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연제구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헬시베이비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제1회 헬시베이비 페스티벌'은 부산시와 부산일보가 결혼과 출산 장려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다. 연제구와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행사에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구 출산·육아 시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가족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구는 △우리가족 포토존 △나만의 캘리그래피 만들기&전시 △어린이 네일아트&타투스티커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부산시 육아시책인 '당신처럼 애지중지'도 함께 홍보했다. 헬시베이비 페스티벌 조직위원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출산 및 육아 제도를 개선하여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친화도시 연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 신경북일보 ] 연제구는 9월 8일 토곡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연제경찰서, 구청이 함께 참여한 이번 합동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 신경북일보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정동 일원 도로개선공사를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도로개선공사는 차량통행이 많은 대정동 671-7번지 일원의 도로폭이 협소해 양방향 차량운행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종합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성용 부의장은 “대정동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호소해온 도로개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용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 신경북일보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8일부터 저출생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결혼·출산·육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의를 통해 올바른 정보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부와 부모의 막연한 불안과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엄마도 아빠도 처음이야(9월 18일, 노은도서관) ▲평범한 나날 속, 가장 특별한 우리의 소소한 이야기(10월 11일, 유림공원 잔디광장) ▲신혼부부를 위한 자산관리 A to Z(11월 6일, 노은도서관) ▲지랄발랄 하은맘의 인생&육아 마스터코칭(11월 27일, 구암평생학습센터)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가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로 인해 결혼·출산·육아가 삶의 기쁨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출산·육아가 개인의 과제가 아닌 전체의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 신경북일보 ]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도시가스 고객서비스 제공 기관인 ㈜에너넷과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가스 사용량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스 사용량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장기간 사용이 없는 가구를 조기에 파악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신속히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너넷은 도시가스 검침과 안전 점검 과정에서 위기가구를 발굴·제보하고, 유성구에서 제공한 고독사 고위험군의 도시가스 사용량을 상시 모니터링하게 된다. 유성구는 접수된 위기가구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생활과 밀접한 전기·통신·가스 등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 신경북일보 ] 대전 유성구는 ‘2026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대전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특정 지역에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설치·모니터링·감리업체 등 민간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공개 평가와 심층 평가를 거쳐 유성구는 전체 상위 10%에 해당하는 17개 컨소시엄 중 하나로 선정됐다. 등급별 국비 지원 비율은 ▲A등급 95.1% ▲B등급 80.8% ▲C등급 66.6% ▲D등급 52.3% ▲E등급 38.1%이며, 유성구는 최상위 A등급을 확보해 13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유성구는 이번 국비 지원으로 태양광 305개소, 태양열 2개소, 지열 17개소 등 총 324개소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선정은 유성구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 위기 대응 의지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기후 위기
[ 신경북일보 ] 부평구의회는 9월 9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아동위원 및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유정옥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아동위원 및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지역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등 우리 구 조례에 위임한 사항을 추가하고, 아동복지법에 규정된 ‘사례결정위원회’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여 활동근거를 명시 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박영훈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업비의 지원 범위를 구체화하여 지역아동센터의 현실적인 운영과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 대한 돌봄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하고 정유정 의원(부
[ 신경북일보 ] 전라남도의회 김주웅(더불어민주당, 비례) 주재로 지난 9월 8일 국립목포대학교 취업준비실에서 '전남도 청년 취업 지원 정책 개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주웅·차영수·김재철·정철·김진남·김정이·박원종 도의원, 전남도 정혜정 청년희망과장, 강석운 희망인재육성과장, 김세연 대학정책과장, 대학생·취업준비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청년의 취업 여건과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남 청년 이주 요인 점검, ▲청년 희망 취업 조건과 취업 현황 등 데이터 기반 과제, ▲전남 산업 구조에 부합된 취업방안 모색 등이 논의됐다. 김주웅 의원은 “전남 청년 이탈은 필수적 인프라 부족, 낮은 임금, 전공과 지역 일자리의 미스매치, 교통‧주거 비용까지 복합적 구조적 제약에 따른 결과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들을 전남도, 대학, 지역 기업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철하며 전남형 맞춤 모델로 구체화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청년들의 목소리가 전남 정책 수립 과정에서 지속적을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통로를 확대할 것”이라며, “반드시
[ 신경북일보 ] 사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5년 추석 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해 명절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막는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추석 당일(10월 6일)과 익일(10월 7일)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8일부터 수거를 재개해 연휴기간 밀린 쓰레기를 모두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특히, 추석맞이 특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추석 선물 과대포장과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추석 연휴 전에 생활쓰레기를 미리 배출해 주시고, 연휴기간에는 10월 7일(화요일) 저녁부터 쓰레기를 배출해 달라”며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 신경북일보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8일 태안교육지원청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에서 관내 고등학생, 교직원, 보호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의 저자인 김용성 교수의 인공지능(AI) 리터리시 이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우리 삶 대부분의 영역에 스며드는 기술인 AI에 대한 이해와 대전환 시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AI로 변화하는 우리의 삶을 살펴보고 다양한 예시를 통해 AI 리터러시의 의미를 설명했으며 AI 창작품의 저작권 문제, 환각현상(할루시네이션), 개인정보의 노출, 인간의 편견을 학습하는 등 AI의 위협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이에 인간이 뇌가 퇴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행동과 AI와 디지털 시대의 진로에 대해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AI와 디지털 시대의 미래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며 AI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깊이 있는 사고와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재규 교육장은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의 활성화로 AI교육과 융합형 미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