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2단계를 가동한 결과, 신속한 재난 대응 방식(시스템)이 빈틈없이 작동하여 화재 발생 건수는 증가했지만 인명피해는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748건으로 전년(722건) 대비 3.6%(26건)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전체 인명피해는 33명으로, 전년도 51명 대비 35.3%(18명)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사망자는 단 1명에 그쳐 전년도 9명 대비 무려 88.9%(8명)가 급감했으며, 부상자 역시 32명으로 전년(42명) 대비 23.8%(10명) 줄어들었다. 이는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2단계' 가동을 통해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 체계(시스템)적 성과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이 전체의 30.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반적인 장소에서 화재 발생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임야 화재 및 야외(기타) 화재는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원인
[ 신경북일보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원주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관계기관장, 의용소방대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두 번째 사례로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은 전체 면적의 약 81%가 산림으로 구성된 지역적 특성상 산불이 곧 도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에 직결되는 중대한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도는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산불진화대’를 별도 편성하여,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확산 방지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도내 18개 소방서 소속 720명으로 구성된 산불진화대의 주요 역할은 ▲ 산림 인접 마을 및 취약지역 순찰·예방 홍보 ▲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예비주수 활동 ▲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및 방화선 구축 보조 ▲ 주거지·문화재 등 보호대상 방어 활동 지원 ▲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지원 등으로 초기 진화 역량을 현장에서 즉각 가동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는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을 체계적으
[ 신경북일보 ] 음성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소방병원 개원지원협의체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는 장기봉 음성군부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소방청 119대응국 구급의료팀, 충북도 소방본부 안전보건팀, 국립소방병원 기획예산과 및 음성군청 관련 부서장 등 협의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6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그동안 각 기관이 추진해 온 사항 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지원방안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며, 기관별 지원·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의료 장비 도입에 대한 재정지원과 생활관(기숙사) 건립 추진 그리고 병원 이용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 주요 안건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소방병원은 지난해 12월 24일 현판식을 열고 진료시스템 사전 점검과 병원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소방‧경찰공무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5개 진료과목(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재활의학과)에 대해 시범 진료를 실시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는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
[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2026년 설 연휴 기간(2월 14일~2월 18일, 5일간) 전국에서 총 10,696건의 구조 출동을 실시하고, 1,35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는 2,139건 출동하여 271명을 구조한 수치다. 2025년 설 연휴(6일간)와 비교한 결과, 올해 하루 평균 구조 출동은 249건(10.4%) 감소했고, 구조 인원 또한 26명(8.8%) 줄어들어 전반적인 구조 수요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조 건수는 줄었으나, 세부 사고 유형별로는 증감 추이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났다. 하루 평균 교통사고 출동은 23.4% 감소한 반면, 산악사고 출동은 17.7% 증가했다. 이번 설 연휴 교통사고 관련 하루 평균 출동 건수는 198건으로, 전년(258건) 대비 23.4% 감소했다. 이는 연휴 시기가 1월 하순에서 2월 중순으로 이동하면서 폭설이나 강추위 등 겨울철 악천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완화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 또한, 설날 전 연휴 기간이 길어 귀성 차량 이동이 일정 부분 분산된 것도 사고 감소의 복합적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산악사고 하루 평균 출동 건수는
[ 신경북일보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시·도 농정국장 영상회의를 긴급 주재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도 산불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산림청의 산불 예방 및 진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영농준비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점으로 영농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이 비화하여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예방 중심의 적극 대응을 각 시·도에서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산림청, 농촌진흥청, 시·도 농정국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산불 발생 현황 및 방지대책,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계획, 영농부산물 처리 및 불법소각 방지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nbs
[ 신경북일보 ]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23일 음성군청 집무실에서 창영케미칼㈜ 및 창영메디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창영케미칼㈜·창영메디칼㈜ 최창희 대표이사, 창영케미칼㈜ 김영환 전무, 창영메디칼㈜ 박형석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영케미칼㈜는 휴먼스마트밸리 내 1만1571㎡ 부지에 350억원을 투자해 의료용 PVC 컴파운드 및 튜브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2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창영메디칼㈜는 동일 단지 내 1만1571㎡ 부지에 400억 원을 투자해 혈액백 등 의료기기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2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창영케미칼㈜는 1998년 설립 이후 의료용 PVC 컴파운드 분야에서 축적한 배합·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사에 고품질 원재료와 튜브 제품을 공급해 온 전문기업이다. 고객 맞춤형 사양 설계가 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클린룸 시스템과 철저한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내화학성·안전성을 강화함으로써 의료용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창영메디칼㈜는 ISO 13485, CE(MDD), FDA, G
[ 신경북일보 ] 장재혁 합천군 부군수는 20일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 산불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봄철 산불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군청 산림과와 읍·면 산업계장이 참석해 산불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야외 아궁이 사용 자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금지,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과 계도방송 실시, 산불 예방 홍보 강화와 주말·공휴일 산불 비상근무 철저 등 주요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산림과는 읍·면 참석자들에게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산불진화차 진입을 위한 교통 통제, 인명 피해가 예상될 경우 선제적인 주민 대피 조치 등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산불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민과 협력해 산불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2025년 정부업무평가’ 정부혁신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업무평가는 국무총리가 47개 중앙행정기관(장관급 24개, 차관급 23개)을 대상으로 기관별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소방청은 ‘민·관 협력 활성화’, ‘인공지능(AI)·전자(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적극행정’ 등 다수의 세부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소방청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굵직한 혁신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범정부 양대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119안심콜’ 서비스 확대) 기존에 구급 활동에 한해 운영되던 서비스를 사회·자연재난 영역까지 선제적으로 확대하여,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 (‘119패스’ 운영) 현장 도착의 황금시간(골든타임)을 앞당기는 119패스 방식(시스템)을 도입해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재외국민 119응
[ 신경북일보 ] 경상남도는 2월 21일 21시 14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23-2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22일 현재 진화 작업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산불은 22일 04시 확산대응 1단계로 전환됐으며, 도는 산불 발생 즉시 차량 27대·인력 209명을 현장에 투입한 데 이어 일출과 동시에 헬기 19대(경남도 7·산림청 9·소방 3)를 추가 동원해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총력 대응 중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전 10시 이후 남서풍 평균 4~5m/s(순간최대풍속 10~20m/s)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10시 이전까지 주불 진화 및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도는 건조한 기상과 강풍으로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진화인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화장비 사전점검, 현장 안전관리체계 확립 등을 통해 인명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진화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
[ 신경북일보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20일 용산 CGV에서 1형당뇨병 환우들과 함께 영화 ‘슈가’를 관람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우와 가족, 학회 전문가와 보건복지부 직원이 영화 ‘슈가’를 함께 보고, 영화에 대한 관람 소감과 그 주제와 관련한 정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하고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했다. 영화 '슈가'는 1형당뇨병을 진단받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엄마 역을 맡은 배우 최지우(미라 역)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회적 인식과 제도에 맞서 싸우는 강인한 모성애를 보여 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에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췌장장애’를 장애의 한 종류로 인정했으며, 이 개정안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경 장관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직원,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소속 환우와 가족, 대한당뇨병학회 소속 의료인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환우와 가족들은 ‘췌장장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