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양군새마을회가 3월 6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군민 간의 화합과 전통 민속문화의 계승을 목적으로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양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영양군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50개 팀, 약 2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단체전 윷놀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하공연, 상금, 다양한 경품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은 이번 대회가 군민들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새마을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신경북일보 ]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가 6일 영양군에 협력사업비와 제휴카드 적립기금 등 총 9,874만 원을 전달했다. 영양군은 이번에 받은 협력사업비 7,500만 원이 지난해 영양군 금고지정 약정에 따라 마련된 금액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는 금고약정 기간인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3억 원의 협력사업비를 출연할 예정이다. 제휴카드 적립기금 2,374만 원은 영양군이 NH제휴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한 포인트를 적립해 환급받은 것이다. 오창주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은 "영양군과의 약정을 통해 마련된 협력사업비와 적립기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도움이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금고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가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 함께해 온 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협력사업비와 기금은 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6일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3월부터 9월까지 다문, 박사, 육동, 대왕, 전지 등 5개 보건진료소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회상, 감각, 운동 활동뿐 아니라 웃음 치료, 원예, 음악, 농업 치유 등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 1~2회씩 총 30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이뤄졌으며, 현장 의견을 수렴해 운영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경산시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구강 건강, 정신 건강 교육 등 건강 증진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체계적인 인지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예천문화원에서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 지역 주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에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가 활용되며,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의와 함께 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는 답사 일정도 포함되어 있어, 현장에서 역사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아카데미는 총 세 차례의 강의와 한 번의 현장 답사로 이루어진다. 3월 6일 오후 2시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강의가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3월 27일에는 예천과 안동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고 수료식이 진행된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도민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경북 독립운동사에 담긴 인문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공유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 정신이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임업·산림 공익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청 자격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에 대해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에서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주어진다. 올해는 신청 절차가 간소화됐다. 지난해 직불금을 신청한 임가 중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경우, 3월 31일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진행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는 연간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한 실적과 연 120만 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 실적 등 자격 요건을 증명해야 한다.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신청일 기준 최근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된다. 안홍모 산림녹지과장은 "대상자들께서 기간 안에 신청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신청 전에 임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경된 경우 반드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2026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예천학 및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의 교육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교육은 예천의 역사, 문화, 인물, 민속, 지역자원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정체성 강화와 문화유산의 가치 향상 및 활용 방안 탐색을 목표로 한다. 예천군민 중 예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예천군청과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운영 방식 등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상식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예천학과 리더십 아카데미는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구시장연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에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국내 전통시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2기 선정 과정에서는 전국 각 지자체의 시장이 가진 고유한 특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가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시장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중앙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로 구성된 안동구시장연합은 지난해 1기에 이어 이번에도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안동찜닭, 떡볶이, 안동갈비 등 지역의 대표 음식과 연계한 브랜드 전략, 해외 홍보, 미식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환경 구축, 결제 시스템 개선, 체류형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만의 풍부한 미식 콘텐츠와 고유한 문화유산이 시너지를 발휘해 거둔 값진 성과”라고 평가하며, “안동 원도심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도산면 원천마을에서 3월 3일 공민왕을 추모하는 동제가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천리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고려 제31대 왕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에 머물렀던 역사적 사실을 기리고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했다. 안동 지역은 공민왕이 머물렀던 곳으로, 관련 신앙과 제례가 오랜 기간 보존되어 왔다. 도산면 원천리에서 열리는 동제는 단순한 무속 행위를 넘어, 국난 속에서 왕을 보호했던 지역민의 자부심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제례는 전통 절차에 따라 제수를 올리고, 축문을 낭독한 뒤 헌작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경건한 마음으로 참여해 마을의 전통을 이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 금승철 원천마을 이장은 "공민왕 동제는 우리 마을의 정체성이자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문화자산이 변치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전승과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가송마을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전통 의례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마을 뒷산에 자리한 딸당에서 동제로 시작됐다. 이 사당은 고려 시대 공민왕의 딸을 모신 곳으로, 가송마을의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다. 주민들은 제수를 준비해 올 한 해 풍년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오랜 세월 이어진 이 의식은 공동체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적은 소지를 달집에 매달아 불에 태우며 액운을 떨치고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현장에는 풍물패의 연주가 더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성만 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모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해 뜻깊었다"며, "공민왕의 전설이 깃든 마을의 전통을 계속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가송마을은 퇴계 이황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칭한 예던길의 중심지로, 이번 행사를 통해 민속 문화를 간직한 마을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합창단이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안동시립합창단은 2008년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맞이하는 봄의 생명력과 희망을 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한다.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결합된 합창, 중창, 그리고 대금과 피리의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로 구성된다. 모듬북과 드럼 등 타악기와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에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 등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혼성합창이 포함된다. 중창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 곡들이 이어지며, 대금과 피리 이중주가 어우러진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꽃 파는 아가씨’, ‘제비처럼’, ‘봄바람’, ‘아! 대한민국’ 등 희망을 담은 곡들도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봄의 활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