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대구시민주간과 2·28민주운동 66주년을 맞아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하는 특별연주회 '기억과 울림'을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민주간은 국채보상운동기념일(2월 21일)부터 2·28민주운동기념일(2월 28일)까지 이어지는 기간으로, 대구의 역사와 시민정신을 되새기며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이러한 시민주간의 취지에 맞춰, 문화공연을 함께 향유하며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오늘의 가치를 차분히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구시향 부지휘자 박혜산의 지휘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이채영, 테너 최호업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오페라 서곡과 아리아, 한국 가곡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희망,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 2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9번을 통해 역사적 현실을 바라보는 음악의 또 다른 시선을 제시한다. 공연의 서막은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연다.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운명과 선택의 갈림길에 선 주인공의 불
[ 신경북일보 ] 대구미술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14일~16일, 18일 무료로 개관하여, 시민들의 명절 문화생활을 함께 한다. 순환버스: 개관일 정상운행, 설 연휴 도슨트: 16일, 18일 미운영 설 연휴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이강소 회고전 ‘曲水之遊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와 제25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 ‘허윤희: 가득찬 빔’, ‘대구 근대회화의 흐름’, ‘신소장품’ 등 4개의 전시와, ‘보이는 수장고’ 디지털 가상공간 ‘몰입’, 전시연계 프로그램 및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강소 회고전 ‘曲水之遊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는 한국 현대미술의 실험성과 동양적 사유를 대표해 온 이강소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50여 년간 구축해 온 이강소 작가의 예술 궤적을 총망라하는 회화, 드로잉, 조각, 판화, 설치, 아카이브 등 130여 점을 소개한다. 대구 근대회화를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는 ‘대구 근대회화의 흐름’은 한국 근대사 과정에서 대구 화단의 전개를 통시적으로 조망한다. 대구 근대미술의 큰 비중을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시 공립박물관인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은 2026년 설 연휴(2.14.~18.)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17일 설날 당일은 하루 휴관하지만, 4일동안 나무팽이 및 전통딱지 놀이, 새해 소원쓰기, 복(福) 자개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 먼저 경상감영공원에 위치한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나무팽이 놀이 및 전통딱지 놀이’ 체험을 마련했다. 14일부터 4일간 매일 100팀에게 선착순으로 1층 안내데스크에서 체험 교구를 배부한다. 아울러, 대구 근대사를 함축한 상설전시를 비롯하여 현재 진행중인 '대구 도심 공장굴뚝, 기계소리 –近代 대구 섬유 읽기-' 특별기획전과 '근대 대구 電氣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 테마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팔공산국립공원 가는 길에 위치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내내 전래놀이 체험장을 운영하며, 새해 소망을 담은 연날리기를 비롯하여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연날리기는 매일 50팀 한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시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군 생활문화센터 운영 주체를 대상으로 ‘생활문화 거점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역 협력형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생활문화 거점 지원사업’은 광역과 기초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업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문화 공간에서 자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공모 참여 대상은 구·군 생활문화센터 운영 주체인 문화재단 또는 구·군청이며,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기획력에 중점을 두고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계획에 구․군 생활문화 자원 조사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해서 ‘우리동네 생활문화공간’에 관한 정보를 축적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는 비경쟁 방식으로 선정 여부가 아니라 지원금액을 결정하는 성격으로 생활문화 거점공간 활성화와 구·군의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함이다. 1개 자치구에서 구・군청과 문화재단이 중복신청은 할 수 없고, 중복 신청일 경우 문화재단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nb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1기’ 교육생을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2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13:30~17:30)에 진행되며,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귀농·귀촌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대구시민으로,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신규 농업인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토양 및 식물 생리의 이해 ▲채소·과수·특용작물 등 작목별 기초 재배 기술 ▲스마트팜 및 농업기계 안전사용 실습 ▲귀농·귀촌 정책 및 전략 ▲농업 기초 법률과 세무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뿐만 아니라 치유농장, 딸기 농장 등 선도 농가 현장 견학을 포함해 예비 농업인들이 현장 감각을 익히고 실질적인 영농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2월 23일 오후
