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4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대대적인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중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 및 시설물 사고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에는 예천군 관련 부서를 비롯해 예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했으며,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 및 소방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도 힘을 보탰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기·가스·소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성수품 비축 창고의 화재 위험성 진단 ▲피난 통로 내 불법 적치물 방치 여부 등이다. 특히 명절 대목을 앞두고 물량이 집중되는 창고 시설의 전기 배선 상태와 화기 취급 주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예천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각 상인회에 통보해 명절 전까지 신속히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향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 달서가족문화센터는 2026년 문화강좌 운영을 함께할 신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강사진을 확보해 강좌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수요와 변화하는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요가·댄스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비롯해 음악·미술 등 문화예술 강좌, 독서·글쓰기 등 인문 분야 프로그램, 영아 대상 통합 놀이 및 교구활동 등 가족 친화형 강좌 전반이다. 특히 일부 과정은 ‘자유제안’ 방식으로 운영해, 강사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 제안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 강의 경력자, 관련 전공 학위 또는 국가 공인 자격증 소지자, 관련 실무 경력자 등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결격 여부를 검토한 뒤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달서가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가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연일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임산부와 영유아의 안전한 영양관리를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 영양교육을 지난 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파로 인한 외부 활동의 어려움을 고려해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보충식품을 활용한 이유식·유아 간식 조리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유아와 임산부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으로, 정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쌀·감자·달걀·우유 등 대상자별 보충식품 패키지를 가정으로 배송해 실질적인 영양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화상교육에서는 제공된 보충식품을 활용해 달걀애호박죽, 검은콩빈대떡 등 이유식과 유아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다문화가정 참여자의 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내용을 사전에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이유식과 유아 간식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나무심기 좋은 이른 봄을 맞아 구목(區木)인 ‘편백’을 주제로 한 공식 노래'편백숲길 함께 걸어요'를 제작·공개했다. 이번 노래는 달서구의 대표 자연자산인 편백숲의 가치와 의미를 구민과 공유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이미지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구정 홍보 콘텐츠다. 달서구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녹색도시 정책과 편백숲 조성 성과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곡의 작사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맡았으며, 음악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작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AI 보컬 기술을 접목해 세대와 취향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편백은 달서구의 상징수로, 피톤치드가 풍부해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수로 알려져 있다. 달서구는 와룡산 일원과 생활권 녹지 등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5만 그루 이상의 편백나무를 식재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편백숲길과 힐링 공간을 꾸준히 조성해 오고 있다. 노래 '편백숲길 함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최근 개정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내 학교 주변 전자담배 자동판매기에 대한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정 법률에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청소년 유해 매체·물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한 취지를 반영하여, 유·초·중·고등학교 주변 상업지역 및 통학로 인근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특히 전자 담배 자동판매기의 설치 여부, 청소년 접근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 점검 결과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자동판매기가 설치된 경우에는 철거 또는 이전을 권고하고, 필요 시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후속 행정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개정 법률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의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이 강화된 만큼, 겨울기간 동안 철저한 점검과 단속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대표 축제인 김천김밥축제가 지난 1월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문화 매력 발굴 및 확산 사업인‘제2기 로컬100’에도 최종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로컬100’은 문체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 고유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선정해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이번 2기 선정은 지난해 7월 진행된 지자체 및 국민 추천(1,042개 후보)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1차 심사를 거쳐 선별된 200개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국민 온라인 투표결과와 전문가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종 확정됐다. 김천시는 이번‘로컬100’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SNS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 문체부 누리집 게재, 온·오프라인 인증 현판 제공 등 국내외 홍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천김밥축제는 ‘김천=김밥천국’이라는 MZ세대의 재치 있는 오해를 역발상으로 활용해 탄생한 축제로, 개최 첫 회 7만 명에 이어 2회 만에 15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는 지루한 개막식 등 권위적인 의전을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4일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임직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는 예천군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예천군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수리시설 유지관리 ▲양수장 및 배수장의 적기 운영 ▲가뭄 대비 용수 확보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체계적 관리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예천지사는 지난해 21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예천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예천군의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업 기반 시설 정비 등 공사의 헌신적인 업무 협조 덕분에 예천 농업이 한 단계 더
[ 신경북일보 ] 현시점 대한민국 최고의 메가 히트 창작뮤지컬 '난쟁이들'의 첫 대구 공연이 오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덕문화전당이 티켓오픈 일정을 공개해 불꽃 튀는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대덕문화전당은 ‘티켓이 없어 못 보는’ 공연의 대표 작품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뮤지컬 '난쟁이들' 의 첫 대구 공연에 대한 티켓판매를 오는 2월 10일 오전 11시 티켓링크 단독 판매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난쟁이들(작・작사: 이지현, 작곡: 황미나, 제작: 주식회사(랑)'은 2015년 초연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작품성을 기반으로 SNS를 통해 쇼츠와 릴스 영상이 화제가 되며 뮤지컬 마니아를 넘어 일반 대중들까지 대학로로 불러들이고 있는 뮤지컬이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본 공연은 왕자와 공주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지는 동화 나라를 배경으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동화 속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동화 속 만년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지난 2월 3일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에서 '남구 창업플랫폼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청년의 안정적 창업 기반을 마련했다. 남구 창업플랫폼은 지역 청년 정착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창업활성화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으며, 국비 15억 원, 구비 6억5천만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5억 원 등 총 26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 1·4·5층(연면적 3,798㎡)에 창업보육공간 36개소와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남구는 이번 창업플랫폼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정착을 지원하며, 나아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예비·초기 창업 기업은 물론 청년·장년층, 소상공인, 시니어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 만큼, 창업 지원과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관식에는 주민 및 학생 등 약 400 여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을 통해 창업플랫폼 주요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남구는 창업플랫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30일,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회의실에서 지역 맞춤형 필수의료 정책 수립을 위한 ‘보건의료 전문 지원단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에 개최된 1차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대구시 관계자와 대구시 공공보건의료단·응급의료단·감염병관리지원단 3개 지원단의 단장 및 부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원단별 현안을 공유하고,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정부의 ‘5극 3특’ 정책 기조에 맞춰 광역권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경북 공동의 필수의료체계 확립과 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대구시는 차기 회의에서는 3~4개의 주요 의제를 정하고, 의제별 추진 전략과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 전문 지원기관과 함께 미래 대구의 필수의료 청사진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