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덕군은 청년 어업인과 내년 수산 관련 시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4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미래 청년어업인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고 청년어업인과 수산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엔 지역 청년 어업인 30명이 참여했으며, 영덕군 해양수산과와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년 수산 시책을 설명하고 어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영덕군의 수산 시책이 어업인들에게 긍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론 △청년 어업인 전문성 강화 교육 필요성 △영세어업인 경영개선 및 소득 안정 지원 △수산 분야 산불 피해 손실 대책 △정부의 어획량 관리 제도에 대응한 유통구조 개선 △청년 어업인 정착 지원사업 및 어촌 청년 창업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또한 영덕군은 지역 수산업 발전과 청년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어업인 맞춤형 교육·컨설팅 확대 △해양관광 연계 체험·문화 공간 조성
[ 신경북일보 ] 중등 축구 별들의 향연, 2025 STAY영덕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축구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과 열정 속에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영덕군 일원에서 열려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64개 권역 대표팀과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최고의 자리를 가렸다. 참가팀들은 각 권역의 대표 자격에 걸맞은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결승전은 지난 16일 영해생활체육공원 A구장에서 충남천안축구센터(U-15)와 서울목동중이 맞붙어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충남천안축구센터(U-15)가 3–2로 승리를 거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큰 성과를 보였다. 대회 동안 전국에서 모여든 선수단과 학부모, 그리고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해 식당과 숙박시설 등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했으며, 고래불해수욕장·블루로드 등 주요 관광명소 방문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처럼 영덕군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적극적인 스포츠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청송권지사가 지난 14일, 청송군 진보면사무소에 이동세탁차량과 겨울이불 15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당시 K-water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샘터’ 이동세탁차량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이불 세탁을 지원했던 인연에서 비롯됐다. 장정호 지사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원을 받은 한 주민은 “묵혀두었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겨울이불까지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한국수자원공사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후원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온기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며, “이 마음이 지역 구석구석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은 식사문화 개선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덜어먹기용 도구(국자 등) 비치·제공 여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 등이다. 현재 청송군에는 240여 개소가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군은 신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용 도구와 수저집 등 위생용품 및 표지판을 지원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안심식당 지정·운영 업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오후 2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의 신속한 대피요령 숙달과 인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피 유도·대피 방법 ·대피 지시 등의 절차를 실습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 2시 20분부터는 영양119안전센터와 협력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완강기 및 들 것 사용법 ▲인명 구조 절차 등 실습 중심의 화재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장비를 사용하며 비상 상황별 대응 요령을 익혀,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각 담당자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일부 대피 동선의 혼잡 구간에서는 대피 유도자들이 침착하게 임무를 수행해 안전사고 없이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전 직원이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도 안전 의식을 강화하길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동북부 태백산맥의 내륙에 위치하며 거친 자연환경속에서도 주민들은 근면과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을 지켜왔다. 척박한 토양과 짧은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특성을 살린 고추, 담배 등 지역 특화 작물의 명맥을 지켜왔으며,“맵고 진한 영양의 맛”은 예로부터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1970~80년대에는 화전민 중심의 생계형 농업에서 벗어나기 위해 산간지 정비사업, 관정개발, 농기계 보급등으로 근대적 농업 기반을 다져왔다. 오늘날 영양군은 고령화율 전국 최고(43.9%이상), 인구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청년경영임대실습농장 운영,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등으로 세대 간 농업 계승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영양고추 HOT 브랜드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로컬푸드 확대를 통한 직거래 확대, 온라인 판매망 구축, 전국 아파트입주자 연합회와 MOU를 통해 판로 개척과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영양군의 농촌마을은 단순한 생산공간을 넘어 체험·관광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미래의 영양군 농업·농촌은 지속가능성과 지역공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은 11월 15일 초연관에서 2025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수료 학생 16명과 영재 지도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 분야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과 탐구 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됐으며, 4월 개강 이후 학생들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 역량 강화를 했다. 그 내용으로 ‘창의적인 사고로 여는 푸른 꿈! 세상을 향한 비상'을 슬로건으로 초등수학, 초등과학반은 토요 영재교육, 하계방학 중 영재캠프 및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길러 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수료식은 영재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얻은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학생들이 미래에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 오전 8시 영양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등굣길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주관하여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초등학교 인근 미성년자 납치·유괴 등과 같은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했던 지난 9월의 등굣길 안심 캠페인에 이어서 이루어진 캠페인으로써 이날 캠페인은 특히 어린이 스스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대응 수칙의 지속적 홍보와 국민 대상 약취·유인행위의 심각성 홍보를 위해 영양의 관계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군청, 경찰서 관계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과 학보모, 주민들에게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위험에 대응하는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 및 주민들이 약취·유인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도록 노력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과 같은 유괴 예방을 위한 활동을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의회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영양군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영양군 대중교통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같이 군정 현안과 군민 복지 증진에 직결된 주요 조례안 3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의회는 특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영양군의 최종 선정된 것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사업 추진의 기반을 조기에 확보해 시범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영범 의장은 “이번 기본소득 기본 조례 제정은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영양군이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11월 14일 오후 13시부터 산촌문화광장 상설공연장에서 영양원놀음보존회 주관으로 제18회 영양원놀음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영양원놀음은 조선시대 정월 초순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를 즐기면서 노는 관아를 모방한 모의재판극이며 풍자놀음이다. 마을 주민 중 학식깨나 있는 사람을 원님으로 정하고 그 이하 육방관속, 통인, 사령, 관노 등 여러 가지 배역을 정해 죄인을 익살맞게 다스렸고 죄인은 전곡으로 죄값을 치렀다. 이때 모인 전곡은 마을의 공동기금으로 쓰였다. 일제강점기에 전승이 단절됐다가 1970년대에 복원하여 영양문화원 주관으로 영양여고 학생들이 매년 지역축제에서 시연을 이어온바 있다. 체계적인 전승을 위해 2007년 영양원놀음보존회를 발족, 매년 창립 시기 전후로 정기발표회를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겨울의 문턱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 30분 영양문화원에서 원님행차를 모방한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13시부터 민요 식전공연과 개회식, 본 행사인 영양원놀음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