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1일 (사)대한한돈협회 포항지부(지부장 심창섭)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시설 거주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한한돈협회 포항지부는 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을 통해 6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10개소에 전달했다. 심창섭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시설 입소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포항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한돈은 시설에 계신 분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식탁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포항지부는 2020년부터 지역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돈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제고와 불법주차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 지자체, 장애인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단속을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행위가 증가하면서 장애인의 이동권과 이용 편의가 침해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법규 준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집중 단속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점검은 주차위반이 빈번한 주요 공공시설 및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주차 ▲주차불가 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장애인 미탑승 차량 주차 ▲물건 적재 및 주차면 가로막기 등 주차방해 행위 ▲주차표지 위·변조 및 부당사용 등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주차위반 10만 원, 주차방해 50만 원, 주차표지 위변조 등 부당사용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이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 공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장애인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7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회원대회’에서 900여 명의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위대한 국민,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포항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행사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세액공제 혜택 및 답례품 구성 등을 소개했다. 특히 기부금이 지역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는 점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네트워크를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POEX 2단계 추진과 관련해 지역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7시, 두호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POEX 2단계 사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동부초등학교 이전 문제에 대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앞서 포항시는 11월 5일 포항동부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POEX 사업 관련 현안 사항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POEX 2단계 추진에 대해 소문만 무성할 뿐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혼란스럽다”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포항시가 직접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시는 학부모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개 설명회 형식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이상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POEX 2단계 확장은 포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필수 사업으로, 시와 학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해법을 찾아가겠다”며, “교육수요자와 지역주민, 시민 모두가 이해하고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5 세계어촌대회에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참가했다. 올해 3회째인 세계어촌대회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국제기구 및 참가국 30개국 관계자와 어업인 대표 및 국내외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지역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잇는 어촌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사람 중심의 어촌경제 ▲미래를 여는 주역:청년과 여성의 어촌 정착과 확산 ▲기후 위기와 섬어촌의 적응과 회복을 통한 미래 ▲연대와 연결을 통해 함께 여는 어촌의 미래 등 전 세계 어촌지역이 당면한 공통 현안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시는 2025 세계어촌대회에 포항시 홍보관을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운영해 포항의 중점 시책 사업과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해양수산분야 4차 산업 및 어촌관광 활성화 등 홍보를 진행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 당면한 어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어촌신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0일 YPC수련원 대강당에서 ‘포항 연어 양식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 합동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계획(안) 승인 절차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9조(특례법)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포항 연어양식특화농공단지는 포항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장기면 금곡리 일원 약 23만㎡ 부지(특화농공단지 222,669㎡·진입도로 12,185㎡)로 총 23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2030년 12월까지 1다녞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업시설용지는 전체 면적의 75.8%인 168,866㎡로, 연어 스마트 양식업을 중심으로 양식어업(A03), 연구개발업(M70), 수산동물 가공업(C10), 기자재 제조업(C29)과 관련된 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입지법 시행령에 따라 양식시설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시설과 가공시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포항시 안전의 날 기념식 및 안전영웅 표창, 안전포항 대전환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안전단체가 함께하는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 안전의 날’은 2017년 포항 촉발지진의 극복 경험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포항시 안전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전을 지켜온 시민 영웅들을 격려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도시 포항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상길 부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포항남·북부자율방범연합회, 포항시지역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연합 포항지부, 안전지킴이운동본부 포항지부, 포항시해난사고구조지원단,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등 200여 명의 안전단체 관계자와 시민 봉사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 단체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재난 현장과 일상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봉사자들의 헌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시는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1일 장기면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영정 전달식’을 개최하고, 유배문화도시 포항의 역사적 의미를 살린 인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포항시와 남양주시가 체결한 ‘다산 정약용 선생 브랜드 교류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실학자 다산 정약용(1762~1836)의 사상과 정신을 포항 장기의 유배문화와 연결해 인문 교류의 폭을 넓히고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 영정의 제작 배경과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시작됐으며, 이어 포항시는 영정을 제작해 전달한 남양주시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영정은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경기도 남양주시(옛 광주군 초부면 마현리)에서 1년여의 연구와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이다. 지난 6월 선생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인 ‘문도사(文度祠)’에 봉안된 영정이며 사료와 후손 신체 계측 자료를 종합해 정약용 선생의 60대 생전 모습을 사실적으로 복원한 최초의 초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양주시는 1801년 신유박해 당시 다산의 첫 유배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10일 해군포항병원과 ‘군 장병의 마음건강 증진과 심리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외상후스트레스(PTSD), 불안, 재난사고 등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조기 개입과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군대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행사·프로그램 상호 협력, 트라우마 예방 및 심리지원 현장활동 강화, 재난 정신건강지원인력 양성 및 공동 위기대응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식에서는 포항트라우마센터가 해군·해병대 장병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예방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해군참모총장 감사장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군 장병 대상 마음건강 캠페인, 소진예방 프로그램, 상담사례 수퍼비전(전문가 피드백) 등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력이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정신건강 통합지원 모델로 발전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s
[ 신경북일보 ] 포항시립미술관은 현대사회의 주요 변화와 담론을 각계 전문가의 시선으로 조명하는 ‘2025 POMA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 아카데미의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 예술하기’로, 오는 11월 15일·11월 29일·12월 6일 세 차례에 걸쳐 공학·미술·문학 분야 전문가들이 인공지능이 불러온 사회적·예술적 변화를 다각도로 탐색한다. 11월 15일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및 인공지능대학원의 이남훈 교수가 맡는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동향과 미래’를 주제로,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 뒤에 숨겨진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부담과 인프라 리스크를 짚고,이를 극복할 지속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11월 29일 열리는 두 번째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 배재혁 작가가 ‘예술을 위한 기술, 인간을 위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이야기한다. 그가 속한 미디어아트 그룹 팀보이드(teamVOID)는 배재혁 작가를 비롯한 공학도 출신 예술가 송준봉, 석부영이 결성한 창작팀으로 최근 로봇팔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으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