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5일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 요양, 복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협의체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까지 추진될 통합 돌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지역 내 흩어진 돌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이며, 경북권역 재활병원, 노인·장애인복지관, 재가노인 통합 지원 센터, 지역 의료 돌봄 분야(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에서 총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임기는 2년이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통합 돌봄 정책의 추진 배경과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실행계획에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 진료 및 건강관리 연계, 일상생활·이동·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대상자 발굴 체계 표준화, 기관 간 정보 공유, 서비스 중복 방지, 사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6일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3월부터 9월까지 다문, 박사, 육동, 대왕, 전지 등 5개 보건진료소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회상, 감각, 운동 활동뿐 아니라 웃음 치료, 원예, 음악, 농업 치유 등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 1~2회씩 총 30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이뤄졌으며, 현장 의견을 수렴해 운영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경산시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구강 건강, 정신 건강 교육 등 건강 증진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체계적인 인지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고위험 작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 보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자인면 교촌리에 위치한 도로보수 전진기지를 찾아 산업안전보건법상 고위험 작업장에 대한 위험 요인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도로 보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제설 작업과 도로 보수 등 도로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장비와 자재의 안전성과 신속한 동원 가능 여부도 점검했다. 경산시 도로 보수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야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겨울철 제설 작업, 태풍 및 장마철 우수기 도로 침수 방지, 상시 순찰을 통한 도로시설물 파손, 도로 낙하물 및 로드킬 사체 처리 등 다양한 긴급조치를 통해 시민의 불편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도형 부시장은 "평소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경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애쓰고 계신 도로 보수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5일 도움요양병원 다목적홀에서 산불 발생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과 가까운 의료기관의 산불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산시 보건소, 소방서, 안전총괄과, 산림과 등 관련 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병원에서 약 300m 떨어진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라 초기 상황 전파, 비상 연락망 가동, 대피 결정, 이송 수단 확보, 인근 의료기관 병상 확보, 전원 조치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중증 환자 이송, 이송 수단 마련, 인력 부족 시 대응, 인근 병상 부족 시 대처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이 이뤄졌다. 각 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조치 사항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박미정 식품의약과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직장 등으로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에도 열린다. 경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이나 QR코드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교육 과정에는 상황별 응급처치법,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 교육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강조된다. 지난해에는 526명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강의로 평가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초기 대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교육지원청이 2월 27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교감 8명과 신규 교사 7명에게 임용장과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감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임용을 축하했다. 신규 교사들의 가족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수여식은 임용장 및 임명장 전달, 축하와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일이자,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다"라며, "새로운 출발선 위에서 항상 따뜻한 마음과 소명의식으로 학생을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