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4-H본부 회원과 학생4-H회원 등 1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4-H경상북도회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953년 경북 최초 4-H구락부가 결성된 이후 70여 년 동안 이어온 경북 4-H운동의 전통을 기리고 미래농업 세대인 학생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는 한국4-H경상북도본부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도임원과 시군 회장 입장, 개회선언, 4-H서약이 진행되면서 대회장은 4-H의 정체성과 결속을 다시 확인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4-H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11점과 중앙회장 표창 10점이 수여됐으며, 올해 가장 적극적인 4-H활동을 펼친 시군을 선정하는 경상북도4-H대상은 안동시4-H본부가 차지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농·특산물 전시, 아열대식물 전시, 4-H 역사 기록 전시, 과제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업의 변화와 활동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도내 모든 농가·임가·어가와 읍면지역의 행정리를 대상*으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5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농업·임업·어업을 경영하는 가구의 규모·구조·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는 조사이다. 또한, 읍면지역 행정리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및 생활 편의 시설, 농림어업 관련 시설, 농산어촌 경제활동 등에 대한 지역 조사도 병행한다. 이번 조사는 방문면접조사에 앞서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21일간)까지 인터넷조사를 우선 실시한다. 인터넷 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번호(각 가구에 배부된 조사안내문과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경상북도 김강욱 에이아이(AI)데이터과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업정책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 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는 조사인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동절기 내륙과 울릉을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인 뉴시다오펄호(1만 1,515톤, 정원 1,200명)가 12월 9일부터 2주간 정기 검사로 휴항에 들어가고 대신에 썬라이즈호를 대체선으로 투입한다. 최근, 경북도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군과 함께 여객선사와 2차례 대책 회의를 열고 ‘전면적 항로 단절 사태만은 반드시 막아보자’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여객선사들 또한 울릉도 주민의 일상생활과 해상 이동권 보장을 위한 책임경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울릉크루즈(주)와 ㈜대저페리가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해 대체선으로 썬라이즈호를 투입하게 됐다. 대체선으로 투입하는 썬라이즈호는 수용인원이 442명인 쌍동쾌속선으로 포항에서 울릉까지 3시간 40분에 갈 수 있다. 뉴씨다오펄호보다 흔들림이 있어 승선감은 불편하지만, 운항 시간이 3시간 정도 대폭 줄어 주민들은 일상 업무에서 시간적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본다. 내년부터는 대형쾌속여객선인 엘도라도ex호가 장기간의 엔진 수리를 마치고 3월부터 운항을 재개하게 된다. 일부 주민들은 여객선의 단절 사태가 매년 되풀이될까 염려하지만 대형여객선 2척이 포항-울릉 간 생활 항로를
[ 신경북일보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재일본 대한민국민단 도쿄지방본부회원 156명의 예방을 받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일본민단 도쿄지방본부의 방문은 경상북도와의 교류 협력 확대 및 모국과 재일동포 사회의 유대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오영석 재일본민단 도쿄지방본부 단장은 이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저출생극복성금 500만원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맡겼다. 지난 6월에는 재일본 민단 도쿄본부 명의로 경북 북부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맡겼다. 3월 재일본민단 도쿄지방본부 단장으로 선출된 오영석 씨는 1984년 유학생 신분으로 일본에 정착한, 이른바‘뉴커머(신정주자)’로 뉴커머가 재일본민단 도쿄지방본부 단장으로 당선된 것은 처음이다. 오 단장은 일본 35개와 국내 3곳에서‘도쿄 사이카보(妻家房)’라는 한식당과 식품 체인점을 운영하면서 한일 음식 문화교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큰 활약을 하고 계신 오영석 단장님을 비롯해, 일본동포 사회의 구심점으로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민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5극 3특’ 중심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대구·경북 공동협력사업과 지능형(AI)로봇 등 경북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며 17개 시도와 시도교육청, 중앙부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케이-밸런스(K-BALANCE) 2025’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의 균형발전 비전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지역 주도 성장과 초광역 협력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번 엑스포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 오이소!! 대구·경북’을 공동 전시주제로 선정하고, 유일한 통합 개방형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공동협력 3대 분야(초광역SOC, 미래전략산업, 문화·관광)를 소개한다. 공동전시관에서는 경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항만, 대경권·동남권 철도망 등 초광역 SOC, AI로봇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9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영상은 ‘감동의 순간 경북 자원봉사, 희망을 밝히다‘로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 따뜻한 자원봉사활동을 담았다.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기나눔, GB대학사회봉사단의 청년 참여, 대형산불 및 수해 현장에서 활약한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과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신속한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뚝심이 자원봉사단’,‘경북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변화를 보여주고, 자원봉사자 예우와 인정 문화의 확산도 함께 전했다. 아울러 APEC 2025 KOREA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 국내외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조명하며, 글로벌 자원봉사의 의미와 2025년 경상북도 자원봉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았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3회를 맞는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하여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선정해 격려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9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청년 동아리 팀원이 참석해 올해 진행한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동아리 활동 영상 상영 ▴동아리별 성과 발표 ▴버스킹 공연 ▴우수 동아리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을 소개하며,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년들은 금호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창의적인 활동이 실제로 지역 곳곳에 변화를 만들어냈다. 특히 올해 동아리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굿즈 개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지역 주민 인터뷰 및 홍보 영상 제작 등 금호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금호삼삼오오이웃대잔치’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전략적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주 양금희 경제부지사, 18일 김학홍 행정부지사의 국회 방문에 이어, 19일에는 기획조정실장이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포스트 에이펙(APEC) 지역 전략사업, 산불 대응 후속사업, 핵심 SOC 등 주요 지역 현안의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은 임미애 의원을 비롯해 국회 예결위 소속 여야 의원들을 만나 ▴에이펙(APEC) 레거시 ‘문화의 전당’, ▴세계경주포럼,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포항~영덕) 등 경북의 핵심 현안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성공적인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토대로 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형 산불 피해와 산불특별법 제정 이후 후속 예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9일 김천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68명을 배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김천대학교와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역 리더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2025년까지 총 2,69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풀을 넓혀왔다. 올해 과정은 8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3주 15회차로 운영됐으며, 전문·교양·현장학습을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챗GPT·생성형 AI활용, 드론 조종 체험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 대응력 강화를 통한 미래형 새마을지도자 양성에 주안점을 두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 교육생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기념촬영 등 공식 순서가 진행됐다. 한편, 도내 새마을지도자들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경북건축의 미래전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기후위기 대응, 지역공동체 활성화, 재난 회복력 강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건축과 공간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경상북도 총괄건축가, 건축정책위원, 공공건축가 등 건축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포럼은 전문가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먼저 이우진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부연구위원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세대통합 전략-공간에서 장소로의 전환’을 주제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공간 집약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박종현 경민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과 교수는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방안인 ‘목조를 활용한 공공건축의 방향’를 역설했으며,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재난 회복력 강화를 위한 ‘거점마을 조성과 공간 집약화 방안’, 친환경 건축을 위한 ‘주택 및 공공시설의 목조건축 활성화 전략’, 경북의 역사적 자산과 미래 가치를 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