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참좋은기억학교가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참좋은기억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남구보건소는 그동안 남부경찰서, 대한노인회대구남구지회,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치매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참좋은기억학교는 대구시의 특화복지사업으로,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인지 및 재활 프로그램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노인 대상 조기검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대상자 연계, 치매 교육 및 홍보, 인지건강 악화 시 안심센터에 상황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 내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치매 노인의 인지건강을 개선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 '채움건강'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남구 거주자 또는 관내 직장인 중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이들이 우선 선정된다. 단,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24주 동안 총 세 차례(최초, 중간, 최종)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청은 QR코드 스캔을 통한 신청서 작성 또는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 신경북일보 ] 창작뮤지컬 '난쟁이들'이 대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공연된다. 티켓 예매는 지난 2월 10일 시작됐으며, 3회 공연 1,300여 석이 1분 20초 만에 모두 팔렸다. '난쟁이들'은 2014년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의 개발 지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발전을 거듭해온 창작뮤지컬이다. 이지현이 극본과 작사를, 황미나가 작곡을 맡았으며, 주식회사 랑이 제작했다. 10주년 기념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구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화 속 조연인 난쟁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새로운 해피엔딩을 제시한다. 현실 풍자와 유머, 배우들의 1인 다역 연기가 작품의 특징으로 꼽힌다. 공희경 대덕문화전당 관장은 "문화 콘텐츠의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년 전부터 준비한 본 공연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문화 갈증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원을 위한 진로진학 교육자료 7종을 개학 시점에 맞춰 각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자료는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2종,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 1종, 학생 및 교원용 리플릿 3종, 진로진학 GUIDE 1종으로 구성됐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기본편'과 2학년을 위한 '실전편'으로 나뉘어, 각 학년 학생들에게 1인당 1권씩 제공된다. '기본편'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2029학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실전편'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실제 사례, 대학별 평가 관점과 사례 등을 다룬다.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2028, 2029학년도 대학입시에 맞춰 개정됐으며, 대입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 교육과정 및 과목 선택,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Q&A 등 기초 정보를 담았다. 해당 자료집은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리플릿은 고1·2, 고3, 교원 등 대상별로 맞춤 제작된 3종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원 기숙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숙사 증축 공사를 지난 1월에 마무리하고, 신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증축으로 대구·경북권에서 최초로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출범한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는 모든 재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기숙사는 총 16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연면적 5,208.5㎡,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2인 1실 기준의 일반실 145실과 장애인실 2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침대와 책상이 결합된 벙커형 침대와 독서실이 기숙사 내에 설치됐다. 이 공간들은 본관 실습실과 연계되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체력단련실, 휴게실, 세탁실 등 복지 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숙사를 이용하는 재학생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우수한 인력 양성으로 취업률 향상과 반도체 글로벌 인재양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합동 점검은 대구시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구·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3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99곳, 초등학교 74곳, 중학교 44곳, 고등학교 47곳 등 총 264개교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준수, 급식 종사자 위생, 시설 기준 준수 등이 포함된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방학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기구의 세척과 소독, 급식시설 위생 점검을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1일 2식 이상을 제공하거나 시설이 노후해 급식 운영에 취약한 학교와 유치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점검반을 구성해 추가 점검을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와 유치원 급식은 학생 건강에 중요한 영역인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학기 대비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학생문화센터가 2026년 새학기를 맞아 학생과 시민을 위한 연간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창작뮤지컬을 비롯해 연극, 오페라, 국악,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센터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높이기 위해 국립예술기관과 지역문화기관과의 협력공연을 확대했다. 창작 스토리 공모를 통해 학교 현장과 청소년의 삶을 담은 교육형 창작뮤지컬 ‘꼬리별’, ‘우리의 하루는 오늘도’, ‘붕어빵’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국립정동극장의 ‘음악극 어느 볕 좋은 날’과 ‘광대’,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 대구시립극단의 ‘뮤지컬 크리스마스캐럴’ 등 국·공립 예술단체의 공연도 특별기획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날에는 ‘인형극 해를 낚은 할아버지’, 스승의 날에는 ‘연극 뜨거운 여름’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된다. 이 밖에도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학생과 가족 모두에게 제공된다. 지역 협력공연으로는 달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뮤지컬 월곡’,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이상한 나라의 트래덜반’, 서구문화회관과 협업한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이 포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일 영해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에 주민이 중심이 되어 젊은 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문화·예술 자율공모, 지역 특화주 개발, 청년 창업, 해양관광, 디지털 목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소개됐다. 영덕군은 주민이 지역 자원을 발굴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컬 기획자’ 양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연구개발, 디지털 목공예 기술을 연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청년 창업가와 이전 기업을 위한 영해면 거점 지원체계 마련, 해양 레포츠 인력 양성, 관광 브랜드화 등 외부 인구 유입과 체류형 로컬 생태계 조성 방안도 설명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면의 풍부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에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해 영해만의 독창적인 활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내실 있게 추진되어 큰 결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보건소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 확대를 위해 안내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은 20세부터 64세까지의 짝수년도 출생 의료급여 수급권자이며,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검진 항목에는 진찰, 상담,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 및 요검사 등 기본 검진이 포함된다. 추가로, 성별과 연령에 따라 콜레스테롤, B형간염 표면 항원·항체(40세), 골밀도(54세 여성), 정신건강(20·30·40·50·60세, 10년 주기), 생활습관 평가(40·50·60세) 등 맞춤형 검사가 제공된다. 검진을 원하는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검진 전날 밤 9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전국의 일반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영덕군 내에서는 영덕아산병원, 영남의원, 김수환내과 등이 지정 기관으로 운영된다. 대상자 여부와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이 만성질환과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책이라고 강조하며, 연말에는 검진 수요가 집중될 수 있
[ 신경북일보 ]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영덕군 지품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주민은 만성 통풍으로 거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일러 고장으로 전기장판에 의존해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지회 회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고장 난 보일러를 철거하고 새 보일러를 설치했다. 또한, 추가로 불편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주형 사무국장은 "추위와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전달된 온기가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