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5일 구미 금오산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림청, 소방, 경찰, 군부대, 한전, KT, 적십자사, 의료기관 등 20개 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한 광역 연계형 실전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근거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종합 훈련으로, 도와 시군,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피 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북도는 올해 훈련 재난 유형을 ‘대형산불’로 정하고, 산불 징후 감지 및 초기대응 체계 가동, 병원·호텔·문화재로 확산하는 복합 재난 대응, 주민 대피 및 통신두절 상황 대응, 야간 지상 진화 작전, 피해 수습 및 복구계획 수립 등 실제 재난 상황 전 과정을 포함한 토론형과 현장형 통합훈련으로 진행됐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구미시 현장통합지휘본부 간 지휘·통신·자원 배분체계를 점검했으며, 특히 김천시와 칠곡군이 협업 대응에 참여해 광역 단위 대응 체계를 검증했다. 이번 훈련의 핵심은 주민 주도형 자율대피 훈련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대구광역시에 있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리는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에 참가해 ‘미래학교 공간 혁신’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교 건축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시대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 기반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특별전에서 △교육시설 신․증축 설계 공모 당선작 △공간재구조화 사업 △‘경북형 학교 공간 만들기’ 우수 작품 등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건축물로서의 학교를 넘어, 학생의 삶과 배움이 살아 숨 쉬는 교육 공간으로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미래 교육을 담아내는 그릇”이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학교 건축의 혁신적인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건축이 도시와 미래 세대에 줄 수 있는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공간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환경을 만들어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5일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원에서 연수 예정자 47명을 대상으로 ‘2025 과제연구지도 역량 강화 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과학탐구와 과제연구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 가지 방식의 공모 형태로 총 12개 과정의 대상자를 모집했다. 첫째, 정해진 연구 주제에 따라 교수 연구실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연수 주제 확정형’(한국교원대학교, 미생물․뇌과학 분야)과, 둘째, 참여 교사들이 직접 연구 주제를 논의․선정하는 ‘연수 주제 공모형’(DGIST, 물리․화학․생명과학․수학․2차전지․반도체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3~4명의 교사가 한 연구실에 배치되어 교수․연구원과 함께 실제 연구를 수행하는 ‘소규모 맞춤형 연구 참여 연수’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각 실험실의 연구 주제와 교사의 관심 분야를 정밀하게 매칭하여, 실제 연구실 수준의 실험․관찰․분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유형 모두 실제 연구 기반의 실험 중심 연수라는 점에서 교사의 전문성 향상 기대가 크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는 5일 경북도청 전정에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2025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따뜻한 나눔 경북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경북도 안정행정실장을 비롯해 권광택 도의회 위원장, 도기욱 도의회 의원, 임기진 도의회 의원,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원 200여 명이 함께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고 김장 박스에 포장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경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김장 김치에 담았다. 이날 만든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사랑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도내 복지시설과 시군별 저소득·취약계층에 전달되며, 연말까지 시군 새마을부녀회 등 총 7,000여 명이 참여해 10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 담그기 사업을 추진한다. 김진현 경상북도 안정행정실장은 “작은 배추 한
[ 신경북일보 ] 경북도의회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지원 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는 4일 16시 30분 경상북도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경북의 고립・은둔 청년 정책 수립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사회 재진입을 통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여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연구회의 대표인 이동업 의원은 “짧은 연구기간이었지만 정서적 외로움과 단절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가족들에게 자립과 회복을 길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경북 현안과 실정에 맞는 재정적 지원 등 도의회 차원에서의 정책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박균익 연구원((재)한국경제기획연구원)는 ▲지역 현황 및 여건 분석 ▲ 상위계획 및 관련 법규 검토 ▲고립・은둔청년 현황 및 사례분석 ▲・FGI, AHP 진행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이 함께 논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는 11월 6일부터 12월 19일까지 44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5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본예산과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먼저 11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경숙(비례), 정경민(비례), 이충원(의성)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을 할 예정으로 김경숙 의원은 영농형 태양광 사업에 대한 우려와 개선, 직장내 괴롭힘 문제, 학생자살문제 실질적 종합대응체계 구축 촉구 등에 대해, 정경민 의원은 경상북도 포스트 APEC의 비전 및 전략 구상과 실행을 위한 기반 마련, 저출생극복사업, 인구유출방지 대책, 화랑교육원 프로그램 운영 관련 등에 대해, 이충원 의원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지원 확대 방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ㆍ보상지연 및 경북도 주도권 상실 우려 관련, 가축분뇨 퇴비 활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각각 질문한다. 11월 7일부터 14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청과 교육청 및 출자・출연기관 등 75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에서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도청과 교육청을 비롯한 7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증인과 참고인 673명이 출석한 가운데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위원회별로는 기획경제위원회는 경제통상국 등 15개 기관 82명의 증인이 출석하고,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안전행정실 등 14개 기관 116명의 증인이, 문화환경위원회는 문화관광체육국 등 9개 기관 67명의 증인이, 농수산위원회는 농수산국 등 10개 기관 76명의 증인이, 건설소방위원회는 건설도시국 등 9개 기관 79명의 증인이, 교육위원회는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 17개 기관 247명의 증인과 참고인이 출석하게 된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가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의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핵심 의정활동이다. 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시정하도록 요구하고,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해 향후 예산심사와 정책결정에 반영한다. 지난해 도의회는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 신경북일보 ] 이철우 경북지사는 11월 5일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과’에 관해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설명하고 행사 준비와 진행에 도움을 준 도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계획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구 25만 지방 중소 도시에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고 했을 때, 모두 어렵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천 년 전 세계 4대 도시였던 경주의 역사와 문화, 삼국통일을 이루고, 호국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켰으며, 새마을 정신으로 산업화를 일군 경상북도의 힘이 있어 이번 APEC이 가장 성공한 행사가 될 것이란 것을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브리핑을 시작했다. 경북 경주라 가능했던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이 지사는“지난 부산 APEC에 비해 두 달 이상 부족했던 준비기간, 첨예하게 대립하는 세계정세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중앙 정치의 공백 등 대내외 수많은 변수 속에서도 우리 도는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이 현장을 지키며, 반드시 성공개최를 이뤄내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까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4일 안동시에 있는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교장 김정기)에서 ‘대구교대안동부설초 IB 학부모 서포터즈 위촉식 및 사전 안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 교육철학을 공유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에는 1~5학년 학부모 서포터즈 1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IB PYP(국제 바칼로레아 초등 프로그램) 이해 연수에 참여해, 학습자 상과 학습 접근방법(ATL), 개념 기반 탐구 등 IB의 핵심 요소를 배우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학교는 IB 학부모 서포터즈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향후 교육 지원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학부모 서포터즈는 앞으로 2주마다 정기 모임을 갖고 IB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과 공유를 이어갈 예정이며, 다음 모임에서는 IB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나누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기 교장은 “IB 교육의 가장 큰 힘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있다”라며,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026년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인성교육 공청회’를 14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인성교육진흥법’ 제8조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인성교육 전문가와 교육전문직원, 교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나누고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공청회에서는 2025년 인성교육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2026년 인성교육 시행계획(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토론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제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0월 말부터 진행된 ‘2025 인성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인성교육의 강점과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경북형 인성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0월 말부터 진행된 ‘2025 인성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인성교육의 강점과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경북형 인성교육의 방향성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