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4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회 의원, 관련 기업 대표와 관계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진량읍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소재 산업화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2022년 5월,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 이후,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4억원 규모로 ‘자원순환형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센터 산업화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부지 3,000㎡, 연면적 2,787㎡,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된 산업화 센터에는 증해기, 아세틸화 반응기 등 원료 추출 및 전처리 장비를 비롯해 시험인증, 시생산 장비 등 30여 종이 현재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26년말까지 셀룰로오스 미세섬유화 장비 등 총 37종의 상용화 기술지원 및 신뢰성 검증 장비를 갖추게 된다.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는 식물의 구성 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해 만든 친환경 소재로서, 기존 플라스틱 대비 경량성·생분해성이 우수한 특성을 보이며, 자동차 내·외장재, 기능성 섬유, 건축재료, 페인트․화장품 첨가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교육부, 안동시와 함께 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대전환 시대의 인문학, 공존을 위한 모색’을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며, 21개국 160명의 국내외 인문학자와 전문가가 참여한다. ‘세계인문학포럼(The World Humanities Forum)’은 2011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8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인문학의 시선으로 성찰하는 국제 인문학 교류의 장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6년 경주 개최(제6회) 이후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되어 안동에서 개최하게 됐다. 특히 경국대학교*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세부과제 중 하나인‘인문혁명’과 연계해 추진되며, K-인문학술포럼의 세계화와 해외 유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에는 주제별 4개 분과회의를 시작으로 포럼의 본격적인 서막이 열렸다. 오후에는 모하메드 알리 벤마크루프(Mohammed Ali Benmaklouf) 교수가 ‘인공지능과 인간 대화의 도전’을 주제
[ 신경북일보 ] ‘2025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구미 박정희체육관 및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 3,700여 명의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1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애초 4월 9~10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회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 대형산불로 인해 11월로 연기되어 열리게 됐다.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는 어르신들이 체력적·경제적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 11개를 선정해 진행되며, 시군 종합 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으로 운영된다. 개회식은 4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식전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연자와 구미 출신 가수 황태자가 출연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공식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장호 구미시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 이만희·임이자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 신경북일보 ]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국가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가 4일 개소식을 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등 관계기관과 산·학·연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국가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원을 투입해 완공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배터리 재활용 연구·지원을 위한 국가 시설로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1만 7,000㎡ 부지에 총면적 9,401㎡ 규모로 조성된 클러스터의 주요 시설은 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지원센터와 기술개발을 위한 자원순환연구센터 등 두 개의 핵심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재활용 및 재사용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 순환경제 핵심 인프라로 ▲배터리 재활용 핵심기술 개발 ▲실증 테스트베드 운영 ▲이력관리 및 표준화 컨트롤 타워 ▲기업 사업화 지원 등을 패키지로 수행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자원순환 산업 거점으로 구축된 것에 의미가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역대 위원장들과 1,500여 명의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열리던 이 행사는 올해 대형 산불 후속 대응과 APEC 정상회의 준비로 연기되어, 늦가을에 그 열기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빈 초청 등 공식 의전을 생략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격려 영상 메시지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부서 대항 단합대회 예선전(오리링 던지기, 도넛 릴레이, 하늘 높이 슛, 신발 양궁 등)을 운영했다. 