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3.7℃
  • 흐림강릉 5.1℃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6.0℃
  • 흐림광주 7.9℃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3.3℃
  • 흐림제주 10.6℃
  • 맑음강화 5.2℃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3.0℃
  • 흐림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경산시립박물관, 2026년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성인 150명 선착순

모집 기간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
강의는 9회와 문화 유적 답사로 확대
김정기 관장, 시민과의 배움의 즐거움 강조

 

[ 신경북일보 ] 경산시립박물관이 올해 20주년을 맞은 '제20기 박물관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3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모집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성인 1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규 수강생 120명과 기존 수강생 30명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신청은 경산시립박물관을 방문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올해 박물관대학은 기존 7~8회 강의에서 9회 강좌와 1회 문화유적 답사로 확대 운영된다. 강의 주제는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해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강의로는 이태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윤성용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박물관, 문명을 담는 공간', 이성원 전남대학교 교수의 '다시 읽는 삼국지',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의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등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신라 금관: 고대 권력자의 표상', '세 가지 단서로 풀어보는 인류 진화의 수수께끼', '한국 고전의 맛과 멋: 시조와 인생', '제국의 시선, 그림 속 동양과 조선', '지도에 담긴 우리 땅 이야기' 등 다양한 인문·역사 강좌가 이어진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올해 박물관대학을 단순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과 국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박물관대학은 지난 시간 동안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적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라며 "20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물관대학 관련 문의는 053-804-7323으로 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