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추진하는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에 관내 77개 기업이 최종 선정돼, 8월 27일(수) 안동그랜드호텔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경상북도가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시군이 지원대상이다. 안동시는 산불과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사업 설명 및 안내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 결과 안동시에서는 ▲1순위 직접 피해기업 48개 사 ▲2순위 간접 피해기업 29개 사 등 총 77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총 192명의 근로자가 고용유지지원을 받게 되며, 기업당 최대 7개월간 25억9,700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고용유지 지원사업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빠른 회복과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2026년도 안동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형 산불로 인한 아픔을 딛고 회복과 재도약을 이루는 동시에, 시정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안동시가 거둔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했다. 시는 올해 △2025년도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재난관리평가 우수 △상수도 분야 경영평가 최우수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조성 등 주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됐다. 특히 산불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으로 재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 일상 회복을 앞당겼고, 동시에 본연의 행정 업무 수행도 흔들림 없이 수행했다. 이러한 대응은 단순한 재난 극복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회복력과 행정의 대응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내년도 주요 업무로는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수자원을 기반으로 한 물산업 특화와 수변공간 조성을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중점적으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8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시가스 회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보급 확대 및 대민 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2024년 말 기준, 경상북도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71.6%로, 전국 평균 85.6%는 물론, 경기도를 제외한 도 단위 평균 72.5%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이는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18,424㎢)과 두 번째로 낮은(140.6명/㎢) 인구밀도로 인해 가스 배관 투자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이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첫째,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사업의 확대 추진이다. 사업은 경제성이 부족한 지역에 보조금과 도시가스 회사 재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732억원을 투입해 5만 2천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둘째, 투자보수 가산율 상향을 통해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시, 최대 3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무대를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닌 6천여 명이 관람하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마쳤으며,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더해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본선 무대는 안동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9월 4일‘안동MBC 전국시대’에서 생생한 가요제 현장 이야기를, 6일 오전 10시에는 ‘안동MBC 특별방송’을 통해 뜨거웠던 본선의 열기를 재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가요제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전국에서 총 731팀이 참가해 3일간 진행된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24명의 2차 예선은 여느 가요제 본선 못지않게 치열했고, 본선에서는 뛰어난 노래 실력뿐 아니라 11명 참가자들의 삶과 도전의 이야기가 무대에 담겨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 대상 장현욱 씨(38세, 건설업·경기) : 가수 故 장민(‘조약돌 사랑’) 씨의 아들로, 아버지를 기리기위해 무대에 올랐으며 제2회 문경트롯가요제 탈락을 딛고 올해 대상을 수상했고, △ 금상 김현진(24세, 가수 지망생·부산) : 자신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지난 28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배움터 전문강사 지도로‘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성형 AI를 직접 다루는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기본 개념과 저작권 및 보안 등 유의사항도 함께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직원들에게 주기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국 홍보전산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정 추진의 원동력이자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찰청에서는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5대 반칙 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하여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찰청에서는 지난 7~8월 집중홍보·계도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 운전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우선, ‘꼬리물기’는 녹색 신호라도 교차로에 진입하여 신호 시간 내에 통과하지 못해 다른 방향 교통을 방해하면 교차로 통행방법위반으로 단속된다. 교차로 전방 상황을 잘 살펴 차량이 진행하지 못하면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교차로를 비워두는 것이 필요하며, 교차로 진입 전 정지선에서 대기해야 단속되지 않는다. 특히, 다른 차량이 신호에 따라 이동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끼어들기’는 법규를 지키며 정지하거나 서행하고 있는 차량 행렬 사이로 끼어들면 단속된다. 차로 표시가 백색 점선이라도 ‘끼어들기 위반’으로 단속이 가능한 만큼, 출발 전 끼어들기 집중단속 지점을 파악하고, 단속 지점
[ 신경북일보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제동장치 없는 픽시자전거’ 운행에 제동을 걸었다. 28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최근 경기도남부경찰청이 수립한 픽시자전거 집중단속 계획을 승인하고 2학기부터 전면 단속에 나서도록 했다. ‘픽시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며, ‘제동장치 미부착 운행’은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경찰청의 법률 검토를 반영해 개학기부터 단속과 계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브레이크를 미부착한 채로 페달을 역방향으로 억지로 밟거나(풋 브레이킹), 뒷바퀴를 미끄러뜨리는(스키딩) 제동 방식은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제동도 불안정해 돌발 상황에서 사고위험이 커 도로교통법 제48조에 따른 ‘제동장치 등의 정확한 조작’ 의무를 위반한다는 것이 위원회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남부경찰청은 오는 9월 16일까지 ‘스키딩, 풋 브레이킹’ 등의 위험운전 행위를 중심으로 단속·계도를 진행하고, 9월 17일부터는 제동장치를 제거한 모든 운전자에 대한 전면 단속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18세 미만의 운행자에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은 27일 경북 포항시에서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박용덕 회장을 비롯한 8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별로 활동 중인 주민자치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민자치 의식을 제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강사의 주민자치 역량 강화 특강과 함께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전 읍·면 위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을 지역공동체 발전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 스카이시티 조성 등 큰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주민자치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읍·면 위원님들께서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용덕 연합회장은 “앞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변화에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안전관리 강화을 위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 제출된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60억원(8.5%) 증가한 4,59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에 351억원 증액한 4,568억원, 특별회계에 9억원을 증액한 22억원을 편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집행 가능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조정하고,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및 군민 생활 밀착형 사업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입하여 주민 효용감이 높은 사업에 재배치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였다. 주요 편성사업은 도로·농업시설·지역개발 등 지역현안을 위한 시설사업비 105억원, 민생회복소비쿠폰지급 50억원, 군위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28억원 등이다. 또한 재난안전관리 분야에 효령 중구리 상구보(가동보)설치사업 30억원, 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11억원, 저수지 안전시설물 설치 5억원, 문화·체육분야에 삼국유사디지털헤리티지 사업비 10억원, 산성면 파크골프장조성사업 10억원을 편성하여 지역 문화발전과 선제적 재난재난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8일 행복지원동에서 ‘2025 우리는 단디짝꿍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 나눔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과 학생이 짝을 이루어 해외 현장을 함께 경험하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1기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2기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나눔평가회는 연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며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일본의 문화 체험과 더불어 우리 역사의 아픔,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 강조됐다. 평가회는 연수 기간을 기록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시작됐다. 이어 단디짝꿍 4개 팀이 감동 성장 스토리와 소감을 발표했으며, 고등학생의 진로 연계 발표와 초·중·고 대표 학생들의 창작시 낭송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연수에서 만든 추억을 포토북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가장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 액자를 기념품으로 받아 간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렇게 충만한 여행을, 학생과 함께 올곧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저에게 생각의 그릇을 키워 준 큰 계기가 됐다.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