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축산물 유통단계 합동단속과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병행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 이력관리와 등급·원산지 표시 사항을 철저히 확인하고, 성수식품 제조·유통 과정에서의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물 유통단계 합동단속은 영주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함께 실시하며,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과거 이력관리 위반업체, 온라인 판매 의심업체 등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 시 DNA 동일성 검사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수식품 위생점검도 병행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용란수집판매업 등 관내 315개소 이상이다. 최근 3년간 미점검 업소나 행정처분 이력업체, 민원 발생 업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작업장 위생
[ 신경북일보 ]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지역 정책과 청소년시설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하며, 청소년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과 시설 운영에 반영하고,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구로, 영주시에 거주하는 14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위원들은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권리·인권 관련 모니터링과 캠페인,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 활동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과 프로그램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영주시에 거주하는 14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비롯해 행사 기획, 교류 활동, 자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비지정유산의 훼손을 예방하고 문화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비지정유산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지정유산은 1946년 이전에 형성된 유형의 문화적 소산 가운데 국가 또는 도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향토문화 보존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문화유산을 말한다. 영주시는 이러한 비지정유산을 대상으로 매년 보수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비지정유산의 보존 상태와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수·정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건조물 보수의 경우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건조물 외 비지정유산은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사업 공고는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보수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자문위원의 현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비지정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은 2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공유주방 이용업소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획득했다. HACCP은 식품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도록 하는 위생 관리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품목은 과채주스 유형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9년까지 3년간이다. 군은 이번 인증을 통해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 내 공유주방 시설의 위생·안전 관리 체계와 교차오염 예방 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지역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농산물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유주방은 개인이 가공시설과 위생 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제품생산이 가능해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시설로, 농민들이 농산물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봉화군은 앞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주스, 잼, 곡류가공품 등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가공 교육과 컨설팅, 시제품 개발 등을 연계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소득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귀농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을 위해 주거 및 생활 안정을 돕는 ‘2026년 귀농 지원사업’을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이 농촌에 들어올 때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이사와 주거 문제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귀농인 이사비용 지원’과 ‘귀농인 빈집수리비 지원’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귀농인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타 시·군에서 봉화군으로 전입한 귀농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총 30농가를 선정해 가구당 100만원 이내이사 비용을 현금 지원하며, 이를 통해 낯선 환경에서 시작하는 귀농인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또한, 농촌의 빈집을 활용해 정착하려는 이들을 위한 ‘귀농인 빈집수리비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4농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의 수리비를 지원하며, 지붕·벽체 수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할 수 있어 노후 주택 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봉화군으로 귀농하여 실제 정착한 농가로,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된다. 봉화군은 단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2026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본격 돌입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림재난대응단 및 감시 인력을 주요 산림 인접 지역과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밀착 감시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입산 시 화기 소지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가 취해진다. 봉화군은 마을 방송,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산불 예방 참여를 유도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초동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주체라는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월 23일(금)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이동, 식사, 공공장소 이용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일상생활 기술과 사회 적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체험 전·중·후 전 과정에 걸쳐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하이원 리조트 내 스노우 월드와 썰매장 체험에 참여하며 겨울철 야외 신체활동 시 필요한 기본 안전 수칙을 익히고, 보호 장비 착용과 질서 있는 이용을 직접 실천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놀이 체험을 넘어,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행동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체험학습은 소규모 집단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이동과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안내하고 체험 중에도 행동 수칙을 반복적으로 점검했다. 학생들은 안내에 따라 스스로 행동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19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2026년도 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회’를 열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동과 실과소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복지·정주여건 등 시민 생활 밀접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 전반의 상황을 폭넓게 점검하고 살폈다. 특히 단순 현황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안별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 토론 중심의 회의를 운영해, 지역의 목소리가 시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고회를 주재한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읍면동에서 제기되는 현안 하나하나가 곧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향후 시정운영과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정책 실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신경북일보 ] 경북 영주시는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량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농촌지역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자 등이며, 대상 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부속건축물 포함)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신축(개축,재축 포함)은 2.5억 원, 증축·대수선은 1.5억 원 까지 융자 대출이 가능하며, 농협은행의 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한도가 결정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 또는 변동금리 중에 선택 가능하다. 상환기간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취득세 280만 원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 물량은 총 5동으로, 2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업대상자는 2월 중 선정되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배정 물량이 소진될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주거취약계층이 1억원 이하 주택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 시 중개수수료를 지원 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거래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지원조건은 경북도 내 1억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개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며, 중개보수 요율에 따라 실제로 지급한 중개수수료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계약체결일 기준 2년 이내 1회만 지원 가능하고, 타기관 및 단체 등의 동종사업에서 이미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급 제외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영주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을 방문해 △신청서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중개수수료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수정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