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10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열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놓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덕규 경북도의원과 이진락·오상도·주동열 경주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보고와 건의사항 청취,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양남면 현장소통마당에서는 도로·교통 안전과 재해 예방,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 건의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마을 안길과 농로의 노후화로 차량 교행과 농기계 통행에 불편이 크다며 도로 폭 확장과 포장 정비를 요청했고, 교차로 시야 확보와 과속 방지시설 설치 등 교통 안전 대책 마련도 건의했다. 생활 인프라와 관련한 건의도 잇따랐다. 주민들은 통행량이 많은 구간임에도 인도가 설치되지 않거나 보행 공간이 협소해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보행로 설치와 가로등 확충 등 보행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마을 진입로 주변 환경 정비와 생활도로 정비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 확대에 대한 요구도 나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납품대금·원자재 결제 등 일시적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지역 내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연 4%의 이자를 시가 지원(이차보전)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건설업·벤처기업 등 13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이차보전 기간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이다. 또한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신축·증개축, 건축물 매입, 생산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는 시설자금 이차보전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년 연속 지원 제한’ 규정을 폐지해 반복적인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더 많은 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설 명절 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사전에 신청할 경우 명절 이전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고 설명
[ 신경북일보 ] 설 명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경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단순한 선물을 넘어 고향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참여형 기부 문화가 확산되면서, 명절 소비 동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절세’와 ‘나눔’, ‘명절 선물’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도 시행 3주년을 맞을 맞은 경주시는 설 명절을 계기로 기부 참여 확대에 나서는 한편, 답례품 홍보를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명절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연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0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와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 현장을 찾아 강도 높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첫 행보로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동절기 작업 환경 속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발주청,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동절기 작업 환경을 고려한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근로자 임금 체불 ▲근로자 안전수칙 이행 여부 ▲한파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 관리 상태 ▲추락·전도 등 고위험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주요 작업 구간 내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포항의 랜드마크가 될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명절 연휴 동안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을 직접 살피고, 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신 복지국장은 먼저 노숙인 쉼터인 ‘포항 들꽃마을’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식탁에서부터 느낄 수 있도록 쇠고기 구입 쿠폰을 전달하며 새해 건강과 자립을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 이어서 시설 운영 현황과 동절기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의 보금자리가 돼주는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방문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다솜빌리지’에서는 입소 가족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기 위해 정진하는 입소 부모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신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자립 지원과 자활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2026년 자활기관협의체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 자활기관협의체는 공공과 민간 자원의 효율적 연계와 활용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자활센터, 직업안정기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회복지시설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자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기관 간 연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자활지원계획 및 사업실시계획, 자활근로사업 민간위탁 기관 선정 등 2개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자활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2026년 자활지원계획에 따라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자원을 연계해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직업 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민간 시장에서의 취업 및 창업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오는 20일까지 지역 미취업청년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청년자립형 행정인턴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자립형 행정인턴 연수’는 기존 방학 기간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행정인턴 제도를 관내 미취업 청년으로 대폭 확대해 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10일 기준 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이며, 이달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3개월간 시청과 보건소,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한다. 참여 희망자는 포항시청 일자리청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와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청년자립형 행정인턴 연수는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9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와 보건소 등 지역 내 노인 복지를 담당하는 15개 주요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세부 일정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특정 경로당에만 프로그램이 쏠리는 ‘자원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과의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소외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관 간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포항시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와 라인댄스, 안마 및 마사지 수업을 통해 신체 활력을 돕는 것은 물론, 정신건강 및 우울 예방 교육과 실버도서관 운영으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10일 양덕정수장 회의실에서 지역 내 20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수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대행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행업체의 운영 과정 중 발생하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공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실무적인 개선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와 밀폐공간 작업 지침 준수 등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상생 행정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한 ‘비상 급수 대책’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시민들이 물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행업체와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하고, 긴급 복구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최종 확인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0일 에코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에코프로 관계자들과 김신 복지국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폭넓게 전달될 계획이다. 특히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흥해읍 관내 5개 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어 노인요양시설 45개소에도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방침이다. 김신 복지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에코프로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