단베이링 국가산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0일 신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신매시장에서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줄여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10~14일) 내 합산 영수증으로도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및 대구로페이 충전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장보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실질적 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 특례를 중심으로 정부부처 설득과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를 특별법에 반드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2019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행정통합을 준비해 왔으며, 실질적인 재정 및 권한 이양을 목표로 총 335개 조항(특례 319개)을 담은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을 지난 1월 30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어 2월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정된 특별법안은 9일 입법공청회를 거쳤고 현재 소위원회 심사 중으로 11일 전체 위원회에서 본회의 상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행정통합이 함께 추진되는 대전・충남, 광주・전남과 협력해 통합법안 공통사항의 우선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하는 ▲조직·재정 ▲미래특구 ▲경북 북부 균형발전 ▲첨단 전략산업 분야 등 주요 핵심 특례 40여건은 특별법에 적극적으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경북도와 대구시는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
[ 신경북일보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정기강좌'가 지난 2월 9일부터 각 과목별로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올해 정기강좌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열정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보다 개강 시기를 1개월 앞당겨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존보다 운영 기간을 2주 더 연장해 연간 총 42주의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학습 트렌드에 발맞추어 유화 그리기, 다이어트 댄스 강좌를 신설해 문화예술 분야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 1월에는 분야별 전문 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우수한 강사진을 엄선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전반적인 교육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확대된 교육 기간과 신규 강좌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평생학습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발굴, 수시(야간) 강좌 확대 등을 통해 평생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구매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보급 규모는 전기승용차 900대, 전기화물차 150대, 전기승합차 6대 전기이륜차 90대로 전기자동차 총 1,146대와 수소승용차 4대, 수소저상버스 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구매보조금은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315만 원, 전기화물차 1대당 최대 2,277만 원, 전기승합차 1대당 최대 13,169만 원까지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수소승용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30,0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김천시에 30일 이상 주소를 둔 18세 이상인 개인과 김천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구매 지원자가 구입을 희망하는 차량의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체결 시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을 대행한다.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며, 특히 올해는 전기차 전환 촉진을 위해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한 개인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2월 10일 시청 1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공장 화재 안전사고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김천 산업단지 내 공장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재발 방지와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관계기관별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공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이 필요하며, 진화 과정이나 대피 단계에서의 인명 피해 최소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화재 점검 매뉴얼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의 설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사람 중심’의 실전 대응 방법을 반드시 숙련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10일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예천군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임시총회 및 봉사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를 위한 자리로, 2026년 예천군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활동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임시총회에서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의 운영 기준과 회칙 개정 사항을 공유하고, 임원의 역할과 의사결정 구조, 봉사자의 활동 범위와 책임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 운영의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어 진행된 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품위 있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상담자원봉사자의 기본 역할과 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를 위한 기본자세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봉사자로서의 책임과 초심을 되새기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다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 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와 같은 존재”라며, “이번 임시총회로 봉사의 방향을 정립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 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1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월 4일에 모노 오페라 '라 칼라스'와 3월 7일 발레 '지젤'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추진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새로운 공연 단체와 협업으로 오페라를 넘어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지역에 유통하며, 지역 공연예술 향유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르페움 제작의 모노 오페라 '라 칼라스'와 발레STP협동조합의 발레 '지젤'이다. 모노 오페라 '라 칼라스'는 전설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음악을 통해 한 예술가의 고백을 담아낸 작품이다. 소프라노 정희경이 대본 집필과 무대 연출을 함께 맡아, 음악과 연극 요소가 결합된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뉴욕, 도쿄, 베이징 등 해외 주요 도시에 초청받은 작품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라 칼라스' 공연으로 오페라와 더불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2026 백경우의 춤 ‘봄을 두드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는 ‘2026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으로 소개된다. ‘봄이 오면, 예술이 피어난다’라는 슬로건 아래, 봄이 깨우는 자연의 소리를 타악 연주와 함께 섬세하고 아름다운 한국무용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누구나 기다려 온 설렘의 계절, 봄. 이번 무대는 봄을 맞이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살풀이와 승무 등 전통 한국무용의 다양한 춤사위로 그려낸다. ‘봄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가 백경우와 백경우무용단이 함께하며, 2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무용가 백경우는 국가무형문화재 고(故)우봉 이매방 선생 문하에 입문하여 전통무용 보존과 전승에 힘써온 한국무용가로 전통춤의 높은 예술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백경우무용단은 백경우 대표를 비롯해 이매방 선생으로부터 춤을 사사받은 제자들이 주요 단원으로 구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