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온기와 저온기에 생육이 안정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화훼 신품종 5종을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기에는 꽃색 탈색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저온기에는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품질 저하와 생산비 상승이 농가의 큰 어려움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는 고온기에도 화색 변화가 적고 개화가 안정적인 거베라·국화 품종과 저온기 생육이 우수한 장미 품종을 육성했다.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은 고온기에 생육이 우수한 거베라 ‘핑키시스파이’, 스프레이국화 ‘핑크링엔디’, ‘크리스탈엔디’, ‘스위티엔디’ 3종과 저온기 생육이 우수해 난방비 절감이 가능한 스탠다드 장미 ‘핑크스완’이다. 거베라 ‘핑키시스파이(Pinksh Spy)’는 연분홍색 스파이더형 화형으로 연간 주당 채화 수량이 124개로 많고, 생육이 왕성한 것이 특징이다. 국화 ‘핑크링엔디(Pinkring ND)’는 분홍색 홑꽃, ‘크리스탈엔디(Crystal ND)’는 백색 홑꽃 품종으로 두 품종 모두 개화 소요일이 약 6주로 짧고, 줄기가 굵고 튼튼해 재배가 쉽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함께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타운 홀 미팅(정책 결정권자가 지역 주민을 초청해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공개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 농어업위원장, 이철우 도지사, 박창욱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어업위의 새 정부 국정과제 설명으로 먼저 포문을 연 이번 행사는 경북도의 2030 농업대전환 중점추진전략 발표와 현장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농어업 분야 전반에 걸친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 데 뜻을 같이하며 행사의 열기를 한충 고조시켰다. 특히 김호 위원장의 주재로 펼쳐진 현장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에서 참석자들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기후 재난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연령 확대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지원 확대 ▴정책자금 실질적인 지원 보장 등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고, 김호 위원장은 성실히 답변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타운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함께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리튬인산철배터리(LFP) 양극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회와 시의회 관계자, 다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동환 주식회사 피노 CEO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관련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투자유치를 함께 축하했다. 총 5,000억 원 투자… 포항에 LFP 양극재 생산 거점 구축 이번 협약에 따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약 4만5천㎡(1만3,670평) 부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용 LFP 양극재 제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약 25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초기에는 ESS와 전기차용 LFP 양극재 생산을 중심으로 공장을 구축하고, 향후 시장 여건과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업무 경험이 부족한 저 경력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 업무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업무 경험을 빌려주는 인생도서관 80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생도서관’은 업무 경험이 풍부한 교직원이 자신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해, 업무 초보자가 더욱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동료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 ‘인생도서관 50인’ 운영을 통해 총 1,619건의 현장 문제 해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위촉 규모를 80명으로 확대해 현장 지원을 한층 촘촘히 하고, 학교 현장에서 “물어볼 곳이 없어” 혼자 업무를 감당하는 상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질문이 곧바로 해결로 이어지는 실시간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생도서관의 가장 큰 강점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즉시성에 있다. 연수 중심 지원이 아니라, 업무가 막히는 순간 언제든 “물어봐도 될까요?”라고 편하게 질문하고 경험에 기반한 답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운영 취지 역시 ‘의무적 멘토링’이 아닌, 자율적․상호 신뢰 기반의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경북교육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직장 내 괴롭힘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2년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조사로, 조직 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 결과와 실제 접수된 민원 사례 등을 교차 분석해, 2월 13일까지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전면 익명으로 진행되며,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여부 △괴롭힘 피해 유형 △신고 및 대처 방식에 대한 인식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개선 의견 등 총 1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결과는 향후 직장 내 괴롭힘 사안 처리 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방 매뉴얼 보완과 맞춤형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예비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우리 아이 학교생활 완전 정복 설명회’를 오는 31일(경주 더케이호텔)과 2월 7일(구미 화백컨벤션센터),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초․중․고 학교생활 전반을 빠짐없이 짚어주는 학부모 맞춤형 종합 프로그램으로, 전환기 교육 방향 안내를 비롯해 전문가 조언, 현직 교사의 생생한 학교 현장 이야기, 1:1 개별 맞춤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경북교육을 보다 △전문가에게 듣다 △학교생활을 살피다 △궁금증을 해결하다 등 4개 핵심 부문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부문인 ‘경북교육을 보다’에서는 경북교육청의 전환기 교육 방향과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학교급이 바뀌면서 달라지는 교육과정과 지원 체계를 한눈에 정리해,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 흐름과 학교생활 변화를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전문가에게 듣다’ 부문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인 이호선 교수가 강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9일, 공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2026학년도 학생 평가 주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성취평가제의 안정적 안착과 ‘신(新)퇴계 100인 수업․평가 전문가단’ 운영을 핵심으로, 수업과 평가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교육청이 제시한 주요 추진 과제는 △고교 성취평가 모니터링 확대 △‘신(新)퇴계 100인 수업․평가 전문가단’ 운영 △학생 평가 선도학교 지정 △평가 계획 컨설팅 강화 △학생 평가 보안 체계 강화 등이다. 먼저, 고교 성취평가 모니터링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고등학교 1학년 공통과목에 한해 실시하던 모니터링을 2026학년도부터는 고등학교 2학년 개설 과목까지 확대하고, 전체 고교의 10% 이상을 대상으로 정밀 컨설팅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성취평가 관련 연수 규모도 기존 약 200명에서 약 400명으로 두 배 확대해 학교 현장의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중등 수업 개선 공동체인 신(新)퇴계 교사단, 수업 전문가 활동 교사, 경북형 서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26일까지 경북글로벌교류단 해외 방문 교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방문 교류는 독일과 미국에서 각각 진행되며, 독일은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간, 미국은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5박 8일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방문 교류에는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경북글로벌교류단 소속 교사 14명과 학생 40명 등 총 58명이 참여해, 독일과 미국의 한국어 채택학교 6교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동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한 관심 속에서, 현지 학생들의 기대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스탠포드대학교, 훔볼트대학교, UCLA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과의 진로 설계 멘토링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실제 유학 생활과 학업․진로 설계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가 급격한 인구 감소라는 절박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 문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도내 대학을 찾는다. 도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삶의 터전에 안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2026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참여 대학을 2월 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경북도가 추진 중인 인구 위기 대응 주요 시책 ‘K-U시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전략 사업이다. ‘일자리가 있어도 문화가 없으면 청년은 머물지 않는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학의 전문 역량과 지역 자원을 결합해 지역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발굴하고 청년 문화 생태계를 설계할 수 있는 도내 소재 대학(원)교이다. 도는 총 3개 대학을 선정해 보조 사업자 선정 평가 결과에 따라 개소당 7,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선정된 대학은 지역의 정주 매력을 높일 맞춤형 문화 소프트웨어를 직접 기획해 현장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토지관리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수수료) 지원사업’설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경상북도 주택의 중개보수에 관한 조례’가 2025년 1월 1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경상북도에 소재한 1억 원 이하 주택의 매매 또는 임대차(전‧월세) 계약을 체결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주거 이전에 소요되는 주택 중개보수 비용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주택이 소재한 시‧군‧구 부동산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중개수수료 영수증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이며, 사업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