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읍면동 공감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총 116건의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별 조치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장이 건의사항 추진계획을 차례로 보고하고, 관련 부서장이 배석해 보충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즉시 처리 가능한 건의사항은 3개월 이내에 신속히 조치하고, 즉시 처리가 어려운 사안은 금년 내 처리 원칙에 따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중장기 사업의 경우에는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주민과의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접수된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끝까지 책임 있게 관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12일 선산봉황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전통시장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선산봉황시장 상인회, iM뱅크(대구은행) 구미영업부, 농협은행 구미시지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선산읍 기관·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도 청취했다. 금융기관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방식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들도 설 명절 준비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의회는 2월 12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0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시정 운영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집행부 주요사업에 대한 '시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며, 연초 단계에서 사업 추진 방향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12건을 심사·의결했다. 회기 첫날인 2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세 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남기호 의원은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을 촉구하며 실질적인 농업 지원정책 마련을 강조했다. 신성호 의원은 “중앙시장 앞 공동주택, 구도심 활성화의 첫 불씨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원도심 회복을 위한 공동주택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박춘남 의원은 고령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노인 디지털 교육 확대”를 요청하며,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는 맞춤형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제2차부터 제7차 본회의까지 이어진 '시정에 관한 보고'
[ 신경북일보 ] 구미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돼 온 구미국방벤처센터가 2026년 1월 1일부로 ‘경북국방벤처센터’로 확대 개편되며 경북 전역을 아우르는 방산기업 지원 거점으로 새 출발했다. 경북국방벤처센터는 2월 12일 현판식을 열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단위 국방산업 지원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2014년 3월 개소 이후 11년간 구미 소재 중소·벤처기업 103곳과 협약을 체결하며 국방시장 진입과 방산 협력을 집중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누적 국방 매출 1조 6천억 원, 일자리 1천 개 창출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국방벤처센터 현판식과 함께 2026년 도내 신규 협약기업 19곳과의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과 방산육성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방위사업청의 방산기업 지원정책을 안내하는 등 도내 소재 기업들이 방산 분야에 진입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도 마련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국방산업 경쟁력 강
[ 신경북일보 ]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과 대학, 반도체·방산 핵심 기업이 구미에 모였다. 무기체계의 두뇌이자 신경망으로 불리는 국방반도체가 현재 99% 이상 해외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가 기술 자립을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해법 찾기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DGIST차세대센서·반도체연구소,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주요 연구·교육기관과 KEC,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반도체·방산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국방반도체 자립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학·연·관 12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약은 기술 자립을 위한 공동 대응의 출발점이 됐다. ◇ 연구에서 사업화까지, 끊김 없는 협력 구조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국방반도체 연구개발 과제 발굴·기획부터 시험·실증, 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역할을 분담하고, 각 단계가 단절되지 않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가 실제
[ 신경북일보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미경)에서는 2월 10일 화요일부터 11일 수요일까지 1박 2일간 제29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부산 및 김해 일원의 선도 시설을 방문하여 청년 지원, 보훈 행정, 유휴 공간 재생 정책 전반을 살펴보았다. 먼저, 부산의 청년 두드림센터를 방문하여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문화 활동이 결합된 청년 통합지원 플랫폼의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공간 조성 방식과 맞춤형 취업 컨설팅, 청년 문화활동 지원 등 청년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구미시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는 국가 차원의 역사적 기록물 수집·보존 시스템과 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고도화된 전시 스토리텔링 기법을 시찰했다. 위원들은 역사적 가치를 전 세대에 전달하는 ‘어린이역사관’과 추모 공간의 조화로운 배치 방식을 면밀히 살피며, 우리 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의 콘텐츠 고도화 및 품격 있는 보훈 행정 추진을 위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둘째 날 방
[ 신경북일보 ] 문경시 평생학습관은 2026년 상반기 정규강좌 주·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1인 최대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3부터 2월 27까지 문경시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외국어 과정, 취미·자기계발 과정, 야간 과정 등 총 40개 강좌로 운영되며, 3월 9일부터 6월 19까지 15주간 진행한다. 올해는 라탄공예, 스마트폰 고수반, 오카리나, 라인댄스(야간), 요리교실(야간), 하모니카(야간) 6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야간 교육을 주 2회(수·목요일)로 확대해 시민들의 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신은옥 문경시 교육지원과장은“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용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학습 기회를 넓혀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아동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해 가맹점을 모집한다. ‘문경시 아동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개인별 전용 카드를 발급해 1인당 연간 30만 원을 지원하는 아동 맞춤형 바우처 사업이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매년 충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가맹점 모집은 2026년 2월부터 연중 상시 진행된다. 모집 대상 업종은 아동의 교육·문화·체육 활동과 연계된 업종으로, ▲ 교육·예능 분야(음악·미술·무용 학원, 관내 서점), ▲ 문화 분야(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 ▲ 체육 분야(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업에 등록된 학원 포함)이다. 단,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와 준대규모 점포 등은 가맹점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맹점 신청은 문경시 교육지원과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처는 문경시 시청2길 30, 평생학습관 1층이다. 신청 시 제출 서류는 ▲신청서 ▲대표자 명의 통장 사본 ▲신분증 ▲사업자
[ 신경북일보 ]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산북면 내화리 농업인 건강관리실에서 산북면장, 협력기관인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시립문경요양병원 직원 및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의 사업안내 및 내화리 사업일정 공유와 함께 주민들의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우근 산북면장은 “올해 내화리 주민들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주민 한 분 한 분이 주체가 되어 복지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내화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두섭 내화리 이장은 주민들의 다짐 시간에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주민들이 마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며 “이웃사촌센터와 협력하여 살기 좋은 내화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범 센터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서로 돕고 소외되는 주민 없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내화리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욱더 화목한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내화
[ 신경북일보 ] 문경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Mungyeongsi’가 지난 2월 5일 기준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공식 SNS를 통한 소통 강화의 결실로, 디지털 기반 행정 홍보가 시민과 효과적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SNS는 정책 안내와 행사 홍보를 넘어 시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핵심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정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시민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면서 온라인 소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문경시는 2016년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온라인 소통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최근 콘텐츠 기획을 강화하고 영상 중심 게시물을 확대하면서 계정의 도달 범위와 반응도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단순한 게시물 업로드를 넘어 전달력과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콘텐츠 성과도 뚜렷하다. 지난 11일 기준 ‘2028 경북도민체전’ 관련 게시물은 약 20만 5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최근 콘텐츠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고, ‘자동차세 연납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