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수성구의회 ‘저출산 정책 진단 및 개선 방안 연구회’가 수성구 관내 주요 돌봄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정책 개발에 나섰다. 지난 5일 진행된 현장 방문에는 연구회 회장인 최현숙 의원을 비롯해 황혜진·김소은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함장) △파동 장난감숲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각 기관의 운영현황과 주요프로그램, 이용실적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운영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최현숙 의원은 "오늘 현장방문이 수성구 저출산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돌봄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출범한 저출산 정책 연구회는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구민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의회]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군부대 후적지 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후적지 개발 구상안을 공유하고, 개발 추진 동력을 확보할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별위원회는 이번 사업이 수성구 100년 미래를 여는 역사적 기회라며, 군부대의 신속한 이전과 개발 착수만이 지역발전의 골든타임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북대학교 병원 이전을 통한 종합 의료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금융허브와 국제교육 중심지 구축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구시와 중앙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남정호 위원장은 “경북대학교 병원 이전은 군부대 후적지 개발 성공의 핵심”이라며 “이를 비롯한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행정,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수성구 군부대 후적지 개발’ 관련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주민과 구청의 의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주택조합 관련 공사비 과다 증액, 정보 비공개, 불투명한 회계 운영 등으로 조합원과 시공사 간의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실태조사 및 관련 제도개선을 통한 근본적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국토부와 대구시는 지역주택조합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올해 6월부터 전국적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지자체가 관련 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 법령이 없어,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은 이번 조사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현재 대구시가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 진행 상황 및 결과와 함께, 조합 운영의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의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서울시처럼 전문가 중심의 피해상담센터 설치를 검토하고, 단기적으로는 기존 정비사업 점검반을 활용해 피해 상담 및 자문을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끝으로, 박소영 의원은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없으면 조합원 피해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 차원의 법령 개정이 장기 과제라면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2024년 외래관광객조사’에 따르면, 방한 고려 관광활동 중 ‘식도락 관광’이 6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4년 국민여행조사’에서도 여행지에서 활동 가운데 ‘음식관광(지역 맛집 등)’은 ‘자연 및 풍경감상’ 77.4%에 이어 61.7%로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대구는 지역 고유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보유한 도시로서, 대구 지역 식도락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해 음식관광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체류형 ‘야간관광’ 정책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대구시는 ‘대구 10味’를 지정해 맛고장 대구를 홍보하고 있으나, ‘대구 10味’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콘텐츠와 연계된 관광이 필수적이다. 관광의 시작인 ‘음식’을 콘텐츠화해 외래관광객 방한에 대비하고, 국내 관광객 유치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대구 서문시장의 ‘먹거리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서구1)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이 본래 계획했던 통합지하화가 아닌 ‘반쪽 지하화’로 축소 변경된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안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2020년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고, 2022년 협상대상자까지 지정된 사업이 민선 8기 출범 후 갑작스레 방향을 틀었다”며, “대구시가 돌연 염색산단 폐수처리시설을 지하화 대상에서 제외한 까닭에 모든 행정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하는 상황”이고 지적했다. 또한, “하수처리장만 지하화하고, 추후 폐수시설을 따로 지하화하게 되면 총비용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예산절감을 내세운 정책이 오히려 중복 공사로 인한 혈세 낭비로 귀결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대현 의원은 △하수처리장 단독 지하화 사업의 추진 일정 및 단계별 절차 △당초 통합지하화 사업 대비 현재 하수처리장 단독 지하화 사업의 예산 및 시설 규모 비교 △향후 폐수시설을 별도로 지하화할 경우 소요되는 추가 예산 규모 추산 등 세부 질의를 통해 대구시의 명확한 입장과 대안을 요구했다. 아울러, “주민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중 이주배경학생 321명을 대상으로 95개 초등학교에서‘여름방학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습득과 한글 문해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맞춤형 한국어 보충 학습 프로그램으로,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의 학기 중 학습 결손을 보완하고, 읽기·쓰기 능력 신장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 2일까지 신청을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했고, 현재 각 학교에서 여름방학 일정에 따라 210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각 강좌는 학습 수준이 비슷한 학생 소그룹으로 운영되고, 수업은 두드림학교,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한글책임교육 등 기존 학습지원 사업과 연계해 담임교사 또는 한국어교육에 전문성이 있는 교원이 직접 지도한다. 특히, 달서구와 달성군 내 이주배경학생이 밀집된 학교에는 집중적인 문해력 지도가 가능하도록 수업 시간수를 확대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의 언어 습득과 학습 격차 해소는 학습권 보장의 출발점이며, 이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특수교육원은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10일간(주말 제외), 고등학교 과정 특수교육대상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드림UP 드림RUN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UP 드림RUN’은 맞춤형 진로·직업,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직업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심리·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긍정적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요리, ▲캘리그라피&압화, ▲K-pop 댄스, ▲텅드럼, ▲이미지메이킹·스피치, ▲드론 등 6개의 진로·직업 과정과, ▲뉴스포츠, ▲수영 등 2개의 체육 활동 과정이 운영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실제 직업 세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드론 조종, 이미지메이킹·스피치, 요리 실습과 같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면서 졸업 이후 자신의 직업 역량을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8일에‘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공간 재구조화 및 기숙사 증축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위치한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1971년 ‘구지상업고등학교’로 설립인가 됐으며, 2016년부터 전국 단위로 학생들을 모집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환됐다. 이번 사업은 1972년 개교 후 53년이 경과한 노후 학교시설을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에 맞게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 272여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11월 19일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8,171.93㎡(지상 4층)규모의 교사동과 기숙사 58실 개축이 진행된다. 먼저, 새롭게 개축되는 교사동은 층별 특화된 교육공간으로 구성된다. 1층 크리에이티브 허브존은 지역주민과 학생이 소통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2층 에듀허브존은 1~2학년 대상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된다. 3층 커리어허브존은 3학년의 진로탐색과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벼 생육 중기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무인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기후변화로 해마다 증가하는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경영비 부담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액 군비로 추진된다. 달성군은 이미 7월 21일 다사읍과 하빈면 일대 345ha에 대한 방제를 완료했으며, 7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7개 읍·면 2,275ha를 대상으로 방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방제는 여름철 폭염을 고려해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 시간대에 집중 실시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여름철 확산이 빠른 도열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주요 병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살충제·살균제와 함께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규산질 비료를 병행 살포함으로써 벼 도복을 예방하고, 드론 등 스마트 농기계의 활용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드론을 활용한 무인항공방제는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성여성클럽에서 『2025 고위기 청소년 가족 상담사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위기 청소년과 그 가족이 겪는 심리·정서·행동적 문제에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가족 상담사 훈련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현장에 적용하고, 상담사들의 전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가족체계의 이해 및 진단, ▲가계도(Geno-gram)를 활용한 가족문제 탐색, ▲정서불안·우울 청소년의 부모를 위한 상담자 교육, ▲매체를 활용한 가족상담 기법 실습, ▲순환적 상호작용과 가족조각 실습,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상담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한 참가자는 “가계도 실습, 순환적 질문, 매체를 활용한 가족초대, 가족조각 실습 등을 통해 현장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내담자의 감정을 직접 체험해보며 상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