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교육위원회, 구미)이 제12대 의정활동 전반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거두며 ‘일 잘하는 정책 전문가’이자 ‘발로 뛰는 현장 해결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윤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에서 조례 대표발의 22건, 공동발의 158건을 기록하며 ‘조례 최다 발의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통합교육 지원 조례'는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윤 의원은 조례 제정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는 과정까지 면밀히 살피는‘책임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 성과인 '경상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의 경우, 2023년 제정 이후 구미 지역 초등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 운영에서 학생 94%가 ‘수업이 유익했다’, 99%가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해 정책의 효능감을 수치로 입증해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입법 전후로 현장의 목소리를 치열하게 수렴하는 윤 의원의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8월 개최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은 13일 초연관에서 관내 급식종사자 34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식종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 및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 전문강사를 초청해 △위험성평가 기법 및 사례 △직무 스트레스 이해와 마음건강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급식 종사자는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상황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안전뿐만 아니라 근무 중 겪는 심리적 부담까지 함께 다뤄줘 인상 깊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금지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사전 예방 집중 기간(1.12.~4.24.)을 정하고 궤양 제거, 정밀 예찰, 적기 약제 방제 지원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13일 과수화상병 발생 시군인 영주시 주요 사과 과원을 대상으로 도·시군, 농업인 단체와 함께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 예찰 했으며, 현장에서는 궤양 제거 방법, 전정 시 작업과 소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기술지원도 함께 추진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으로 사과, 배나무의 꽃과 잎에 갑자기 마르고 불에 탄 듯한 증상을 보이며, 치료할 수 없고 발생 시 완전한 방제가 어려워 세균이 잠복한 겨울철 궤양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차단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궤양은 나무가 세균에 감염되면 일부분이 함몰되거나 갈라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화상병원균이 궤양 주변 조직에서 월동 후 이듬해 새로운 전염원으로 활동한다.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을 차단하기 위해 동계전정 시 궤양 증상이 관찰되면 하단 끝부터 40~70cm 이상의 아래쪽을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는 도포제(티오파네이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2026년‘경북 이달의 호국영웅’ 사업의 첫 주인공으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국방의 초석을 다진 상주 출신 권준(權晙, 1895~1959) 장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독립운동의 정신이 대한민국 국군으로 이어진 역사적 연속성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준 선생은 1919년 신흥무관학교에 입학한 후 의열단 결성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황푸군관학교를 졸업한 후 중국 국민혁명군 장교로 북벌전에 참전했으며, 1944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 차장에 임명되어 독립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광복 후 귀국한 선생은 육사 제8기 특별반에 입교, 1949년 1월 대한민국 육군 대령으로 임관했다. 이후 초대 수도경비사령관(현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초대 제50사단장 등을 역임하며 국군 창설과 6.25전쟁까지 조국 수호를 위해 평생 헌신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권준 장군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 건국 후 국군의 지도자
[ 신경북일보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이기창 환경연구사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직 생활 전반에 걸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우수한 공적을 세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가장 영예로운 포상이다. 올해는 지난해 3월부터 국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총 302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예비심사, 공개검증, 현장실사, 국민평가 및 본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66명이 선정됐다. 이기창 환경연구사는 그동안 소규모 급수시설 지하수 중 우라늄 제거 흡착기술 개발과 정수장 염소 소독부산물 제어방안 제시, 강우 시 산불지역 수질 안전성 규명 등 실효성 높은 연구로, 지역 환경 현안 해결과 국가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새로운 우라늄 흡착물질을 개발해 기존 막여과 공정 대비 운영비를 약 50% 절감했으며, AI 기반 모델링을 통해 우라늄 흡착공정의 효율성과 예측 신뢰성을 입증했고, 이러한 성과는 특허기술로 이어지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등에서 열린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계기로 기술 협력과 글로벌 투자 연계 등 후속 사업화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투자자와의 사업화와 투자 연계 성과를 창출했다. 전시 중 총 1,220회의 상담을 통해 상담액 4,90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으며, 다수 해외 바이어와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기업별로는 ㈜골든크로우가 미국·싱가포르 법인 설립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캐나다와 미국 LA 등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세계적 기업들과 OEM(위탁생산) 제품 출시를 위한 협력 논의가 이어지는 등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또한 ㈜이파워트레인은 미국 방위기술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창업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후속 미팅을 추진하며, 방산·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북교육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 선진 미래교육 체험기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교육 도입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국 최고 수준의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 경북교육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마련됐다. 견학 대상 기관은 경상북도교육청영덕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경북과학고등학교, 경주안전체험관, 경주발명체험교육관 등 총 5곳으로, 경북교육이 추진해 온 미래교육․안전교육․창의교육 인프라를 대표하는 시설들이다. 먼저, 2024년 10월 개관 5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경상북도교육청영덕도서관은 어린이․유아 자료실을 비롯해 VR 체험실, 콘텐츠 창작실, 평생교육 강좌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학생과 주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2024년 10월 50년 만에 새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 유아교육 계획 및 유치원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고, 올해 유아교육 정책 방향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유아교육’을 비전으로,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설명회에서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행복 교단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의 교육복지 △공감 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 등 4대 정책 과제를 제시하며,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밝혔다. 특히 올해는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연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모든 유치원에서 유‧초 이음 교육을 운영하고, 방과후 과정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보호자 교육 확대를 통해 가정과 연계한 유아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아교육 전반의 질을 높이고 현장의 교육 여건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5일부터 9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2025 과제연구지도역량강화연수’ 집합 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12개 과정에 45명의 교사가 참여했으며, 교사들이 실제 대학 연구실에 소속돼 교수․연구원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는 현장 밀착형 연구 참여 연수로 운영됐다. 연수는 사전 원격 연수(15차시)와 집합 연수(30차시)를 연계한 총 45차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5일간 대학 연구실에서 소규모(3~4인) 맞춤형 연구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DGIST 화학물리학과 박기성 교수 실험실에서는 초전도체를 주제로 시료 합성부터 물성 측정, 데이터 분석까지 실제 양자 물질 연구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연수가 진행됐다. 교사들은 액체질소를 활용한 초전도 현상 확인, XRD(X-선 회절) 분석, 저온 저항․자성 측정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실험과 Fe(철) 도핑에 따른 물성 변화 비교 분석 등의 연구 활동을 통해, 교과서 속 개념을 넘어서는 연구 경험을 쌓았다. DGIST 뇌과학과 이석규 교수 실험실에서는 중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기존 지역 교육지원청 소속으로 운영하던 안동․상주․청도 학생수련원을 3월 1일 자로 경상북도교육청 직속 기관인 ‘화랑교육원 분원’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분산 운영 체제에서 나타난 비효율을 개선하고, ‘화랑정신’을 공통 가치로 하는 경북형 수련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강화하는 조치다. 이에 따라 각 분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모험․도전․체험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경북 전역에서 보다 균형 잡힌 수련교육과 경북형 인성․리더십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개편은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5개 수련원(화랑교육원, 안동․상주․청도 학생수련원, 해양수련원)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명확히 정립하는 계기가 된다. 화랑교육원은 인성․리더십 교육을 담당하는 중심기관으로, 안동․상주․청도 학생수련원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모험․도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분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 해양수련원은 육상 기반 수련원과 차별화된 해양안전․해양스포츠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형 수련원 네트워크’에서 해양 분야의 전문 기능을 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