특히 개인전으로 열린 ‘복면가왕’ 결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다섯 명이 등장해 숨은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활기찬 직장문화를 위해 운영 중인 직장 취미클럽의 공연·전시·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음악, 미술, 공예, 요리 등 총 22개 팀(공연 5팀, 전시·체험 17팀)이 참여해 각 클럽의 개성과 활동을 소개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1월 1일 산란을 위해 울진 왕피천으로 돌아오는 어미연어 첫 포획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종자생산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포획된 어미연어는 13마리(암컷 6, 수컷 7), 전장 70㎝급으로, 이곳에서 3~4년 전 방류된 어린 연어가 북태평양을 회유하며 성장한 뒤 왕피천으로 돌아온 개체다. 연구센터는 왕피천 하류에 길이 250m 포획장을 설치해 어미연어를 포획, 채란, 종자를 생산해 내년 봄 60만 마리의 치어를 왕피천에 방류한다. 올해는 10월 지속적인 강수로 인해 포획장 설치 지연으로 첫 포획이 다소 늦어졌으나, 지금부터 주 산란 시기로 목표량 달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산 계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채란, 수정, 부화 등 인공부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연어 방류 사업은 하천 개발 등으로 산란장이 훼손되어 연어의 자연 산란이 어려워짐에 따라 경북도에서 1970년부터 이어온 사업으로, 인공부화를 통한 치어방류로 도내에 연어가 회귀하는 하천을 계속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한편,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상북도와 경북개발공사, 의성군,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연구원 등 물류·항공·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과 배후 공항신도시 산업단지를 연계한 항공물류단지의 개발 전략과 마스터플랜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항공 물류산업의 변화와 국내외 주요 공항 사례를 분석하고, 대구경북공항에 적합한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홍콩,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 등 주요 국제공항의 복수 화물터미널 운영 사례를 참고해, 단순한 화물 처리 중심에서 벗어나 전자상거래, 콜드체인, 특별 수송 등 고부가가치 물류를 아우르는 종합형 첨단 물류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이 논의 됐다. 또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물 자동 분류·추적 시스템, 드론과 자율주행 운송 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도입, 스마트 통관 플랫폼 등 미래형 항공 물류 인프라 도입 방향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경기 고양시에 있는 스타필드 마켓 킨텍스점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에서 경북 지역 상품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운영한다. 스타필드 마켓 킨텍스점은 북그라운드·키즈그라운드 등 가족형 체험공간을 갖춘 수도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판촉전은 스타필드 마켓의 주요 고객층인 가족 단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지역 홍보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숭아 병절임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청도 ‘이로움’, 경산의 보리와 옥수수를 활용한 대체 커피 음료 업체 ‘아그로스’, 벚꽂 모양 입욕제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구미 ‘지구의 온도’ 등 지역의 개성을 담은 우수기업 17개 사가 수도권 소비자와 만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할인 행사와 함께 경북 농산물로 생산된 제품 시식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사회관계서비스망 구독 참여 행사 등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경북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경북 로컬 체인지업’사업은 잠재력 있는 지역 자원을 발굴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사업 5개소와 경쟁력있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농식품부 공모 사업인 2026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에 전국 13지구 중 12개 지구(점유율 90%)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175억원(총 194억원)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사전에 시군·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시군 지사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구별 주민 설명회 및 컨설팅을 한 결과, 포항(상옥3), 안동 2(금곡, 추목), 영천 2(삼창, 금대), 경산(조곡), 의성 3(감계, 실업, 신계), 청송(양숙1), 성주(중산, 신파)등 총 12개 지구를 발굴·신청 했고, 신청지구가 모두 선정되어 역대 최다 발굴*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수 집단재배지구(30ha 이상)에 암반관정·양수장 등 용수원 개발과, 진입로 및 경작농로 확장·포장 등 경작로 정비, 과원 경지정리 등을 통해 과수 생산 및 출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혜 농가 자부담 없이 전액 보조(국비 80%, 지방비 20%)지원을 받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1,908억원(국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성평등가족부에서 주관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서 도내 2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추가 지정되면서 기존 4개 시군을 포함해 총 6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확대됐다. 기존 경상북도 여성친화도시는 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칠곡군 총 4개 시군이었으나 이번 발표로 5년 지정 기간이 만료된 칠곡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되고, 경산·의성이 신규 지정됐다. 이번에 재지정된 칠곡군은 지난 지정 기간 동안 여성친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신규로 지정된 경산시와 의성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여성 안전환경 조성, 돌봄 인프라 확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환경 조성, 지역사회의 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도시로, 성평등가족부가 매년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는 저출생극복의 목적으로 일생활 균형, 돌봄 환경 등 사회 분위기를 변화시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