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문경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2월 16일에 관내 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품고 존중을 잇다-샌드아트로 만나는 우리”라는 주제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각적 몰입도가 높은 샌드아트(Sand Art) 공연을 활용해 학생들이 생명존중과 성 가치관을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달 수준과 감각적 선호를 고려해 구성한 특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 형성, 타인 존중, 신체 자율권 이해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존중과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특히 높은 예술적 표현력으로 알려진 플레이올 샌드아티스트 김남경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김남경 작가는 섬세한 감성의 샌드 드로잉으로 생명의 탄생, 서로의 다름과 존중, 안전한 관계 맺기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육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 김○○는 “모래 그림으로 생명이 만들어지는 장면이 너무 신기했어요. 제 몸도 소중하다는 걸 더 잘 알
[ 신경북일보 ] 문경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12월 11일, 2025년 12월 17일 관내 특수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전문성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HD행복연구소 이세나 강사를 모시고, “마음 온도 1도 UP! 특수교사 감정코칭”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의 대화법 및 정서 조율법, 특수교사 감정 코칭 및 조절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회복탄력성 증진과 더불어 학생 지도 역량 강화로 교육의 질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교육지원청 박진구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친 마음과 몸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서 조절을 돕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코칭법을 습득함으로써 특수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교육지원청은 12월 15일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연수실에서 문경‧상주 학습코칭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배움더나눔’ 연구모임의 올해 마지막 모임(8차)을 운영했다. ‘배움더나눔’ 연구모임은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향상과 지속적인 학습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된 자발적 연구 공동체로, 올해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다. 센터장, 담당 장학사, 센터 담당자, 연구모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현장의 실천 중심 연구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마지막 모임에서는 상주중앙초 김소연 기초학력전담교사를 초청해 AI를 활용한 캐릭터 도장 제작 연수가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AI 기반 창작도장을 직접 제작해 보며, 이를 학생 맞춤 동기부여 활동 및 학습 참여 촉진 전략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다각도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여자들은 한 해 동안의 연구모임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에는 어떤 실천 중심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할지 의견을 나누는 정리·성찰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발적으로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이 큰 힘이 됐다”며 내년에도 현장 적용 중심의 연
[ 신경북일보 ] 구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이 지난 12월 15일 ‘2025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43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8개 평가 항목과 13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정량 및 정성적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봉곡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 ‘창의(Creative)도서관’ 리모델링, 냉난방기 공사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독창적인 공간 조성으로 공간 시설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구미시가족센터 등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협력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또한, 만화 크리에이티브 특화도서관으로서 그림잔치, 디지털 드로잉,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개발한 점이 정성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서관 운영의 우수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봉곡도서관이 3년 연속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창의 특화도서관으로서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
[ 신경북일보 ] 김선식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청화백자) 보유자는 오는 19일 문경읍에 위치한 한국다완박물관에서 공개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무형유산의 보전과 전승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자리로, 사기장 작품 설명과 전통 발물레 시연, 다완 감상 등을 통해 도자기 제작의 전 과정과 장인정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통 망댕이가마를 기반으로 한 관음요의 제작 철학과 미산 도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식 사기장은 조선시대 문경 관음리 도요의 맥을 잇는 8대 사기장으로, 201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청화백자)으로 지정됐으며, 우리나라 전통 도예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부문 신지식인, 2014년 경상북도 최고 장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한국관광공사·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명사로 선정됐다. 김선식 사기장은 “이번 공개행사는 문경 관음요에서 이어져 온 전통 도예의 흐름과 청화백자 제작에 담긴 정신을 시민과 관람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방문객들이 작
[ 신경북일보 ] 문경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증류주 문희40이 2025년 K-라이스페스타에서 국산 쌀 활용 우수 가공 제품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명주로서 존재감을 전국에 알렸다. 2025 k-라이스페타는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 쌀 소비 촉진 축제로, 470개 업체가 국산 쌀을 활용한 780여 점 출품작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에 수상한 문희40은 문경에서 재배된 새재청결미와 문경 오미자를 원료로 빚은 알코올 도수 40도의 전통 증류주로, 발효한 술을 다단식 증류 방식으로 정제한 뒤 유약 처리하지 않은 전통 항아리에서 4년간 장기 숙성을 하고, 버번 캐스트 오크통에서 1년간 추가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목넘김과 곡물 본연의 깨끗한 풍미, 바닐라와 오크의 깊은 향이 특징이다. 문경주조는 2025년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 2024년 대한민국 증류주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경쟁력을 여러 차례 입증했다. 앞으로 문경주조는 지역 농산물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증류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 농가와의 연계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12월 15일 품목별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3일까지 농업인 1,7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인식과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분야별 전문 인력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읍면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구미 대표 작물인 벼를 중심으로 한 ‘고품질 쌀 생산기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복숭아·포도·딸기·사과·양봉, 한우, 미생물, GAP 등 8개 품목에 대한 맞춤형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영농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 방안,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교육, 농정시책 안내 등 현장 중심 내용이 병행된다. 영농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교육 실효성을 높인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신기술을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지고 농가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15일 구미스마트커넥트센터에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신규강사 위촉식’을 열고, 위촉 강사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번 행사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강사단을 구축해 시민 체감형 양성평등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 강사 27명을 위촉하고, 기존 1기 강사 4명을 재위촉했다. 이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폭력 예방 교육을 연계해 진행했다. 위촉 강사들은 앞으로 학교와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각종 시설을 직접 찾아가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과 폭력 예방 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양성평등 교육 등 대상별·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1기 강사들은 2020년 기초·심화·보수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경로당과 학교, 자생단체 등을 찾아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323회에 걸쳐 7,220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명숙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소비쿠폰 집행우수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처 확대 실적, 소비쿠폰 신청·지급 편의 제고, 홍보,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평가 과정에서 구미시는 소비쿠폰 지급 실적과 함께 K-온누리패스(온누리상품권 환급) 사업 연계를 통해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유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경제 활성화 방안을 확대해 민생경제 안정 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필요한 분야에 투입해 체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한 집행과 사용을 위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전 직원이 적극 협력한 결과로, 시민들과 지역 상권의 회복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15일 열린 ‘2025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워크숍’ 내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도내 43개 공공도서관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룹별 평가에서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A그룹 대상을, 구미도시공사 소속 봉곡도서관이 B그룹 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두 개관이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우수사례 등 8개 항목,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년도(2024년) 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예산과 장서 확충, 전문사서 배치, 대출·프로그램 운영 증가, 우수사례 선정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A그룹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봉곡도서관 역시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강화와 지역 협력 기반 확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의 연이은 수상은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과 꾸준한 인프라 투자, 시민 이용 활성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구미시는 도서관을 문화·학습·소통이 결합된 지역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공간 개선, 자료 확충,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