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2027년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해 137개 사업에 2,062억 원을 목표로 예산 지원 전략을 마련했다. 영덕군은 지난 5일, 90여 명의 관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신규 68건과 계속 69건 등 총 137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별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부처 협의와 예산 반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신강구 해양경관 조성(80억 원), 동해안 서핑빌리지 조성(50억 원),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30억 원) 등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농축산업에서는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지원(60억 원), 과수 생산유통 지원(47억 원),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33억 원) 등 스마트 농축산 사업이 포함됐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영해읍성·영해장터거리 일원 근현대문화유산 지구 지원(800억 원), 동서4축 해안연결도로 개설(350억 원), 어촌뉴딜 3.0 및 일반농산어촌 개발(300억 원), 농촌 공간 정비(150억 원), 강구면 도시재생 신규공모(116억 원) 등이 추진된다. 재난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3월 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 고령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작물환경, 소득작목, 농업인육성 등 세 분야에 걸쳐 24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이 논의됐다. 총 44억 5천만원의 예산이 이들 사업에 배정됐다. 2026년에 추진될 사업에는 시설채소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환경관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및 노동력 절감, 새로운 품종의 작물 재배기술 보급 등이 포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집행을 위해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의 효과가 농가에 전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가 3월 5일 쌍림면에 위치한 대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6명씩 한 조를 이뤄,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서 목욕이 어려운 입소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와 정서적 지원에 나섰다. 목욕을 도우며 말벗이 되어주는 방식으로 봉사가 진행됐다. 이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달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윤화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깨끗하고 개운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 고령군의 다산 은행나무숲이 최근 경북 지역 내에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북관광문화관광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은 2025년 4분기 경북 관광지 검색 순위 TOP30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숲은 경북 관광지 중 새로운 주목받는 명소로 부상했다. 가을철 나들이 시즌에 맞춰 다산 은행나무숲은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코스모스 화원이 조성되어 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25년 개최된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가을나들이 행사는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콘텐츠가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한 사례로 분석된다. 지난해 조성된 다산 은행나무숲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의 공간이었으나, 올해 들어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가을 명소로 인정받으며 성장했다.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운영된 코스모스 화원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잡았다. SNS에 공유된 사진과 방문 후기가 이어지면서, 다산 은행나무숲은 경북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올랐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2026년 1학기부터 지역 내 고등학생들의 야간 통학을 지원하는 택시비 지원사업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읍·면에 거주하면서 관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뒤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이 끝난 시간에 귀가해야 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학교에서 집까지의 직선거리가 3km 이상이어야 하며, 택시 이용 시 학생 1인당 1회 1,0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3월 12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김천의료원, 고령군보건소와 협력해 농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 진료'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이 사업은 3월 5일 성산면 기족리에서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조기 질병 발견과 치료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주민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사업의 주요 목적은 면 단위 의료 취약지에서 부족한 의료서비스를 보완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있다. 김천의료원 의료진이 무료 진료를 담당하며, 고령군보건소는 진료 대상자 선정, 장소 지정, 유소견자 사후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을 맡는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적기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 모두가 건강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3월 5일 오후 2시, 대가야 문화누리 2층 여성단체 회의실에서 사례결정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신규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논의됐으며, 보호기간이 만료되는 아동에 대해서는 보호 연장 또는 종료 여부가 심의됐다. 위원들은 아동의 정서적 상태와 생활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 아동의 최선의 이익을 고려한 보호조치 방향을 결정했다. 박현수 가족행복과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개인정보보호협회(OPA)가 주관하는 ePRIVACY 인증을 받았다. ePRIVACY 인증은 개인정보 처리와 관리, 내부 통제 체계,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수여된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인증을 위해 개인정보 내부계획 정비, 처리 절차와 관리 체계 점검,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보안 강화 등 여러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대표 홈페이지의 온라인 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정기적인 보안 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힘썼다. 이 같은 노력이 인증 심사에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ePRIVACY 인증 획득은 공단이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난 5일,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 중심의 간호·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소의 행정적 경험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공공 보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현장에 강한 보건 의료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보건사업 교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 및 자료 분석, 전문지식 자문,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증진 교육 및 홍보 캠페인,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김천시보건소의 여러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보건소는 학생들의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활기찬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원받아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관·학 협동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며 진정한 보건 전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설명회는 3월 5일 아포읍 대신3리와 예2리, 지좌동 무실마을, 개령면 광천1리 등 네 곳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천시와 한국LPG사업관리원 관계자, 그리고 각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추진 배경, 세부 내용, 절차와 일정, 그리고 주민이 부담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공급배관을 설치해 집단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LPG 용기를 공급받던 방식에 비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천시는 올해 4개 마을 227세대를 대상으로 총 35억 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LPG 저장탱크와 공급배관 설치를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계획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