[ 신경북일보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구조·생활안전 출동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구조·생활안전 출동은 총 46,174건, 처리 건수는 30,575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전체 출동건수는 7.6%, 처리 건수는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구조 활동은 20,515건 출동해 11,259건을 처리하고 4,938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전년 대비 출동 건수는 10.8%, 처리 건수는 5.1% 감소했다. 주요 처리유형은 위치추적 25.2%, 화재 관련 구조활동 21.2%, 교통사고 13%, 인명 갇힘 11.5% 순이었다. 감소 요인으로는 화재로 인한 구조가 17.8%, 산악·수난사고가 각각 22.2%, 19.2%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구조의 경우 2025년 비주거공간(41.6%) 화재 비중이 높아 구조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았고, 집중호우·폭염 등 기상 요인으로 등산 및 물놀이 활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산악·수난사고 처리 건수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생활안전활동은 25,659건 출동해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월 11일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국립포항검역소, 보건소(동구·남구·북구·달서구)와 함께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 맞이 해외유입감염병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공항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역, 뎅기열 등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여행 전·후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 예방 소독티슈, 마스크, 기피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며 ▲해외여행 전·후 국가별 감염병정보 확인(필요시 예방접종 및 예방약 복용) ▲여행 중 손 씻기·마스크 착용 등 기본수칙 준수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모기 기피 및 동물 접촉 자제 등을 집중 홍보했다. 조상연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은 “해외유입 감염병을 조기 인지하고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국제공항 내 해외감염병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방문(체류 또는 경유 포함) 국가가 중점검역관리지역인 경우 입국 시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반드시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월 1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구광역시 홍성주 경제부시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대구시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0여 년간 대구시 발전에 기여해 온 홍 부시장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퇴임식은 ▲식전공연 ▲약력 소개 ▲공로패 수여 ▲환송영상 상영 ▲퇴임인사 ▲격려말씀 ▲기념촬영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홍 부시장의 퇴임을 축하하는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으며, 홍 부시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홍 부시장은 지방고시 1기에 합격한 후 1996년 공직에 입문해 정책기획관, 수성구 부구청장, 달서구 부구청장, 재난안전실장 등 대구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25년 4월부터는 경제부시장으로 부임해 지역의 경제정책을 진두지휘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날 퇴임 인사를 통해 “시청 가족들이 있어 길었던 공직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대구 미래를 바꿀 거대한 시대적 조류를 마주하고 있다”며 “그 거
[ 신경북일보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는 '예비 초등교실'을 운영한다. '예비 초등교실'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와 학부모가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학 초기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학 전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모든 예비 초등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입학 안내 자료 보급과, 다문화·사회적 배려 대상 유아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먼저,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유치원 97개원 전체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초등 입학 안내 자료 '다(多)함께 초등학교 첫걸음'을 보급했다. 해당 자료는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교과목, 교육시설, 급식, 공동생활 등 유아와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초등학교 생활 전반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모든 예비 초등 유아가 공평하게 입학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학 초기 적응에 보다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초등 입학 컨설팅’을 별도로 운영한다. 본 컨설팅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상속권이 있는 토지나 본인 소유의 토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조상땅 찾기’는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조상의 토지나 경황이 없어 잊고 지내던 본인 소유의 토지를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대구시의 경우 매년 3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무료 민원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방문 신청과 달리 본인 소유 토지는 물론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가족)의 토지까지 온라인으로 손쉽게 조회할 수 있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대법원의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조회 대상자(조상)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PDF 파일) 형태로 내려받아야 한다. 이후 ‘K-Geo플랫폼’에 접속해 우측 상단 ‘내 토지 찾기’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조회 대상자 정보를 입력한 후 신청인의 거주지 관할 지자체를 지정해 신청하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