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3월 5일부터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16회에 걸쳐 주 1회씩 운영되며, 인지운동과 인지훈련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경상북도의 특산물과 명소를 주제로 한 교재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께 인지훈련을 친숙하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여행을 떠나듯 경북을 한 바퀴 돌아보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은 3월 6일 (구)강구초등학교직천분교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및 자체 시설관리직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동행 시설관리지원단'의 현장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폐교된 강구초등학교직천분교장 부지를 새롭게 조성한 영덕교육지원청 생태학습체험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설관리지원단은 체험농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병곡중학교 김진호 시설관리지원단 팀장은 "신학기 체험장 분양을 대비해 환경 정비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시설관리지원단의 꾸준한 봉사와 지원 덕분에 폐교시설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특히 생태학습체험장 관리에 솔선수범한 점에 감사를 표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허가과와 19개 읍면동의 농지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농지법령 개정에 따른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이용실태조사, 농지대장 관리,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막의 쉼터 전환, 농지개량 제도 개선 등 최근 변화된 농지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담당자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허가과와 읍면동에서 농지업무를 맡고 있는 23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허가과 농지산림팀장이 맡아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주요 교육 주제로는 농지이용실태조사와 농지대장 관리,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막의 쉼터 전환, 농지개량(성토 등) 신고제 도입 방안 등이 다뤄졌다. 농지 관련 제도가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읍면동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영주시 관계자는 "농지관리 업무 현장 대응이 중요한 만큼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지법 관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6일 군위로컬푸드직매장 간동유원지점과 전자관점을 동시에 열며 지역 농산물 유통 채널을 넓혔다. 이날 오전 효령면 간동유원지길에 위치한 간동유원지점(9호점)에서는 출하 농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진행됐다. 이 매장은 약 47평 규모로, 기존 10평 미만의 매장보다 크게 확장됐다. 농가 공동 소포장실과 저온저장고를 갖추어 농산물 집하와 유통 기능이 강화됐다. 군위로컬푸드에는 현재 5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00곳 이상이 새롭게 합류하고 있다. 이전에는 협소한 공간 탓에 포장과 출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확장으로 보다 안정적인 유통 기반이 마련됐다. 군위군은 지난해 이 일대에서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인근 한우단지를 찾은 소비자들이 식사 후 농산물을 구매하는 소비 패턴을 확인한 뒤 간동유원지점 개장을 추진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에 위치한 전자관점(8호점)도 문을 열었다. 전자관점은 전자·가전 유통 공간과 로컬푸드직매장이 결합된 형태로, 전자관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군위 농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매장은 전자관 메인 로비에 위치해 군위 농산물 판매와 함께 군위군
[ 신경북일보 ] 효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6일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환경정비와 불법 광고물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휴교 기간임에도 학생들이 다시 등교할 때를 대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이날 아침부터 학교 진입로와 운동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와 담벼락에 부착된 노후 전단지와 불법 현수막 등 유해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성우 새마을협의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휴교 기간이지만, 언제든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깨끗한 등굣길을 준비했다"며, "특히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정비했다"고 말했다. 강병숙 부녀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학교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쓰레기를 줍고 지저분한 게시물을 제거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새마을회와 부녀회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아동을 위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쾌적한 효령면 조성을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의 1인 가구 비율은 45.5%로, 59,918세대에 달한다. 특히 중고령 1인 가구의 증가는 고립과 돌봄 공백 문제를 동반하고 있어 지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경산시는 중장년층 1인 가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정하고,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2,700만 원의 예산을 국비와 지방비로 각각 절반씩 투입한다.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지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대상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주간 또는 격주로 운영되며, 종량제 봉투와 생필품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도 포함된다. 집배원은 배달 과정에서 특이사항을 발견하면 이를 회신해 위기 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읍면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한다. 경산시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단순한 생활 물품 전달을 넘어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5일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 요양, 복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협의체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까지 추진될 통합 돌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지역 내 흩어진 돌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이며, 경북권역 재활병원, 노인·장애인복지관, 재가노인 통합 지원 센터, 지역 의료 돌봄 분야(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에서 총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임기는 2년이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통합 돌봄 정책의 추진 배경과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실행계획에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 진료 및 건강관리 연계, 일상생활·이동·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대상자 발굴 체계 표준화, 기관 간 정보 공유, 서비스 중복 방지, 사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시민들이 일상과 기업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규제의 불편함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활불편, 복지, 안전,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이 중점적으로 접수된다. 공모는 3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김천시청 누리집, 전자우편, 우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에 제한은 없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우수 제안자 9명에게는 9월 중 총 3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선정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 건의 또는 자치법규 개정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영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규제개혁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이라도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가 6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권영문 청송부군수와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듣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관계 변화,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선희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공존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라며, "지역에서부터 공감과 실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엄중한 국제정세와 높아지는 북한의 위협 속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화공존과 화해협력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근거해 선발되며,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주민들이 5월 첫째 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위험구역 순찰, 안전시설 점검, 홍보 및 계도, 사고 발생 시 구조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결과, 근무 기간 동안 배치된 장소에서 연안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7,652명에 대한 계도와 2,140건의 안전시설 점검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강구항, 후포항, 제동항, 죽변항에 총 8명이 배치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역 연안환경 사정에 정통하고 열의 있는 주민을 위촉함으로서 효율적인 연안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