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19일 포항시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 및 유공자 표창 ▲포항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성과보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사회적경제 주요 지원사업과 발전방안 ▲포항시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표 ▲소통과 의견 나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보고에서는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진행 ▲포항시 사회적경제와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함께 한 소셜퐝퐝마켓 개최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회적경제 진입 설명회 ▲정책자금 및 지원사업 설명회 ▲사회적기업 홍보전시관 리뉴얼 및 브로슈어 제작 등 사회적경제 분야의 2025년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 이주현 경상북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팀장의 정책 안내, 박철훈 (사)지역과소셜비즈 대표이사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사례 소개, 김영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장의 정책자금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도 제시됐다. 특히 현장에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해 온 케이운동발달연구원(주), 우성이앤지(주), 핑퐁아동청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0일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2025 포항 청소년 AI 교육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AI·SW 융합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청소년과 가족 등 500여 명이 방문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장에는 ▲AI 이미지 생성 스튜디오 ▲음성인식 자율주행 로봇 ▲드론 비행 ▲AI 작곡 및 댄스 등 총 16개의 참여형 부스가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로봇·드론·AR·VR·센서 기반 AI 활동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팀 미션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AI 가족 캠프’도 눈길을 끌었다. 가족이 팀을 이뤄 생성형 AI로 애니메이션 스토리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 함께 수행하며 기술 이해는 물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한 학부모는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과정이 매우 신선했다”며,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결과물을 만들어낸 경험이 정말 인상적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19일 포마레웨딩컨벤션에서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포항시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고물가에 따른 장기적 경기침체 및 새로운 유통 환경 출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가능한 전통시장 경영 ▲단골을 만드는 고객 응대 등의 특강을 준비해 변화된 시장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상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상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토론 및 전통시장 화합 한마당을 통해 상인 간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창호 포항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상인들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해 전통시장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서비스 개선과 인식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차별화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는
[ 신경북일보 ] 포항시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제도 시행 이후 꾸준히 증가하며, 2023년부터 올해 12월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2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고향을 향한 출향인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자매·우호도시와의 상생 협력, 그리고 기부자 공감을 이끌어낸 포항시의 적극적인 홍보 전략이 어우러진 성과다. 포항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초기부터 출향 인사와 향우회를 중심으로 고향의 변화와 기부 취지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왔다. 전국 각지 포항 향우회와의 교류를 통해 출향인들의 기부 동참이 이어지며 지속 가능한 고향사랑기부 문화로 자리 잡는 기반이 됐다. 또한 자매·우호도시 및 인접 지자체와의 상호 기부 참여 역시 누적 기부금 확대에 힘을 보탰다. 광양시를 비롯한 자매·우호도시와의 고향사랑기부 상호 참여는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해당 지자체 공무원과 기업, 유관 단체 임직원들의 폭넓은 참여는 행정 교류를 넘어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현장 중심의 홍보 전략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포항시는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대
[ 신경북일보 ] 포항시의 시정 소식지 ‘열린포항’이 시민 일상에 밀착한 공식 소통 창구로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포항시가 실시한 ‘2025년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열린포항’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94.7%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7.0%가 ‘매우 만족’, 37.7%가 ‘대체로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만족 사유로는 ‘궁금한 시정 정보를 잘 담고 있어서’(47.1%), ‘정보의 질이 좋아서’(33.0%) 등을 꼽았다. 특히 소식지 구독 후 시정 이미지가 ‘매우 좋아졌다’(52.1%), ‘대체로 좋아졌다’(43.7%)는 응답이 95%를 차지해, ‘열린포항’이 단순한 행정 홍보를 넘어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민들은 ‘포항시 소식’과 ‘정책’ 코너를 가장 즐겨 읽었으며, 문화·관광 및 생활 정보 코너에도 높은 호응을 보였다. 