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등 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지난 22일 가평군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응급복구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호우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에 15억 원, 포천시에 8억 원을 지원하고, 의정부·화성·남양주·연천·여주·이천 등 6개 시군에도 피해 규모에 따라 2억 원에서 1억 원까지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되는 재난관리기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로, 하천 등의 잔해물 처리, 임시 보강, 안전조치 등 응급복구에 사용되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도는 폭염특보 속 호우 피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경찰,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20대와 얼음물 1만2천 개를 소방 대보리 지휘본부(cp)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지원한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가평
[ 신경북일보 ]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는 ‘일하는 민생의회’로서 오직 도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지방의회의 새 길을 내는 의회, 민생을 책임지는 의회’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제11대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이라는 메시지로 그동안의 주요 의정성과와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할 목표와 구상을 24일 발표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출범 ▲의정정책추진단 활성화 ▲지방의회법 제정 선도 ▲자치분권발전위원회 본격화 등을 통해 ‘민생이 최우선인 일하는 민생의회’를 확립한 것을 꼽았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일하는 민생의회’ 확립 제11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하며 내세운 최대 목표는 ‘일하는 민생의회’였다. 김 의장은 의회가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출범시켰다. 김 의장은 “의회가 입법기관으로 수많은 조례를 만들고 있지만 정작 그 조례
[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는 7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자율주행 선도기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자율주행 시범사업과 연계한 투자의향서(LOI)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의향서에는 중국의 자율주행 물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NEOLIX社가 향후 인천 내 주요 물류시설에 스마트 물류 자동화 서비스 제공하고 물류 혁신체계 구축을 통해 ‘모빌리티(mobility)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향후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내 신규 투자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외에도 중국의 또 다른 유력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진출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A)이 자율주행 분야 외국인 투자유치뿐 아니라, 관련 국내 기업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확대와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투자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첨단 스마트시티 기업 유치를 통해 인천이 세계 10대 초
[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독일과 캐나다를 방문해 전통문화 세계화, 국제교류, 과학기술 협력 등 광범위한 해외 출장 일정을 추진한다. 이번 출장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관계자와 도립국악원 예술단이 함께하며, 독일 베를린과 캐나다 몬트리올을 차례로 방문한다. 첫 번째 방문지인 독일 베를린에서는 전북도립국악원이 7월 27일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Staatsoper Berlin)에서 창작 무용극 ‘고섬섬’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국내 예술단체로서는 최초로 유럽 최고 권위의 오페라 무대에 오르는 사례로, 전북 고유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고섬섬’은 부안 위도의 국가무형유산 ‘띠뱃놀이’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난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부안군과의 공동 주최, 아힘 프라이어 재단과의 협업, 주독일 한국대사관의 후원 등 폭넓은 문화외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공연 당일에는 독일 문화계 인사, 파독 간호사, 재독 교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 주한 독일대사 한스 울리히 자이트를 전북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전북은
[ 신경북일보 ] 대전 동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지원하는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 사업’을 이달 2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급식 공백으로 인한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워킹맘·워킹대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동구형 인구정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중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기존 급식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아동으로,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정해 총 137명을 지원한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총 20일간 1식 4찬 구성의 수제 도시락이 개별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도시락 제조 및 배달은 비영리법인 새터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진행하며, 모든 도시락은 다회용 용기를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구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시식회를 열고, 도시락의 맛과 영양, 안전성 등을 직접 검토해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도시락 배달사업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새로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3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성서산단 및 관내 기업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스터디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기업의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는 달서구가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후원하는 지식 공유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인의 경영 마인드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생성형 AI, ESG,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6회 스터디에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이준석 박사를 초청해 ‘K-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 박사는 사람과 유사한 외형과 기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발전, 응용 가능성, 글로벌 산업 동향 등을 소개했으며, 자율보행, 얼굴 인식, 감정 표현과 같은 차세대 기술이 제조·교육·돌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 신경북일보 ] 경상국립대학교가 지역사회를 넘어 동남권을 선도하는 청년 창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의 핵심 가치인 개척정신과 기업가정신 수도인 진주시의 영향을 받아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에 많은 노력을 쏟은 덕분이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유입시키고, 교육–활동–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창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체계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교육부터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한 실전 창업 가능성 검토 등 단계별로 혁신적인 예비 창업자 육성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2024년에 전공·교양 등 창업 관련 정규 교과목을 104강좌 운영했으며 3,236명이 수강했다. 이론 교육을 실제 아이디어로 발현하기 위한 창업동아리에는 63개 팀, 390명이 지원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17회, 832명 참여)와 창업캠프(18회, 864명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가진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장성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같은 창업교육과 실전 창업활동은 창업중심대학사
[ 신경북일보 ] 전라남도교육청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교육현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등 3곳에서 도내 현업업무종사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보건관리 및 폭염 예방 ▲화재폭발 시 대피 요령 ▲직종별 안전 작업 방식 및 사고 사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조치 요령을 집중 교육하며, 각급 기관에도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강사가 참여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내용을 중심으로, 화재·폭발 대피 요령을 학교 현장 특성에 맞게 안내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
[ 신경북일보 ] 과천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간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향후 실무부서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 및 예산 수립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분석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됐으며, 지역 상권 실태 및 축제 특성, 버스 이용 현황, 건물 에너지 특성 등 총 3개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민간 데이터를 포함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기법을 활용해 결과를 도출했다. ‘지역 상권 실태 및 축제 특성 분석’에서는 통신사 기반 이동 인구와 카드사 소비 데이터를 활용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행정동 단위 상권 변화와 주요 축제 유형별 방문객 특성을 파악했다. 분석 결과는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과 축제 기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버스 이용 현황 분석’은 교통카드와 생활 이동 인구 데이터를 통해 정류장별 승하차 인원, 노선별 배차 간격, 권역별 혼잡도를 분석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노선 중복도와 평균 이용객 수, 수요 집중 시간대 등을 고려한 버스 노선 체계 재설계가
[ 신경북일보 ] 의 의왕시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핵심 기반시설로 추진 중인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화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숙원 과제로, 시는 도시개발 초기 단계부터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종합병원 유치 활동을 지속해 왔다.그 결과, 지난 6월 13일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 예정 부지가 매각되며 유치 성과를 이뤘다. 해당 부지는 ㈜이롬이 매입했으며, 사랑의 병원이 종합병원을 건립·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서는 건축 인허가와 의료기관 개설 허가 등 행정적 절차의 신속한 이행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의왕시는 관련 부서 및 민간 사업자가 함께하는 ‘종합병원 설립 전담조직(T/F)팀’을 구성, 본격적인 추진 체계에 돌입했다.T/F팀에는 건축과(인허가), 보건행정과(의료기관 개설), 도시개발과(총괄 조정)를 비롯해 백운PFV㈜, ㈜이롬, 사랑의 병원, 전문 컨설팅사 및 건축설계사 등이 포함돼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공유, 종합병원의 신속한 착공과 안정적인 건립을 위한 협업 체계를 다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민의 오랜 숙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