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6년 포항시 종합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물가안정 대책 T/F팀 단장인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열렸으며, 분야별 물가 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물가 안정 대책 T/F를 연중 운영하고,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한다.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체감물가 부담이 높아 시는 생활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죽도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달 3일 물가모니터링단과 함께 가격표시 위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계도 및 점검 활동을 전개하는 등 연초부터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확대하고, 주요 생필품 가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
[ 신경북일보 ] 포항시의회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군부대·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이재진 부의장과 각 상임·특별위원장, 지역구 의원 등은 이날 오전 큰동해시장을 찾아 물가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제수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오후에는 해병대 제1사단·교육훈련단·해군 항공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 장애인 복지시설인 도움터 기쁨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과 운영 상황을 살피며 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만 의장은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온정 넘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포항시의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 남구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8일까지 12~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세대공감’ 청소년 동아리는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 멘토가 되어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며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형 동아리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및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은 청소년에게 인생 경험과 삶의 지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대상 생활 습관 교육에도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서로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대공감’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남구청소년문화의집 인스타그램을 통해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박시현 남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동아리이며,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새로운 배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문화재단은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 한 해 동안 뮤지컬·오페라·연극·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 4편을 포항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유치가 확정된 공연은 ▲(사)조선오페라단의 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 열애’ ▲극공작소 마방진의 연극 ‘홍도’ ▲안은미 컴퍼니의 현대무용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HJ컬쳐의 뮤지컬 ‘더 픽션’이다. 각 작품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검증된 레퍼토리로, 장르적 다양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충족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우수 공연 콘텐츠의 지역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포항문화재단은 이번 선정을 통해 전국 단위 우수 공연을 포항에서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 공연예술 인프라의 활용도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 신경북일보 ] 포항시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사회적응 능력과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목표로 하는 2026년 주간재활프로그램 ‘With You’를 10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운영된다. 분야별 전문 강사를 모집해 미술, 공예, 요리, 음악 등 다채로운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신체활동이 부족한 회원들의 활동량 증진을 위해 포항시체육회와 연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실시할 예정이다. 2026년 주간재활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치유농업 중심 프로그램이 있다. 평소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회원들에게 4월에서 10월까지 치유농장을 방문해 생태체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며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건강관리·환경·취업 교육 등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정신질환자의 체계적인 약물증상관리와 기능 향상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등록 회원들에게 정기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금연에 관심이 있으나 시간·공간적 제약 등으로 인해 보건소 금연 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의 금연상담사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금연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동금연클리닉은 6주 동안 1대 1 맞춤 금연 상담과 금연 행동 강화 물품 제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그 후 전문 금연상담사가 3개월, 6개월 추후 관리를 진행해 지속적인 금연 성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동금연클리닉은 총 10기수에 걸쳐 97명이 참가했으며, 6주 금연 성공자 74명을 배출해 76%라는 높은 성공률을 거뒀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고, 건강한 직장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 희망자가 10명 이상인 기관이면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새로운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지정하고 접종 완료를 권고하고 있다. 올해 초·중학교 입학생을 둔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접종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누락된 접종이 있을 경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미 접종을 완료했으나 누리집에서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예방접종 내역 등록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접종했다면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등의 영문 서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전산 등록이 가능하다. 포항시는 입학생의 보호자들이 적기에 아이의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각 학교와 보건소에서도 미접종 입학생에게 지속적인 안내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초·중학교 입학생은 감염에 취약한 연령대인 만큼, 입학 전 예방접종 기록을 꼼꼼히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는 경북 산불 발생 1주년을 맞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 영양군과 영덕군, 청송군을 중심으로 재난심리지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산불 경험 이후 지속될 수 있는 불안, 우울, 수면 문제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발견하고 회복을 돕기 위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추진된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고 복지 서비스 접근이 제한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이동형 심리지원 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찾아가는 이동형 심리지원 서비스로, 재난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해당 버스에서는 심리 상담과 평가를 비롯해 스트레스 측정, 불면에 도움을 주는 ‘누리아이’, 이동형 EMDR(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 등 다양한 심리 안정 및 치유 장비를 활용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심리지원 활동은 이달부터 내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지원을
[ 신경북일보 ]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문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포항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설맞이 체험행사’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단, 설날 당일은 휴관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과 설맞이 체험교실로 구성됐다. 전통놀이 체험행사는 행사 기간 중 문화관 3층에서 상시 진행된다. 제기치기, 공기놀이,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윷놀이 대항전은 16일과 18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참가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문화관 2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총 8팀이 대결을 펼친다. 1층 체험교실에서는 날짜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14일 단청무늬 찻잔 만들기 ▲15일 동백꽃 모루공예 ▲16일 꽁치 책갈피 만들기 ▲18일 복주머니 만들기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신청을 내달 3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포항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포항시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외 학교 또는 학교 이외의 교복을 착용하는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며, 서류 검토 후 신청자 계좌로 순차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내달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19년 경북도 내 최초로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온 포항시는 해당 사업을 ‘교육복지 3무 정책(무상급식·무상보육·무상교복 지원)’의 하나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교육복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