시는 내년부터 종이 소식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QR 코드를 적극 활용,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소외 계층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난 1995년 9월 창간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열린포항’은 지역의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지난 19일 시 소속 공무직근로자를 대표하는 포항시청노동조합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2025년 공무직·환경관리원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노조 설립 제36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의곤 포항시청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양측 교섭위원, 조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노동조합의 교섭요구를 시작으로 1차 본교섭과 5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모든 협약안에 대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2025년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3.0% 인상 ▲성과상여금 지급 ▲2026년부터 정년 1년 연장(61세) ▲최대 32호봉으로의 호봉 상향 조정 ▲자기계발휴가 확대 ▲환경관리원 위험수당 인상 ▲공무직 모범근로자 해외 선진지 견학 단협 명시 ▲정년퇴직자 선진지 견학 해외 확대 실시 등 임금·복지 향상에 중점을 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의곤 포항시청노동조합위원장은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해 주신 이강덕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협력을 강화하여 조합원이 체감할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효자사거리와 장성초사거리 등 2개소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번에 도입된 표시기는 보행 신호가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전환되기 6초 전까지 남은 대기 시간을 숫자로 표시해 보행자가 신호 대기 시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신호 인지도를 높이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남·북부경찰서와 협의해 설치 대상지를 검토한 후, 보행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있는 남구 효자사거리와 북구 장성초사거리에 우선 설치했다. 향후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분석해 설치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적색 잔여시간표시기는 현재 전국적으로 도입 중인 교통안전 시설로,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와 신호 준수율을 높이는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설치를 통해 신호 준수율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초심회'는 19일 오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올해 추진한 2개의 정책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초심회 대표인 김하영 의원과 정원석, 김상일, 황찬규, 김상백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 김종익 의회운영위원장과 의회사무국장, 포항시 관계부서 공무원, 연구용역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추후 정책 반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로 보고된 연구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수행한 '이차전지 공정 발생수의 처리 및 자원순환을 통한 포항지역 산업경쟁력 제고방안 도출 연구' 로, 이차전지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염처리수 처리 실태 분석을 바탕으로, 수처리를 통한 용수 순환 및 자원회수 방안,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단계별 실행 전략과 정책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영남대학교가 수행한 '포항시 의회조직 효율적인 운영방안 연구' 최종 보고에서는 의회 조직과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지원 기능 강화, 전문인력 운영 방안, 효율적인 조직개편 모델 등 의정 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향이 제안됐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의회가 19일 제32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시의회는 포항시가 제출한 3조 880억원 중 243억 5,852만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편성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2조 7,180억 원에서 240억 9,252만원을, 특별회계는 3,700억원에서 2억 6,600만원을 각각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증액했다. 2026년도 본예산안은 2025년도 본예산 대비 1,980억원(6.85%) 증가한 3조 880억원 규모로, 올해 예산과 비교해 교육 분야 115.3%,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43.36%, 일반 공공행정 분야 22.96%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고, 일반회계 예산 총규모에서는 사회복지 분야가 39.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시의회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3조 2,840억원(일반회계 2조 9,124억원 및 특별회계 3,716억원)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는 시가 제출한 원안 그대로 의결했다. 양윤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경기침체와 철강 경기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9일 북구 상원동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에서 빈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청년창업거점 ‘popen(pohang open space)’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년창업거점 ‘popen’은 포항시 빈건축물 정비사업 제1호 사업으로, 장기간 방치돼 있던 구도심 빈건축물을 철거가 아닌 활용 방식으로 정비해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청년 창업 지원 공간으로 조성한 사례다. 시민과 지역대학, 지자체가 협력해 조성한 이 공간은 청년들에게는 창업과 도전을 위한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구도심에는 사람들이 다시 모이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 공간은 포스텍과 연계해 운영되며, 포스텍 애플 아카데미 수료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제1호 사업을 시작으로 도심 곳곳에 방치된 빈건축물을 활용한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청년창업 공간을 중심으로 문화·창작 지원 공간과 신산업 교육 공간 등이 어우러진 ‘사람이 머무는 도심 환경’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