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 활성화 연구회'는 13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영주시 귀농·귀촌 정책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김주영 의원을 비롯해 김병창, 손성호, 전규호, 김세연 의원과 영주시청 관련 부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초기 유입 중심에서 장기 정착 중심으로의 정책 전환이 핵심 과제로 논의됐으며, ▲체류형 정착관리제 도입 ▲통합지원센터 및 데이터 행정체계 구축 ▲6차산업형 마을 육성 ▲세대별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모델 개발 등 4대 전략이 제시됐다. 또한 전략추진을 위한 주요 사업모델로서 ▲귀농 실패자의 재도전을 돕는 ‘리부트팜(Re:Boot Farm)’ ▲문화·교육 중심의 공동체 모델 ‘선비 리빙팜’ ▲청년 디지털·기후귀농 허브 ‘소백산 그린서밋’ ▲지역 특산물 기반 로컬브랜드 육성 등도 제안됐다. 김주영 대표의원은 “귀농·귀촌인의 단순 유입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정착 기반을 만들겠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영주 4관(4층)에서 ‘영주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영회는 시청각 장애인도 불편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자막과 음성해설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영주에프엠방송이 주관하고, 한국농아인협회 경북영주시지회(지회장 서석칠)와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주시지회 등 지역 장애인단체가 함께하며, 양일간 총 140여 명의 시민이 공연과 영화 상영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13일 열린 첫날 상영회에는 청각장애인 70여 명이 참석해 영화 '엄마의 공책'을 관람했다. 상영에 앞서 간단한 인사말과 수어통역을 통한 환영 인사가 이어졌으며, 관람객들은 자막이 제공된 영화를 보며 “이해가 쉬워서 몰입할 수 있었다”, “함께 웃고 감동받을 수 있어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시각장애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단체의 축하공연(2팀)과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상영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13일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박재열) 주관으로 2025년 영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 미래지향 부자농업,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에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의 날’은 11월 11일(十一月 十一日), 흙(土)자가 겹치는 의미로 1996년 정부가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이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농업 발전에 공헌한 농업인을 포상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영농에 힘쓴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특히 ‘영주농업대상’과 ‘우수농업인 시상’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농업인 간의 화합과 소통이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재열 회장은 “영주시 농업인 및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주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도 수능 전후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봉화지구생활지도위원장교인 한국펫고등학교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관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생활교육반은 1조(봉화지역)와 2조(춘양지역)로 편성되어 △봉화읍 내성천 일대, 봉화신시장, 봉화구시장 △춘양면 시장 및 터미널 주변 등을 순회하며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 및 주류·담배 판매행위 점검, 음주·흡연·폭력·성폭력 예방 홍보, 도박 예방활동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한 도박 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위기학생 상담 강화, 신분증 위·변조 관련 주민등록법 위반 사례 홍보 등 실질적인 생활지도를 병행하며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과 함께 각 학교별 자체 생활지도를 병행 운영하여, 학생 보호 및 선도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지난 11일 안동병원 진료과장 125명이 ‘봉화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총 1,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안동병원 진료과장들이 매년 경북 시·군과 함께 이어오고 있는 ‘지역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기부 실천’의 일환으로, 2023년 예천군(1,100만원), 2024년 영양군(1,250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안동병원 관계자는 “봉화군은 청정한 자연과 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의료인으로서의 사명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복지와 청소년 지원, 문화 진흥 등 봉화군의 다양한 공익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안동병원 진료과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봉화군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민간단체, 기관,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연계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지난 13일 부군수 주재로 부읍․면장들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회를 개최하며, 주민과의 소통과 산불발생 잠재적 요인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을철은 산불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건조한 기후와 불법소각 등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현장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산불감시원의 역할을 기존 단순 순찰·감시에서 벗어나 각 감시원에게 지정된 ‘책임구역’내 산불잠재요인 발굴과 차단 업무로 확대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또한 마을방송, 문자 안내, 현장 계도 등 주민 홍보 강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 산불예방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각 읍·면에서는 ▲불법 소각 우려지 ▲독가촌 쓰레기 상습 소각지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등 산림 인접 위험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정비 또는 관련 부서와 연계해 조치할 계획이다. 박시홍 부군수는 “산불은 발생 후 진화보다 ‘발생 자체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각 읍·면에서는 산불위험요소의 사전점검 체계를
[ 신경북일보 ] 봉화군 청소년센터는 지난 12일 봉화중학교 전교생(26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영화‘괴물’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학교 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단순한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과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타인에 대한 깊은 공감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를 제공했다. 영화 상영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봉화중의 한 학생은 “내가 누군가를 ‘괴물’이라고 쉽게 단정했던 순간들을 반성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숙 청소년센터장(교육가족과장)은 “이번 영화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우정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예비소집일인 지난 12일 봉화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원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더불어 그동안의 학습 결과인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시생 106명(재수생, 학교밖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와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아웃리치에 참여한 응시생 중 몇 명이 “너무 고맙습니다”, “긴장이 조금 풀리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서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 응원 아웃리치’를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오롯이 봉화 지역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경숙 센터장(봉화군 교육가족과장)은 응시생 한 명, 한 명에게 “올해에도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잘 해왔으니 ‘침착하게 천천히 정확하게’ 시험 잘 치르라”며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심리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상담전화 및 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지난 1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행사에서 신종순(52세)씨가 ‘2025년 경북농업인 대상’ 10개 부문 중 채소·특작분야로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농업인 전체대상에 선정된 신종순씨는 시설 수박과 토마토 이모작을 컨테이너 재배 기술로 연작장해를 극복하고, ‘봉화 재산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신기술 보급 및 공선출하 조직 육성의 핵심 리더로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날 봉화군은 경북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상과 기관 표창을 받았다. 농정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통분야, 농업대전환, 농식품 유통, 스마트농업혁신,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등 총 7개 분야 28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봉화군은 지역특화형 공동영농확산으로 미래 농업 모델 제시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정책 추진하는 등 농업대전환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으며, 농산업의 성장과 경쟁
[ 신경북일보 ] 영주시보건소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주간 ‘동절기 모기 유충구제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충구제’는 모기 유충이 주로 서식하는 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폐타이어 등 고인 물에 유충구제제 약품을 투여해 서식지를 차단하는 방역활동으로, 모기 한 마리의 유충을 구제하면 성충 약 500마리를 없애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으로 높은 방역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효율적인 사업으로 평가된다. 보건소는 이번 집중 구제를 통해 겨울철 모기 서식환경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다음해 모기 개체 수를 근본적으로 억제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읍면동과 연계해 하수구 정비, 주변 쓰레기 및 고인물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도 가정 내 화분받침, 빗물받이 등 작은 고인 물 제거를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모기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등 각종 감염병을 전파할 수 있는 주요 매개체인 만큼 유충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