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남도는 14일 경남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도내 산업단지 수요와 공급 전략이 담긴 ‘제5차 경상남도 산업입지 수급계획(안) (2026~2035)’을 발표했다. 산업입지 수급계획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미래 산업입지 수요를 체계적으로 예측하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난개발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고회에서는 수급계획의 주요 내용과 수립 취지, 향후 추진 방향을 시군과 공유해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특히 첨단산업 유치에 필요한 산업공간 확보에 주력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장기 발전 구상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수급계획(안)은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현재 도는 산업단지 208곳을 운영 중이다. 단지 수 기준 전국 1위, 면적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넓은 142.6㎢다. 이는 도내 주력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도가 산업용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
[ 신경북일보 ] 경상남도는 7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에서 ‘수산식품 수출 전략 간담회’를 열고, 최근 타결된 한미 상호관세 협상에 적극 대응하고 도내 수산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 수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과 수산정책과장을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경남무역, 우진물산(주) 등 수산식품 수출 관련 유관기관과 수출기업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남 수산식품의 수출 현황 및 동향 분석 ▲주요 수출국 해외시장 변화 ▲제도개선과 신규사업 발굴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이 오갔다. 발제자로 나선 한기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장은 한미 상호관세 타결에 따른 수산식품 수출동향전망을 소개하면서 수출환경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됐으나,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안정적 수요처 확보를 위한 수출국 다변화와 관세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브랜드를 활용한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수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