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국세청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8월 18일 여의도 소재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국세청장, 연합회장 및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지원 간담회’를 가졌다. 국세청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세정지원 제도와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 중인 사항을 안내하고 경기부진 장기화로 소상공인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이나 국세행정에 바라는 점을 직접 듣기 위하여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현장에서 연합회 측은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 인하, 체납자 신용정보제공 기준 금액(500만원) 상향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임광현 국세청장은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와 관련하여 최근 납세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는 납부 수수료 인하를 위해 신용카드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적극 추진하여, 전체적으로 수수료율을 0.1%p(0.8%→0.7%) 인하하기로 했으며 특히, 영세자영업자의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납부 시에는 더 큰 혜택(0.8%→0.4%, 50%↓)을 받도록 협의완료하고 전산시스템을 개선하여 조속히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세 체납 관련 신용정보제공 기준금액을 상향하는
[ 신경북일보 ] KBO는 ‘2025 KBO Academy (유소년 지도자 역량강화 세미나)’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5 KBO Academy (유소년 지도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유소년 야구 지도자들에게 최신 코칭 기법과 야구 트렌드를 공유하여 지도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유소년 선수 육성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전문강사 섭외, 교육 프로그램 구성 교육장소 대관 등 아카데미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업무 수행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9월 5일(금)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뉴스출처 : KBO]
[ 신경북일보 ] KBO는 ‘2025년 KBO 코치 아카데미’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5년 KBO 코치 아카데미’는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능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코치의 자질과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커리큘럼 구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수 및 전문강사 구성 및 운영 등아카데미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업무 수행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9월 5일(금)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뉴스출처 : KBO]
[ 신경북일보 ] KBO는 8월 19일(화)부터 KBO 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시행한다.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지난 7월 22일 열린 2025년도 제5차 실행위원회를 통해서 시행이 결정된 바 있다. 판정 기준은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적용하고 있는 기준과 동일하게 한다. 타자가 투수의 투구를 타격하려는 의도로 배트를 휘두르는 동작(스윙)을 할 때, 그 여세로 인해 배트(배트 끝을 기준으로 판단)의 각도가 홈플레이트 앞면과 평행을 이루는 기준선보다 투수 방향으로 넘어갔을 때 심판은 스윙 스트라이크로 판정한다. 배트 끝의 각도가 타자석 기준 90도를 초과했을 때 스윙으로 판정하며, 이하인 경우는 스윙이 아닌 것으로 판정한다. 배트가 홈플레이트 앞면을 넘었는지 여부, 또는 손잡이 위치나 신체 회전 등은 판정 시 고려되지 않으며, 배트 끝의 각도가 기준선을 넘었는지 여부로 판정이 내려진다. 번트 시도는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다. 판독 기회는 기존 비디오 판독 기회와 별도로 팀당 2번이 부여되며, 번복 시 기회를 유지한다. 연장전에서는 잔여 기회에 더해 판독 기회가 1회 추가 되며, 번복 시
[ 신경북일보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월 18일 오후, 관세 대응 현장 릴레이 간담회 일환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수출기업인 디와이오토를 방문하여, 수출 현장에서 美 관세 영향을 직접 확인하고, 수출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현대차·기아-하나은행-무보의 ‘수출금융 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수출금융 지원 업무협약’은 美 관세 조치 등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 자동차 분야 수출공급망 강화를 목적으로 대·중소 상생 및 민관금융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 및 하나은행이 총 400억원 규모의 재원을 출연하고, 무보가 이를 기반으로 총 6,300억원 규모 우대금융을 자동차 협력사에 지원한다. 금번 현대차·기아의 출연은 기업이 무역보험기금에 출연하는 첫 사례이다. 금번 협약으로 신설되는 ‘자동차 협력사 우대금융 상품(수출공급망강화보증)’은 협력사들이 현대차·기아를 포함한 완성차社에 납품하기 위해 필요한 제작자금을 低금리·高한도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차·기아 협력사들은 하나은행으로부터 최대 2%p까지 인하된 금리로 제작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무보로부터 보증 한도 상향, 보증기간
[ 신경북일보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다양한 매력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활용해 담아내는 ‘2025년 새만금 인공지능(AI) 숏폼(짧은 영상) 공모전’을 8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만금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타 공모전에 출품하거나 수상한 이력이 없는 본인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새만금의 매력을 주제로 60초 이하의 짧은 영상을 광고,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하여 고화질(Full HD) 엠피포(MP4)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150만 원으로 창의성, 주제 적합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20만 원), ▲우수상 3명(각 10만 원), ▲도전상 10명(각 3만 원) 등 총 16편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는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만금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 신경북일보 ] KBO는 8월 23일(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25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 CJ CGV와 진행하는 올해 뷰잉 파티 게스트로는 KBO 허구연 총재와 류지현 국가대표팀 감독, 조계현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과 김강민 전력강화위원이 함께한다. 생중계 관람 대상 경기는 광주 LG-KIA 경기로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 상영된다. 관람권 예매는 19일(화) 오전 11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상영관 앞에 설치되는 포토존에는 팬들이 시착할 수 있는 유니폼 및 야구 베이스, 모자, 기타 야구용품 등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한국OGK가 후원하는 어린이용 선글라스가 제공되며, ‘2025 야구의 날 기념 바쿠백’과 야구 입문자용 책자, CGV 시그니처 스위트 팝콘/음료가 웰컴 기프트로 함께 증정된다. KBO 야구의 날 SNS 이벤트 및 기념 바쿠백 디자인은 K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생중계 상영에 앞서 게스트들은 오후 5시부터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 및 대표팀에 관한
[ 신경북일보 ]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
[ 신경북일보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 신경북일보 ]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와 제2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가 8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열전을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1개 팀,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김해가 ‘하키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참여해 하키 종목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김해시는 경기장 시설을 정비하고 주관·주최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경기 운영과 원활한 대회 진행을 보장했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대회 최대 관심사는 남자 일반부 경기였다. 김해시청 하키단은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4대1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시청은 국가대표 선수 9명이 소속된 강팀으로,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를 앞세워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승리는 김해시가 하키 강도시로서 위상을 굳히는 계기가 됐다. 일반부 외에도 각 부문별 우승팀이 가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