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의회는 4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김상호 의원의 ‘금호일반산업단지의 합리적인 분양가 산정 및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상호 의원은 시비 695억 원이 투입되는 금호일반산업단지의 분양가가 조성원가 대비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 점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철저한 시장 수요 예측과 타당성 검증을 요구했다. 특히 기업의 시세 차익형 '먹튀' 방지와 환경 오염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합리적 분양가 산정을 통한 재정 부담 최소화 ▲오염 방지 및 처리시설 감독 강화 ▲기업 본사 영천 이전을 통한 실질적인 인구 유입 및 세수 증대 방안 수립을 제안했다. 끝으로 금호삼호공단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과정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혈세 낭비를 막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영천시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을 의결한 데 이어, ‘영천시 오감체험장 민간위탁 계획 보고안’은 상임위원회 검토 결과에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정착과 전문 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품목별 현장지원단’ 교육생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함께 전문가가 직접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해 최정예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영천의 주 소득 작목인 포도와 복숭아 2개 과정으로,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만 45세 이하(1981.1.1. 이후 출생) 청년농업인이며, 교육은 2월부터 9월까지 생육 단계별로 진행된다. 생육 주기별 필수 이론 교육 후 전문가가 교육생의 농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 현장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1:1 맞춤형 현장 컨설팅’ 위주로 운영되며,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농업 현장에서 농가주와 외국인 근로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2026년 농가주 베트남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가 농업 생산활동에 필수적인 인력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한 현장 의사소통 및 안전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주 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기초 회화, 작목별 현장 작업 안내 등 농가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회화 중심이다. 신청 자격은 영천시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 간의 신뢰를 쌓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촌지도과 지도경영팀으로 문의하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오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토양 내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해, 농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 환경을 조성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추진된다. 규산, 석회, 패화석 등의 비료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지역별로 3년 주기로 시행된다. 2026~2028년 사업 대상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신청을 받았다. 이번 추가 신청은 당초 신청 기간 중 신청 누락됐거나 상속 등으로 변경사항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가능하다. 단, 2026년 공급지역은 대상자 선정 마감으로 추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토양비옥도 개선은 농작물 품질 향상은 물론 건강한 농산물 생산의 밑거름이 된다”며, “당초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기한 내 추가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직거래 활성화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과 관련해 제안공모 방식의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안공모에는 총 9개 팀이 참여했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실시한 결과, 건축사사무소 태가의 공모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사업대상지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건물 배치와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반영한 입면 디자인이 돋보이며, 소비자와 판매자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분리·구성한 공간계획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위해 2025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20억원에 시비 26억원을 추가해 총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영천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맞은편 망정동 417-13번지 일원의 1,654.5㎡에 연면적 855㎡,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천시는 직매장 건립과 함께 생산농가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관광 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체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철도 이용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업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 시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단체 관광 인센티브는 당일 관광과 숙박 관광으로 구분해 지원되며, 당일 관광은 버스 1대당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숙박 관광은 1인 1박당 2만원에서 3만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철도 연계 관광지원금’ 사업을 통해 철도를 이용한 관외 관광객 유입과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유도한다. 1인당 교통비 및 체험비 최대 5만원, 숙박비 2만원까지 지원한다. 영천시는 KTX-이음 증편으로 철도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이를 계기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 등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마을 공동체와 기업, 주민자치단체가 잇따라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3일, 임고면 이장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장학금 1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임고면 이장협의회는 평소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6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병락 회장은 “마을 주민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지역의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임고면 공동체가 함께 키운 정성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다시 지역을 살피고 이끄는 든든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읍 구암리에서도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구암리 주민들은 이번 기탁금을 포함해 총 1,0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해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희철 이장은 “주민들의 마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선 결과,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영천시민회관이 선정돼, 국비 각 1억 4천만원과 8천만원을 확보했다.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은 공연예술 유통망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고, 공연 예술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작품으로는 ▲아동 뮤지컬 ‘구름빵’ ▲동화 발레 ‘백조의 호수’ ▲코믹 연극 ‘고스트’ ▲클래식 음악회 ‘영천의 편지’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등 총 5작품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서는 ‘신작 공연 콘텐츠분야’에 선정돼, 지역의 고유 문화자원과 스토리를 담은 ‘아동 무용극-골벌소국의 별’을 신규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목과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의 불일치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재산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목현실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건축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공부상 농지나 임야로 등재돼 있거나, 인허가 준공 및 도시계획 시설 사업이 완료된 공공용지의 지목이 변경되지 않아 행정적인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영천시는 행정공간정보시스템, 과세대장,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간정보와 속성자료를 연계 분석해 대상지를 추출하고, 과거 인허가 정보를 바탕으로 지적공부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5,000필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비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상지 추출(2~6월) ▲토지소유자 지목변경 신청 통보(7~8월) ▲지적공부 정리 및 결과 통지(9~12월) 순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현황 간의 불일치가 해소되어 시민 재산권 보호는 물론, 각종 인·허가 및 재산세 부과 등 행정업무의 정확성을 높여 시민 만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2026년 첫 직원정례회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실천 선서식’을 갖고, 더욱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서식은 지난 1월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식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 것으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선서문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금품·향응·청탁 및 특혜 제공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적극행정 추진 등 핵심 실천 사항을 가슴에 새기며 반부패,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서식은 단순한 다짐을 넘어, 영천시의 모든 공직자가 시민들께 드리는 엄중한 약속”이라며,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