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6일 ‘2026학년도 경상북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전문상담․보건․영양․사서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제2차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 사항’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공립 506명(일반 501명, 장애 5명), 사립 325명으로,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2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응시자 본인이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제1차 시험에서는 전국 최초로 ‘중등 임용시험 전용 감독관 배정 프로그램’을 개발․도입해 감독관 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험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고, 응시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4일 실기‧실험 평가(체육, 음악, 미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과목)를 실시하며, 1월 20일 수업실연 평가와 1월 21일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을 차례로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단위 학교 여건에 따른 학생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 형성과 안정적인 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에 도내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총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 △교우 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사회성 함양 △학교생활 적응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거쳐 각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 결손 해소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개발․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에도 도내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했으며, 대형 산불 피해 지역 학교를 우선 지원해 36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 규모와 운영 내용에 따라 교당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총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학교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특색에 맞게 운영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전반적인 만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2026년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총 1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을 교육과정과 연계된 교수․학습 중심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교도서관 현대화 △도서 구매비 지원 △디지털콘텐츠 구매비 지원을 연계 추진하는 종합 지원 사업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먼저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도서관 환경을 개선한다. 2026년 3월부터 2027년 1월까지 공모를 통해 17교 내외를 선정해 도서관 확장, 시설 개선, 인테리어 및 공간 재구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도서관을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이 가능한 복합 학습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도서관의 기본 기능 강화를 위해 도서 구매비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10교 내외를 선정해 교당 500만 원 내외를 지원하며, 학생과 교원의 수요를 반영한 장서 확충을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025년 유․초등 수업전문가 인증 결과를 발표하며 교원의 전문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과학적이고 종합적으로 진단․지원하는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을 운영해 왔다. 수업연구교사–수업선도교사–수업명인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모델을 통해 교사가 수업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확장하고, 그 성과를 학교 현장에 환류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인증에는 유․초등 교사 6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11명이 인증을 받아 전년 대비 124명 증가했다. 이는 경북교육 현장에서 수업 전문성 제고에 대한 교원들의 참여와 열의가 뚜렷하게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는 초등교사 1명이 최초로 ‘수업명인’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업명인은 수업전문가 인증제의 최고 등급으로, 두 차례의 엄격한 연구수업과 일상 수업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수업 설계, 학생 참여 중심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안동과 포항 지역 시범 운영 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수업보듬이’ 사업의 현장 안착 여부를 점검하고, 2026년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업보듬이’는 수업 시간 중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1:1로 지원해 수업 참여를 돕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교사가 수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맞춤형 학습 참여 지원 모델이다. 이번 컨설팅은 시범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실태와 효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확대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결과, 수업보듬이 배치를 통해 지원 학생이 수업에 안정적으로 참여하면서 학급 전체의 수업 집중도와 수업 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중단이 줄고 교사가 수업 준비와 진행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수업의 질이 향상됐으며, 가정에서의 문제행동 감소 등 학부모 만족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사업의 지속 지원과 확대 운영 필요성이 공통으로 제기됐다. 