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국제 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 2기로 초・중・고 10교를 선정하고, 질문과 탐구 중심의 수업과 논・서술형 중심의 평가 혁신을 바탕으로 한 ‘경북형 IB 교육 모델’ 확산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IB 관심학교 2기는 김천부곡초등학교, 구미여자중학교, 영광중학교(영주), 점촌중학교(문경), 월성중학교(경주), 풍산중학교(안동), 경북일고등학교(예천), 우석여자고등학교(상주), 오천고등학교(포항), 선주고등학교(구미) 등 총 10교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급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초・중・고 전반에 걸쳐 IB 기반을 균형 있게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5학년도 운영 중인 IB 관심학교 1기 10교 가운데 9교가 IB 후보학교 단계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며, 경북형 IB 정책이 단기간 내 안정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IB 후보학교 등록까지 1년 이상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미래교육과정 대비를 위해 축적해 온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학교 현장의 실행력이 결합된 이례적인 성과로 분석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전국 유일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 영천고등학교의 첫 신입생 66명을 모두 선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2026년 3월 개교하는 영천고등학교는 남녀공학으로, 군인자녀 66명(혼성 3학급), 지역학생 72명(혼성 3학급) 등 총 138명을 선발한다. 영천시와 경상북도 전형인 지역 학생 72명의 선발 결과는 오는 26일에 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다. 국방부와의 협약에 따라 전국 유일의 군인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로 새롭게 문을 여는 영천고등학교는 전국 각지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경북교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영천고등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군인자녀 대상 전국단위 학생 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했으며, 경상권은 물론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라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자가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천고등학교는 그동안 총 4차례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 각지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진학 안내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쳐 경북을 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도내 문화예술 진흥과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경상북도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보조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총 9개 사업, 23억 1,34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전통문화·예술 행사·예술교류·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문화예절 선양 및 교육 ▲국학 및 향토사 연구집 발간 ▲광역단위 전통문화행사 ▲광역단위 예술활동 ▲광역단위 예술교류 ▲경북예술장터 운영 ▲광역단위 예술행사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이 돌봄 예술교육 ▲민간 시각예술 사업 ▲한글문예대전 등이 있다. 신청 대상은 경상북도(대구 포함)에 소재한 문화예술 관련 법인·단체로, 최근 3년 이내 도내에서 유사 사업 수행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북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경북 지역의 의료 위기와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형동․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회 차원의 토론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도읍 국민의 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권광택 도의원,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 지역 주민 등 4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위기와 국립의대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수도권은 과밀과 집값 문제로 신음하는 반면, 지방은 인구 감소와 의료 공백으로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지방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고향에서 정주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의료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경북 국립의대 설립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6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6회 경상북도라이즈(RISE)’ 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라이즈(RISE)위원회는 경북의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이끌어가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대학이 지역의 산업·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 정책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RISE 기본계획 수정(안)과 RISE 성과관리 계획(안), 2025년 대학 기관평가인증 결과 미인증 대학에 대한 사업 취소의 건, 경북형 글로컬대학 추진 현황 보고 등 총 4개의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RISE센터는 7월부터 ‘경상북도 라이즈(RISE) 필수 성과지표 고도화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연구용역’을 추진해 성과지표를 재정비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 연구 결과는 기본계획 수정안에 반영되어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이와 함께 2025년도 대학 기관평가인증 결과에서 미인증 판정을 받은 대학에 대한 라이즈(RISE) 사업 지원 여부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서는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교육지원청 201호 회의실에서 고교학점제 강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강사 인력풀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이후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연수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1월에 구성된 현직 고등학교 교사 30명으로 이루어진 고교학점제 강사 인력풀을 대상으로, 강사로서의 전문성과 현장 전달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학교급별(중・고등학교) 대상 맞춤형 연수 운영 방안 △학생・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 전략 △실제 연수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운영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 인력풀에 포함된 교사들이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학교 현장의 특성과 학습자 요구를 반영한 연수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에 구성된 강사 인력풀 명단을 도내 전 중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6일 본청 내 노후화된 행정자료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따뜻하고 아늑한 북카페형 공간인 ‘온책마루’로 새롭게 조성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행정자료실의 공간 부족과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폐쇄적인 공간 구조를 개선해 직원들의 자율적인 독서 활동과 휴식, 소통이 가능한 열린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온책마루’는 기존의 자료 보관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복도와 자료실을 통합한 개방형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직원들은 이곳에서 각종 행정자료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탁 트인 공간에서 간단한 업무 회의와 휴식, 독서와 사색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운영 시간 또한 기존보다 확대해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자료실의 명칭인 ‘온책마루’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총 99명이 참여했으며,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온책마루’는 우리나라 전통 가옥의 마루가 사람들이 모여 쉬고 소통하던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책을 매개로 한 따뜻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내 22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2025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경산시가‘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건축행정 분야‘최우수상’에 포항시와 봉화군이 선정됐다. 또한, 주택행정 분야‘최우수상’은 영천시와 성주군이, 주거복지 분야 ‘최우수상’은 안동시가 선정됐고, 경관디자인 분야 ‘대상’에는 구미시가, ‘최우수상’에 칠곡군과 예천군이 선정되어 모두 9개 시군이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상을 받은 경산시에는 포상금 250만원을 지급했다. 시군 평가는 건축디자인 분야 중 건축행정, 주택행정, 주거복지, 경관디자인에서 분야별 역점과제를 지표로 한 종합평가 후 실적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경산시는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 하는 한편, 건축행정 절차합리성 및 건축물 유지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건축행정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시와 봉화군은 각각 건축행정 개선노력 분야와 건축행
[ 신경북일보 ]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노동조합위원장선거 당선인 공고를 통해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김규홍, 사무총장에 김세민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규홍-김세민 당선자는 지난 12월 15일 실시된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여, 유권자 1,863명 중 1,088명(58.4%)이 참여한 투표에서 1,006표(92.5%)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김규홍 위원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든든한 노조, 깨어있는 노조, 행동하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늘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겠으며, 합리적인 노사관계 속에서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고, 안전하고 공정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홍-김세민 당선자는 제11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을 각각 역임했으며, 앞으로 2년간(2026.2.1.~2028.1.31.)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 신경북일보 ]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도내 한파특보가 발생하면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도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이나 장시간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12월 평균기온은 평년(0.5~1.7℃)과 유사하거나 다소 높을 가능성이 40%이지만,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 유입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특히 한파 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주요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외출 전 체온 유지와 방한 대비를 반드시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랭질환 중 먼저 저체온증은 초기에는 몸을 떨고 정신이 둔한 상태를 보이다가 저체온 상태가 지속되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근육이 경직되는 증상을 보인다. 특히, 이러한 혼수상태와 근육 경직 증상이 나타나면 심정지도 함께 발생할 수 있다. 저체온증 환자를 발견하면 가장 먼저 119로 신고하고 환자를 따뜻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환자의 옷이 젖은 상태라면 벗긴 후 담요 등으로 감싸주고, 의식이 떨어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