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교육문화회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한 ‘고3 수험생 문예공연’을 지난 2일과 4일, 총 2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준비하며 지친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사 등 8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흥겨운 B-BOY 퍼포먼스을 비롯한 힙합 공연, 포크락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공연에 참여한 순심여고 정민교 학생은 “공부로 지쳐 있었는데 힘이 생겼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웃으며 공연을 즐기니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등 공연 후기를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수험 생활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칠곡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여러분의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의회는 12월 8일 열린 제314회 정례회(2025년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과 규칙안 각 1건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원안가결 18, 수정가결 2)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제안·제출안건 20건(조례안 13, 의회규칙안 1, 동의안 1, 출자·출연안 5)을 심의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이로써 군의회는 제314회 정례회 전체의사일정의 절반 이상을 소화하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그리고 제3차 본회의만을 남겨두게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앞서 예비심사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5년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심사할 예정이며, 해당 안건들은 오는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상승 의장은 “극복해야 할 현실의 벽은 높고, 헤쳐나가야 할 터널은 길었지만, 각 안건에 부여된 무게를 견디어 내고 많은 성과를 이루어왔다.”라며, “남은 회기 동안에도 투명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종교문화시설 건립사업 선정에 따라 성 베네딕도회 한국 진출 120여 년의 역사를 담은 왜관수도원 역사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종교문화시설 건립사업은 국민 정신문화 함양과 국제교류에 기여하고 종교문화와 역사보존 및 활용을 위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왜관수도원 역사관 건립사업의 총사업비는 180억원이며,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왜관읍 왜관수도원 내에 들어설 역사관은 1909년 한국 진출 이후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고 1952년 왜관읍에 정착한 수도원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수도원 소장품 약 160여 점과 독일 수도원으로부터 반환받은 겸재정선화첩, 식물표본, 양봉요지 등 귀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전시를 통해 국외 반환 문화유산의 모범적인 활용사례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사업 추진과정에서 왜관수도원과 관련된 국외 문화유산 반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수도원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실성당, 구 왜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감동의 봉사, 희망의 칠곡군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올 한해 경북 산불 복구와 경남 산청 호우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왕성한 자원봉사 활동을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에 대한 성과를 보여준 분들을 위하여 마음회복 강연을 시작으로 표창패, 시간인증배지 수여식과 군의회 의원들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등 의식행사 후 1월 부터 진행해온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 봉사단, 행복마을 만들기, 청소년 가족봉사단 등올 한해 주요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후 우수 자원봉사자 개인 19명, 청소년 가족봉사단 1가족, 14개 단체 시상에 이어 자원봉사시간 3,000시간 이상인 19명에게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우리는 경북 산불과 경남 산청군의 호우 피해를 통해 자연재해 앞에 우리가 이렇게 무기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의회는 지난 3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칠곡군의회 의원 10명 전원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난 9월부터 틈틈이 연습한 재능나눔 특별 합창 공연을 무대에 올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별빛 같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칠곡군의회가 파트너로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총 3곡의 합창으로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군의회는 매년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 터치 운동’에 꾸준히 동참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청송 산불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적극적인 봉사 문화는 의원 개인의 지속적 실천으로도 이어져 2024년에는 배성도 의원, 2025년에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지난 12월 7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6회 청도 전국민요경창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청도지부(지부장 강유정)가 주관해 열렸으며, 신인부·일반부·단체부 참가자들이 자유곡을 선정해 경연을 펼쳤다. 오전 신인부와 일반부, 오후 단체부 경연과 축하공연, 시상식까지 이어지며 전통민요의 매력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이승수 경창자가 선정됐으며, 신인부·일반부·단체부에서도 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준우수상 등이 수여되며 대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행사는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며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윤은경 청도군 문화예술체육과장은 “전국 각지의 국악인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청도의 전통문화를 더욱 빛나게 한 자리였다”며 “민요의 울림이 군민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지난 5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결정을 위한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향상과 해설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매년 배치심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심사에는 기존 해설사 11명과 2025년 신규 양성 대상자 2명을 포함한 총 13명이 참여했다. 심사는 해설 시연 테스트를 통해 해설 내용의 정확성 및 신뢰도를 평가하는 것은 물론 1년간의 활동실적, 근무태도,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6년 배치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 군은 청도읍성, 운문사, 유천문화마을, 신지생태공원 등 총 4개의 관광안내소에 해설사들을 순환근무 형태로 배치하여 정기해설(1일 2회)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별도로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해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최일선에서 고품격 해설로 관광객의 이해와 흥미를 돕고 청도군 관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심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성과 친절성을 갖춘 해설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지난 12월 6일 고령테니스장 외 보조구장 6곳에서 제17회 가실왕배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여, 영남권(대구, 경북, 경남 등)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경쟁과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없이 개인 복식으로 진행됐으며, 손수호 선수(던롭팀)와 손승완 선수(던롭팀)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구 (개인)선수와 오정탁(개인)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권재영 선수(청솔.문화)와 권태준 선수(청솔.청상), 장현기 선수(김천파크)와 이성남 선수(김천파크)는 공동 3위를 기록하여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김만덕 고령군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고령군의 체육 문화 발전 및 테니스 저변확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12월 5일 안동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 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모두‘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은 3년 연속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는 경상북도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하여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하고,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시행하고 있다.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ˑ당뇨 예방관리법, 뇌졸중ˑ심근경색 조기 증상에 대해 교육했으며, 레드서클존(혈압ˑ혈당ˑ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을 활성화하여 만성질환자 조기발견에 앞장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연사업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총 28개소)를 1,317명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했으며, 고령군 자율방범대와 함께 민관협력사업으로 금연서포터즈를 운영하여 우수금연사업으로 평가받았다. 고령군보건소장은 2026년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및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 신경북일보 ] 전국 돈까스 마니아들이‘성지’로 꼽는 경북 칠곡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돈까스 4대 천왕’이 한자리에 모여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는 7일 왜관읍 카페파미에서 한미식당, 아메리칸레스토랑, 포크돈까스, 쉐프아이가 등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평가회를 열었다. 긴 대기줄로 유명한 네 곳의 맛집이 한날한시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행사는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25명의 평가단이 자리를 채우자, 홀 안에는 묵직한 기대감과 고소한 향이 번졌다. 칠곡 돈까스 문화의 뿌리는 1950년대 주한미군 주둔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군을 상대하던 식당들이 자연스레 서양식 조리법을 익히면서 돈까스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발전했고, 그 흐름의 정점에 선 집이 바로‘한미식당’이다. 45년 넘게 한 간판을 지켜온 한미식당은 칠곡 돈까스의 출발점이자 상징으로, ‘2024 휴게소 음식 페스타’ 명품 맛집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가장 먼저 전국구 명성을 굳혔다. 왕돈까스뿐만 아니라 독일식 슈니첼을 응용한‘치즈 시내소’는 전문가들조차 “완성도가 탁월하다”고 인정하는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