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남도는 7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에서 ‘수산식품 수출 전략 간담회’를 열고, 최근 타결된 한미 상호관세 협상에 적극 대응하고 도내 수산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 수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과 수산정책과장을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경남무역, 우진물산(주) 등 수산식품 수출 관련 유관기관과 수출기업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남 수산식품의 수출 현황 및 동향 분석 ▲주요 수출국 해외시장 변화 ▲제도개선과 신규사업 발굴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이 오갔다. 발제자로 나선 한기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장은 한미 상호관세 타결에 따른 수산식품 수출동향전망을 소개하면서 수출환경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됐으나,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안정적 수요처 확보를 위한 수출국 다변화와 관세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브랜드를 활용한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수산식품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하자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약 3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신속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일 경북 연안(울진군 북면 나곡리~경주시 남면 지경방파제)에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효했다. 시는 예년보다 빠른 발효에 맞춰 양식 어가에 방제 장비와 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고, 시설 현대화와 보험료 지원 등 종합 대책을 추진 중이다. 현재 포항에서는 육상양식 39개소, 해상가두리 17개소, 축제식 6개소, 연승식 47개소 총 109개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등 약 1,369만 미의 수산 동물을 양식하고 있다. 지역 내 양식어가에서는 액화산소공급기, 저층수공급장치, 히트펌프, 냉각기 등 총 1,970대의 방제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이 장비들이 고수온 시기에 효과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고수온 피해 방지를 위한 4천만 원의 방제비를 편성해 얼음, 면역증강제 등 방제물품을 지원하며, 이상 수온 대응 지원사업(3억 2,200만 원)으로 순환펌프 682대, 액화산소 670톤, 산소 용해기 6대, 수중교반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