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희망찾기 가족사랑 해외여행' 프로그램이 올해 4년째를 맞아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해외 문화 체험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가족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학생과 직장인의 일정에 맞춰 방학과 휴가 기간에 맞게 여행 시기가 조정됐다. 참가 가정은 지난 1월, 달성군 내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심사를 거쳐 11가족 32명이 최종 참여했다.
여행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타이베이 시내, 단수이, 타이베이101 전망대, 야류해양공원 등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또한 천등 날리기 체험과 국립 고궁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도 포함됐다.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소원지를 적고 천등도 날려보고, 바쁜 일상을 잊고 가족과 멋진 곳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