특히 우수 운영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5일 제37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지산지소형 분산에너지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첫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경북 포항이 최종적으로 지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올해 2월 가이드라인 및 지침이 확정되고, 4월에 특화지역 지정 신청을 했으며, 지난 5월 21일 실무위원회 평가를 통해 경북 포항을 비롯한 7개 지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5일 제36차 에너지위원회 심의에서 포항을 비롯한 3개 사업이 추가 논의 필요에 따라 재심의하기로 결정됐다. 이후 경북은 기후부, 국회 등 관계부처를 방문해 사업 당위성을 적극 해명하는 등 최종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정되기까지 숨가쁘게 진행되어 왔던 특화지역 지정의 모든 절차가 최종 마무리된 것이다. 경북 포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무탄소에너지 공급시스템 실증사업 모델이다. 포항시 흥해읍 일원의 영일만 산업단지(4,440천㎡)를 중심으로 그린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엔진발전 실증을 통해 무탄소 분산전원을 상용화하여
[ 신경북일보 ]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청도, 국민의힘)은 23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박성수 신임 원장과 함께 청도지역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청도 소재 (주)거빈과 청도혁신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진행됐다. 먼저 ㈜거빈은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으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나 공장 운영과 확장 과정에서 용적률 제한과 입지 여건에 따른 각종 규제, 세제 지원의 한계 등으로 인해 기업 경영 여건에 어려움이 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선희 위원장은 “지역별로 기업지원 여건의 편차가 존재하고, 이러한 구조가 지역기업의 역외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특히 청도는 농업이 중요한 지역이지만,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과 세수 확보를 위해서는 제조업 기반을 함께 육성하는 투트랙 산업정책이 필요하다”며 “법령의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청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22일 연구소 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한 8개 축산 연구과제와 2026년도 신규 연구과제 방향을 공유하는 시험 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용수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김명옥·이원재 경북대학교 교수, 김도형 국립경북대학교 교수 등 축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우 후보씨수소 개발 ▴가축 유전자원 특성조사를 통한 개량 ▴규칙적 배란주기를 활용한 OPU(난자채취) 기술 ▴친환경 무경운 농법을 활용한 사료작물 생산기술 ▴수태율 향상을 위한 번식우 전용 첨가제 개발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번식우 사양기술 등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연구소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양 관리 지침서와 교육 교재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박용수 교수는 “기후변화와 가축질병, 국제 유가 및 사료비 상승 등으로 축산업이 여러 난제에 직면해 있다”며 “연구소가 농가 맞춤형 연구와 기술 지원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도 경북지역 하천에 운영 중인 수질측정망 지점과 산불 영향 지역 하천 수질 분석 결과, 전 지점에서 전년도와 유사하게 나타났고, 특정수질유해물질 항목은 모두 불검출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하천수질측정망 운영을 위해 도내 6개 시군, 9개 지점(문경시 영강 2개 지점, 포항시 칠성천와 냉천, 경주시 기계천, 영주시 영주서천 2개 지점, 의성군 쌍계천, 청도군 청도천)에 대해 월 1회 분석을 했고, 대형 산불로 인한 수질오염을 파악하기 위해 산불영향 권역인 의성 쌍계천은 조사 주기를 늘려 6개월간 주 1회 분석을 했다. ‘물환경보전법’ 및 ‘물환경측정망 설치·운영계획 시행규칙’에 따라 매월 수소이온농도(pH),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등 19개 항목과 분기별로 중금속, 음이온계면활성제(ABS) 8개 항목을 추가해 27개 항목을 분석했다. 조사 9개 지점에서 pH, DO의 경우 ‘매우좋음’, SS는‘좋음’이상이 나타났으며 BOD는 ‘약간좋음’이상으로 나타났다.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는 총인은 ‘약간 좋음’ 이상으로 조사됐고, 특히 문경 영강은 ‘매우 좋음’ 등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에서 이미지기반 인공지능 활용 기술 모색 및 고부가가치 천연물 식물공장 생산을 위한 관련분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농업연구회 회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스마트농업 기술 중 이미지 기반 인공지능(AI)과 식물공장을 활용한 미래 농업의 실전적 해답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는 ㈜우리스마트바이오 주종문 대표가‘식물공장 활용 천연물 소재 생산 및 전망’을 주제로 식물기반 천연물 소재의 필요성, 표준화된 원료 생산, 기능성 극대화, 지속적인 원료공급을 위한 식물공장 활용 정밀환경제어 스마트농업 기술에 대해 강조했다. 이를 통해 식물공장 시설에 대한 경제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표준화 방안에 대해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는 ㈜스피어AX AI 개발본부에서‘지능형 영상분석 기반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는데, 이미지·영상 분석 AI(Vision AI) 기술을 활용한 산불탐지 기술, 지능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