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신학기 학생들의 집단생활이 시작되면서 영주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확인과 개인위생 실천을 강조했다. 영주시는 학생 간 접촉이 많아지는 시기에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호흡기 분비물로 쉽게 전파되며, 학교 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인플루엔자 역시 봄철까지 유행이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영주시는 안내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루 3회 이상 실내 환기를 하는 등 일상 속 예방 행동을 권장했다.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인후통, 발진, 설사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염 가능성이 있는 기간에는 등교나 학원 출석을 자제하고, 학교와 가정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영주시는 당부했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하며, 3월 3일부터 54명의 참여자가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36명, 공공근로사업에는 18명이 각각 배치된다.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지역 현안 해결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근로 기간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179명이 지원해 4.9대 1의 경쟁률을, 공공근로사업에는 149명이 지원해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주시는 소득과 재산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서천 수변 식생공원 조성사업 등 18개 사업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숲길·등산로 정비 및 관리사업 등 11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취업취약계층의 가계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근로자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중·고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로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지원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이나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동일한 지원을 타 시·군이나 기관에서 이미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영주시 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타 지역 학교나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내 학교의 경우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이 운영된다. 영주시는 이번 교복 구입비 지원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평등한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 모두가 동등한 안정적인 교육여건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선비인재양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공공건축 공사현장 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공사 등 시에서 발주해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 대해 실시된다. 공사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현장에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수행한다. 점검 항목에는 동결과 융해로 인한 지반 침하 및 균열,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변형과 안전상태, 통행로와 배수시설 관리, 현장 정리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근로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된다.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계획을 마련해 신속하게 처리한다. 해빙기 취약 공정에 대해서는 위험요소를 공정별로 평가하고, 필요할 경우 외부 전문가와의 합동점검도 병행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와 가설구조물 변형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도입된 농촌체류형쉼터 제도가 2년차에 접어들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농촌체류형쉼터는 총 92건이 설치됐으며, 이 중 신규 설치가 58건, 기존 농막을 쉼터로 전환한 사례가 34건으로 나타났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업인이나 주말체험영농인이 농지에서 영농활동을 하면서 농자재와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의 간이처리, 작업 중 휴식 등을 위해 설치하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이다. 제도 시행 이후 처마, 데크, 정화조 등 부속시설의 종류와 규모가 명확히 규정됐으며, 이들 부속시설은 연면적 산정에서 제외돼 별도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 포장이 불가능한 주차장 1면 설치도 허용돼 농업인의 편의가 높아졌다. 쉼터 및 부속시설 외의 농지에서는 실제 영농활동이 이뤄져야 하며, 정원 조성이나 관상용 수목 식재 등 농업 목적과 무관한 시설은 허용되지 않는다. 쉼터는 임시숙소로만 사용할 수 있고, 전입신고 시 상시 거주로 간주돼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할 수 있어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농촌체류형쉼터 설치를 원하는 농업인이나 주말체험영농인은
[ 신경북일보 ] 영주시보건소가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이 직접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대용 방역소독기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기존 공공 방역의 한계를 보완하고, 주거지 인근이나 골목길, 소규모 시설 등 방역이 미치지 못했던 생활권 내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생활공간에서 스스로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장비와 소독약품을 지원받는다. 영주시보건소는 휴대용 방역소독기 11대와 초미립자 분사기 4대를 준비해 대여한다. 장비를 빌릴 때는 희석 소독약품도 함께 제공된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에 보건소에 문의해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역창고(적서공단로 82)를 방문하면 된다. 1회 대여 기간은 3일이며, 필요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장비와 약품 사용 전에는 간단한 안전교육이 이뤄진다. 영주시보건소는 이번 대여사업을 통해 생활권 방역 사각지대 해소, 감염병 예방 강화, 방역 관련 민원 감소, 현장 대응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행정 주도의 방역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형 방역으로의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6 사회적경제×로컬 업글(Upgrade) 영주’ 사업의 일환으로, 3월 4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업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로 접근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자격은 사업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이 가능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영주시에 주소 또는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거나, 영주시에서 창업한 지 10년 이내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서류와 대면 심사를 통해 3개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3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되며,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전문 컨설팅도 제공된다. 지원금은 사업모델 개발과 법인 설립 등 창업 초기 단계에 사용할 수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창업가를 적극 발굴·육성하겠다"며 "사업을 통해 사람중심의 연대와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다자녀 가구의 이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3월 3일부터 시작한다. 이 지원은 2026년 1월부터 11월 사이 영주시로 전입했거나, 영주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가구는 2024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를 포함해야 하며, 부모 중 최소 1인과 자녀 2명 이상이 함께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지원금은 실제 이사비,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 기준으로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단, 택배비, 청소비, 교통비, 물품 구입비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혜택알리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우편이나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동일 주소지에 대해 이미 타 기관이나 영주시 내 다른 부서에서 이사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재외국민 등 거주 유지 및 사후관리가 어려운 가구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다자녀 가정의 주거 이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 양육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두 가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지원사업'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등 6개 분야 17개 세부사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서는 11개 기업이 선정된다. 두 번째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역시 영주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소방장치 신설 및 개보수, 분진·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배기·환기·집진 설비 공사, 그리고 내·외부 근로환경 개선 공사 등 5개 분야에 대해 총 8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관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 복지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중장년층의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시민교육과 신중년 청춘학교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강좌와 세대별 맞춤형 과정을 포함한다. 시민교육은 재테크, 부동산 법률상식, 디지털 활용 등 35개 과목에서 481명을 모집하며, 일부 강좌는 야간반으로 운영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 청춘학교는 쌀베이킹 자격증, K-한식디저트, 생활도자기 만들기, 중년 힐링미술, 인생 글쓰기 등 6개 과목에서 81명을 선발한다. 수강생 모집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각 과정은 12주에서 16주간 운영된다. 시민교육 수강료는 주간 2만 원, 야간 1만 원이고, 신중년 청춘학교는 전 과정이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신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교육과정과 신청 방법은 영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영주시 평생학습 담당 부서에서 받는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신중년 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