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의료원은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과 모범적 상생관계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노사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12월 22일 오후 4시, 대구의료원 소강당에서 ‘노사평화선언 선포식 및 노사 공동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3년째 무분규, 신뢰로 쌓아 올린 ‘노사 상생’ 이날 행사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이동훈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이동희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위원장 및 양 기관 임직원, 노동조합 간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평화선언 선포식 ▲자원봉사단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 양측은 선포식을 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재확인하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 구축으로 선도 공공의료기관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대구의료원 노사는 ‘대구 시민의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이라는 노사 공동의 목표를 위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23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의료 환경으로 인한 수많은 경영 위기 속에서도 대립과 갈등보다는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상반기 기획 오페라를 공개하고, 국내외 오페라 발전과 교류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으로서 역할에 집중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무대에 한국 오페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결과를 만들었다. 그리고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이끄는 대표 극장으로서 오페라 산업의 국제 협업, 공동제작, 국내외 오페라 유통과 교류의 장으로 도약하고자 ‘대구 글로벌 오페라 마켓’을 개최하고, 완성도 높은 창제작 오페라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한국 오페라의 저력을 입증하고, 아시아 오페라의 중심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며 세계 무대를 향한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반기 공연은 1월과 3월에 각각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과 '나비부인'을 차례로 선보이고, 4월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예술가의 자율적 연구와 실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16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13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250여 명의 예술가가 거쳐 간 지역 대표 레지던시로 스튜디오 제공, 창작 지원금, 전시 및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작 지원을 통해 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입주작가 모집은 공고일 기준 25세(2000년생) 이상 국내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시각, 공연, 다원 등 전 장르의 예술가뿐만 아니라 기획자와 연출가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일반형 10명과 신진형 2명으로 구성된다. 신진형은 대학 졸업 이후 활동 경력 5년 이하의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2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입주하며, 1인 1실 스튜디오 제공과 월 3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입주기간 동안 상설전, 교류전, 성과전, 오픈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별
[ 신경북일보 ]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새해 첫 무대로 ‘2026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새해의 기쁨과 활력을 선사해 온 대구시향 신년음악회는 밝고 경쾌한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연례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무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폴카와 왈츠 등 빈 신년음악회 전통을 잇는 동시에 화려한 마림바 협연, 차이콥스키 ‘1812년 서곡’까지 새해의 설렘과 축제 분위기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담았다. 지휘는 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맡고, 타악기 연주자 심선민이 마림바 독주를 펼친다. 먼저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새해 첫 공연의 문을 연다. 파티에서 서로를 속고 속이며 펼치는 대소동을 그린 ‘박쥐’의 주요 선율을 빠르고 경쾌하게 엮은 곡이다. 이어지는 ‘천둥과 번개 폴카’는 신나는 폴카 리듬에 타악기의 힘을 더해, 천둥의 울림과 번개의 번쩍임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술, 여인,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글로벌 여행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대구의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 행사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K-컬처 연계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온라인 콘텐츠 확산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 대상 대구관광 인지도 제고와 방문을 유도하며, 향후 OTA 연계 상품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팔로워들과 함께한 이번 팸투어에서는 ‘꼭 해봐야 할 대구 여행 코스’를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문화예술(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K-드라마 촬영지(근대골목, 83타워, 화본역, 사유원) ▲전통체험(서문시장, 한방의료체험타운) ▲동성로 일대(스파크랜드)를 영상에 담아, 대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기존에 알려진 명소부터 숨은 관광지까지 폭넓게 소개했다.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총 4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게시했으며, 23일 기준 누적 조회수 16.7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관람차 노래방 체험’ 영상은 조회수 10만 회, 좋아요 5.7만 회를
[ 신경북일보 ] 대구교통공사는 12월 19일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6개 철도 및 도시철도 운영기관 평가 결과 종합 2위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평가는 전국의 대중교통 운영기관의 경영 상태와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되는 평가다. 공사는 전기 평가(2022년) 6위에서 4단계나 상승하며 경영·서비스 역량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구시 최초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서비스 운영 ▲대구형 MaaS(통합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대구형 MaaS는 도시철도,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 자율주행셔틀(a-DRT),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연계하는 시스템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
[ 신경북일보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월 22일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 대강당에서 중앙소방학교 제111기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생 102명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직무적응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현장 관서실습에 임하기 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윤리와 행동강령을 이해하고 공무원 연금 제도 등 필수적인 직무 정보를 습득하여 조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이날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1월 9일까지 3주간 대구 관내 일선 소방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실무 수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무와 소양을 아우르는 내실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소방 조직의 미래 비전과 신규 소방공무원이 갖춰야 할 사명감을 강조하며 조직 이해 및 공직 역량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구지부 나윤영 과장이 신규 공무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연금제도 전반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창옥아카데미 김수인 원장은 현장 활동의 핵심인 팀워
[ 신경북일보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12월 24일 18시부터 12월 26일 9시까지, 3일간)과 ▲연말연시 기간(12월 31일 18시부터 1월 4일 24시까지, 5일간)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는 겨울철 화기 사용 증가와 함께 교회, 해넘이·해맞이 행사 등 다중운집 장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대구소방은 해당 기간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전통시장, 산업단지,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방치 가연물 제거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 기간 가동이 중단되는 공장·창고·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전원 차단 등 자율 안전관리 지도를 병행해 관리 공백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3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적 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한 ‘2026 대구교육 방향’을 발표했다. 2026년 대구교육은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다움’ 즉, 창의성, 비판적 사고, 협업과 같은 인간 고유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을 넘어 인류의 보편가치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을 기르며 지역과 세계가 연결된 배움의 학습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나를 넘어 우리로, 교실을 넘어 세계로’는 그동안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로서 수업과 평가 혁신으로 이끌어 온 ‘공교육 혁신’을 바탕으로, ‘인간다움’을 교육의 중심에 다시 세워 ①세계적 배움 ②세계적 가르침 ③세계적 교육문화 실현을 통해 '글로벌 교육수도'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① 첫째, 세계적 배움을 대구에서 실현한다. 세계적 배움은 깊은 배움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평생학습자로 성장시키는 것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12월 22일부터 1월 9일까지 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2025 체험학습 프로그램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창작터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창작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공예, ▲단편영화, ▲디지털 드로잉, ▲무빙툰, ▲애니메이션, ▲설치미술, ▲파피에 콜레,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평면·입체 작품 250여 점과 체험활동 참여 학생들의 영상 결과물로 구성된다. 전시를 통해 학생들은 체험학습 과정에서 탐구하고 표현한 예술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람객들은 학생들의 시선과 생각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여러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한 공간에서 함께 전시함으로써 창작터의 교육활동 전반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창작터는 이번 특별전을 비롯해 ▲감상·체험 연계 전시, ▲겨울방학 프로그램 학생 작품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