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군 농업기술센터가 2월 26일 대강당에서 제15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에는 40명의 교육생이 선발됐으며, 이는 당초 계획했던 30명보다 늘어난 인원이다. 올해 입학생 중 20~40대가 63%를 차지하고, 여성 비율도 43%에 달해 젊은 층과 여성 농업인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교육은 2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서 시작해 참외 생육 초기단계부터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입학식 전 사전 현장교육 2회도 실시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다. 교육 과정에는 참외 생육단계별 생리장해 진단과 대책, 작물생리, 토양 및 비료 관리, 농업회계, 선진지 견학 등이 포함된다. 이론과 현장 실습을 반복하는 나선형 교육방식이 적용된다. 참여한 교육생들은 참외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지원했다고 밝히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농장에 적극 적용해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업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핵심 농업인으로 성장해 성주 참외 산업 경쟁력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3월부터 카드형 성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인상해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의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성주군은 3월 1일부터 매월 선착순으로 성주사랑카드를 판매하며, 총 판매 규모는 72억 원이다.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50만 원으로 제한된다.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1, 2월과 동일하게 월 20만 원 한도, 10% 할인 조건으로 판매가 이어진다. 성주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이·미용업소, 학원, 약국 등 1,783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목록은 성주군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판매로 군민들의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월 26일 농촌인력지원센터 발대식을 연 뒤, 3월 3일부터 농촌인력지원(중개)센터의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울진군은 지역 내 이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북부와 남부 두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할당제를 적용한다. 지난해 울진군은 10억 3천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1,809농가에 9,085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근로자 일당도 기존 8만 원(보조 2만 5천 원, 자부담 5만 5천 원)에서 9만 원(보조 3만 5천 원, 자부담 5만 5천 원)으로 인상해 농가의 부담을 줄였다. 올해는 10억 1천 2백만 원의 예산으로 2개 센터에서 60명의 인력을 운영한다. 3월에는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가 센터를 통합해 운영하고, 4월부터는 남울진농협 온정지점 등 권역별로 분리해 운영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인력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2026년 2분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참여자를 3월 3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 개선을 목적으로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과 맞춤형 영양교육, 상담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울진군 거주자 중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등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울진군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실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영양위험요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영양플러스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양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안전관리계획과 2025년 재난관리 실태 공시안을 심의했다. 이 회의에는 경산소방서,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한국전력 경산지사, 재난관리 책임 기관장, 시청 간부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대응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6년 경산시 안전관리계획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계획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이 포함됐다. 2025년 재난관리 실태 공시는 재난관리 실적과 대응 현황을 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재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대응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산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갑작스럽게 아이와 함께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전담 인력이 아동의 병원 방문, 진료, 귀가까지 전 과정을 동행하며 안전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도 아동이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취업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만 4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에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나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는 본인 부담이다. 서비스 관련 문의는 햇살 열매 사회적협동조합 또는 경산시 사회복지과 다문화가족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성희 경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아픈 자녀를 두고도 직장을 비우기 어려운 부모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서비스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하양농업협동조합이 26일 경산시청에 10kg 백미 240포를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했다. 이날 하양농협은 경산시청을 찾아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전달된 백미는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진덕 하양농협 조합장은 "지역농협으로서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양농협에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 묘목단지에서 봄철 식재를 앞두고 묘목 출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경산 지역 묘목은 매년 2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출하가 이어진다. 올해는 전년도 기상 여건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인해 주요 과수 묘목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과 묘목의 경우, 전년도 이상 고온으로 작황이 부진해 공급이 줄었고, 자근묘는 1주당 15,000~18,000원, 이중묘는 12,000~15,000원에 거래돼 전년 대비 15~20% 상승했다. 배 묘목은 1주당 10,000원으로 40% 이상 가격이 올랐다. 단감 품종인 태추와 감풍도 생산량이 줄면서 12,000~1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도 묘목은 삽목묘가 2,000~3,000원, 접목묘가 12,000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복숭아, 자두, 대추 등 다른 주요 과수 묘목도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호두, 밤, 체리 등 특용 과수 묘목 역시 생산량 감소로 30~40%가량 가격이 올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량 건전 묘목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무병묘 보급과 품질 향상을 통해 경산 종묘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전국 최고의 묘목 산지로서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현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26일 시청에서 관내 주택 건설 현장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는 민간 공원 특례 사업인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및 2단지’의 시공사인 ㈜호반건설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경산시와 ㈜호반건설은 대형 주택 건설 사업에서 지역 업체의 참여 기회를 늘리고,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와 장비를 활용하며, 지역 인력 고용을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안정적인 공사 물량 확보와 제도적 기반 강화도 주요 협력 내용에 포함됐다. 경산시 주택과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넓히기 위한 관내 주택 건설 사업장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신규 주택 건설 사업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펜타힐즈 더블유 주거 복합’ 신축공사를 진행 중인 아이에스동서㈜와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울진소방서가 종합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울진소방서는 축제 개막에 앞서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활동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점검했다. 축제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33명과 의용소방대원 70명 등 총 103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안전관리에 나선다. 현장에는 중형펌프차와 구급차가 각각 1대씩 전진 배치되어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또한, 관람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된다. 현장 응급처치, 사고 초기 대응, 상황 보고, 비상대피로 확보 등 다양한 비상대응체계도 함께 운영된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