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월 4일 대구대공원과 수성알파시티 지식기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토사 붕괴와 지반 침하 등 계절적 위험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섭 사장은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점검에서는 절·성토 사면과 굴착구간의 안전상태, 배수시설 및 지반 관리의 적정성, 중장비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추락 및 붕괴 등 다양한 안전관리 항목이 확인됐다. 정명섭 사장은 "건설현장에서 안전은 최우선 가치이며, 해빙기에는 작은 위험요인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중대재해 ZERO'의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서구에 위치한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새롭게 지정돼 3월 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소아 경증환자를 진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대구광역시 내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지정으로 달서구뿐 아니라 인접한 달성군 등 주변 지역 주민들도 야간과 휴일에 소아 진료를 더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진료 후에는 인근 플러스약국이 협약약국으로 참여해 의약품 조제 서비스도 연계된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 관련 정보는 대구시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지난 3월 3일과 4일 양일간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4개 마을회관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학습의 첫발을 내디뎠다. 3일에는 다천1리, 매화1리,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이 진행되어 47명이 입학했고, 4일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호월3리 마을회관에서 18명이 입학했다. ‘울진 보배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초등학력 인정이 가능한 기초문해 및 생활문해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마을 현장에서 직접 운영되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입학식은 개회, 내빈 축사, 입학생 학습용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관계자들도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생 중 한 명은 "이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용기 있는 선택이 삶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김병노 재경성주군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된 '2026년 재경성주군향우회 신년 교례회' 자리에서 이뤄졌다. 김병노 회장은 현재 재경성주군향우회장으로서 향우들의 단합을 이끌고 있으며, 평소 고향 성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노 회장은 "이번 신년 교례회를 통해 고향 선후배들과 정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몸은 비록 타지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 성주와 함께하고 있는 만큼, 고향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3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도입된 특화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0세대를 대상으로 연 3회(3월, 7월, 11월)에 걸쳐 이불 수거,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 인력이 수거와 배송을 담당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영천시는 단순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추가 복지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위생 환경 개선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천시종합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등에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영천시 사회복지과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불빨래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지만, 현재는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천시는 국비와 도비를 합쳐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의 실행은 완산뜨락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특히 4월에는 병오년을 기념해 ‘말로 그리는 우리 이야기’라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미술 기법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제작한 뒤, 완성된 결과물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무리아트센터는 전시실, 소공연장, 강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별무리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2026년 3월 4일 오후 1시에 청소년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청소년 활동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을 뛰어넘는 청소년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청소년 관련 교류 및 협력 사업의 공동 개발과 실행,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그리고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복우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관 간 단순한 교류를 넘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봉성면 금봉리에 위치한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스마트온실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난 5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과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부터 진행된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스마트온실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은 지난해 3월 완공됐다. 총 30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2000㎡ 규모의 첨단 ICT 융복합 스마트온실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공급, 친환경에너지 냉난방 시스템 등이 설치되어 있다. 테스트베드 온실은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과 입주 사이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여름딸기, 10월부터는 겨울딸기 실습재배 교육장으로 활용됐다. 경영실습농장은 지난해 10월부터 토마토 실습농장으로 운영됐다. 현재 테스트베드 온실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겨울딸기, 커피나무, 만감류, 리시안셔스 등 신소득 작목의 실증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테스트베드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역 스마트농업 현장확산과 올해 1월 입주한 임대형 스마트팜단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3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주요 국제행사 준비 현황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예외 기준을 최소화해 더 많은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통해 이전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성과를 도모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관을 단순히 분산 배치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 특화산업 및 혁신 역량과 연계해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에 따라 지역 성장거점으로 배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도 다뤄졌다. 최근 K-콘텐츠 확산에 따라 한식 교육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할 전문 교육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임이 지적됐다. 이에 정부는 대학과 기업 등 민간기관을 공모로 선정해 ‘수라학교’를 운영하고, 한식의 기초부터 조리기술, 경영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수라학교’에서는 스타셰프와 식품명인과 연계한 마스터 클래스 등 소수 정예 교육도 추진된다. 주요 국제행사 준비
[ 신경북일보 ]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3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감문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감문면 주민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인사말,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감문면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배시내~김천 구간 도로 안전시설 및 하천 정비, 감문우체국 인근 도로 개선, 성촌리 외현천 중류 하상 정비 등 여러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청득심의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에 녹여내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모색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